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검증된 잡다한 공개 실험들

아군 캐릭터의 사격은 쉴드에 2배의 대미지를 준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적이 아군을 공격할 때에도 그러할까?


쉴드를 획득하기 위해서 테스의 궁을 이용하였음

테스에 별 다른 공격력 증가 버프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최종 공격력은 2688이라 볼 수 있음


부스터가 100인 상태로 테스 궁이 끝났을 경우 테스 공격력 500%가 실드로 전환됨.

또한 쉴드 생성률이 증가하는 버프는 없었으므로


2688 x 5 = 13440의 쉴드가 생성됨


쳐맞는 걸 좋아하는 마리안으로 실험함. 최대 체력은 12846


HP가 적의 사격 공격에 의해 몇 만큼 닳는지 우선 실험


기관단총을 28번 맞았고

받은 총 대미지는 12847 - 970 = 

발당 대미지는 11877/28 = 424


쉴드가 얼만큼 닳는지 실험

32대 맞고 쉴드 깨진 걸로 보임.

참고로 테스궁 쉴드는 모든 팀원에게 각각 부여하는 거라 체르노가 몇대 맞았는지는 상관 없음

발당 대미지는 약 13440/32 = 420


똑같다.



적의 스킬 공격이라면 어떨까?

근데 사실 적의 공격이 사격과 스킬로 나눠지는지부터가 의문이긴 하지만 일단 스킬처럼 보이는 거에 맞아서 실험해보자


장수리안씨의 탈모빔!!!

8305딜이 박혔음


쉴드가 대충 2/3이 날라간 것으로 보이니

13440 x (2/3) = 약 8960 대미지 정도 박혔다고 볼 수 있고


아까 체력이 깎였던 양과 거의 유사하므로 스킬 공격도 쉴드에 추가 피해를 준다거나 그런걸론 안보임

물론 정밀실험을 하는게 아닌 이상 이것만 봐선 알 순 없긴 한데 댇충댇충혀요~



결론: 적의 사격 공격은 아군의 쉴드에 2배 대미지를 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