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용인경호원 틋녀와 부잣집 아가씨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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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학하고 테스트하는게 국룰이라는데, 시아는 여러가지 마법을 약간이나마 다룰 수 있는 것에 흐흥 하고 도야가오를 한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학생들이 제 나름 실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저, 뒤에 계신분은..?"


"시아의 경호원입니다만?"


"아, 그러면 혹시 실력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요?"


"엥."


별로 내켜하진 않았지만, 귀찮다는듯이 나오는 튼녀. 묘하게 껄렁거리는 느낌이라 다들 속으로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허공에서 칼을 뽑아들어서 가볍게 실력 측정 장비를 세동강 내버리고는 돌아가는 그런게 보고싶네오.


"저거는 학생들한테 파괴되지 않도록 만들었는데...역시 경호원인가..."


라고 말하면서, 더 강한걸 가져올테니 한번만 더 측정해달라고 요청한데요. 저어어엉말 귀찮다는 듯이 다시 한번 두동강 내버리고는 저 구석에서 조용히 앉아버리는 그런 장면도 보고싶네오.


"꺄 역시 언니야!"


라고 좋아해하는 시아... 저런 경지에 올라가려면 얼마나 해야하는걸까, 아니면 저게 귀환자 특혜인가? 라고 다들 술렁술렁하는 그런 장면 한번쯤 보고싶네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