시리즈 용인경호원 틋녀와 부잣집 아가씨 시아
개념글 모음

시아 아가씨의 헌터 훈련을 위해 함께 지내게되는 틋녀.


워낙 멋지게 생겨서 그런지 틋녀를 꼬시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쿨하게 쳐낸데요,


그런데 그럼에도 치덕거리는 남자애/여자애도 있기 마련. 돈 많다는둥, 뭐 집이 좋다는둥... 물론 틋녀는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쓴데요. 


그래서 화가난 애는 틋녀를 가져가기 위해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서 시아 아가씨에게 틋녀를 댓가로 대련을 신청하는데...



물론 틋녀는 "지는거예요? 이겨." 같은 느낌이라서 당연히 안지겠지만, 시아가 지면 지는거라서 막으면서 싸워주는 상황.


하지만 상성이 안좋아서 시아가 다치면서, 과거에 저쪽세상에서 지키지 못한 이가 떠오르고


평소에 쓰던 양산형 칼을 집어던지고 자신의 공간에서 칼 꺼내는 그런 모습이 보고싶네오.



불길하게 생긴 모양과 흉흉한 기운... 당황하는 애들...하지만 그럼에도 틋녀에 대한걸 포기못하고 덤벼드는 가운데


한번 휘두르니 무기들이 박살나고, 두번 휘둘면 지형이 박살나고, 세번 휘둘려는 순간 시아 아가씨가 뜯어말리는


그런거 보고싶다... 그리고 덤벼든 애들은 단체로 오줌을 지리며 기절하는 그런...




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