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시기에 어떻게든 본보기가 필요했으니 택한게 꼬챙이 형벌인거지 그걸 즐긴 싸이코인냥 왜곡되는게 웃김.

물론 그걸 보면서 식사도 했다는거 보면 보통 강심장이 아닌건 맞는거 같음.

근데 블라드 체페슈가 드라큘라 백작의 모티브다 보니까 역사적 인물보다는 흡혈귀로 떠올리는 사람이 많더라. 심지어 역사적인 사실을 알아도 정적들과 투르크 병사들을 말뚝으로 잔혹하게 죽인 탓에 사후에 신의 저주를 받아 언데드로 부활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음

세계 6대 살인마에 왠지 아틸라도 들어가던데 ㅋㅋㅋㅋ

이교도 상대로 무제한 무차별전쟁 허용하던 당대 유럽에서도 저거가지고 '잔혹하다'는 평이야 받기는 하겠지만 당대 국제관습법상으론 문제될건 없었을것

숏츠만 그러냐
한국어로 된 인문 영상자료 반은 저지경
거르는게 나음

마오쩌둥 스탈린 히틀러 레오폴드 2세 도조 히데키 김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