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당신은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어리둥절하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분명 방금까지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는 당신이었지만주변에 보이는것은 나무들뿐이었다.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여 볼을 꼬집어보기도 하고숨을 참아보기도 하였지만 멀쩡하게 느껴지는 통증은 지금 이 광경이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어라-"

   

뒤에서 들려온 낯선 누군가의 소리에 당신은 화들짝 놀라며 뒤를 바라보았다그곳에는 금발의 여자아이가 자신을 보며 어째서인지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그녀에게 여기가 대체 어디인지 물어보려던 당신은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자 몸이 굳어버렸다.

   

"너는 따먹어도 되는 인간인건가-"

   

당신의 시선은 그녀의 치마속에서 솟아올라있는 무언가에 고정되어있었다당신의 시선을 눈치챈 금발의 여자아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치마와 속옷을 벗기 시작했고여성에게 있어서는 안될 신체부위가 드러나자 당신은 깜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쳐버렸다.

   

"후후후.. 그럼.. 잘먹겠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그 조그만 체구에는 어울리지 않는 힘으로 당신을 밀어넘어트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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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루미아가 옷벗기려는걸 필사적으로 막았다는 구상)

   

"우으.. 끈질겨-"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당신의 몸이 갑자기 뻣뻣하게 굳어버렸다그녀가 발산하는 살기를 정면으로 받은 당신의 몸은 마치 굶주린 육식동물의 앞에 놓여진 초식동물처럼 공포로 뻣뻣하게 굳어버린 것이지만지금 당신이 그런걸 알턱이 없었다.

그녀는 무저항인 당신에게서 한겹씩 옷을 벗기며 당신의 나체를 드러냈고입맛을 다시며 당신의 다리를 벌렸다.

강제로 범해진다는 것에 당신은 공포를 느끼며 눈을 질끈 감았고,

   

"이 녀석!!"

"응앗!"

   

자신의 것이 아닌 신음소리에 어리둥절하며 눈을 떴다그리고 당신의 시선에 비친 것은 무녀로 보이는 누군가가 방금전까지 자신을 덮치려했던 여자아이에게 훈계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다만 정상적인 훈계는 아니었다무녀의 사타구니에도 똑같이 달려있어선 안되는 것이 달려있었고그것은 지금 여자아이의 음부를 유린하고 있었으니까.

그녀의 이름은 하쿠레이 레이무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이며 인간을 함부로 따먹으려는 요괴를 역으로 따먹어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있지만막 환상들이한 당신으로선 그 사실을 알 턱이 없었다.

   

"자아자궁으로 반성하라고!"

"제셩함미다아아!"

   

'파앙하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 뒤여자아이의 배가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레이무가 그녀의 음부에서 물건을 빼내자계란 흰자 같은 끈적한 백탁액이 마치 폭포수처럼 꿀렁꿀렁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무사해서 다행이야 당신."

   

당신은 위기에서 당신을 구해준 레이무에게 감사인사를 하였다.

   

"아냐 감사는 됐어지금부터 그 몸으로 보답을 받을테니까."

   

레이무는 그 말의 의미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 당신을 땅에 밀어넘어트린 뒤방금 전 루미아가 벗겨내지 못했던 당신의 옷을 순식간에 벗겨버렸다입맛을 다시며 당신을 따먹으려던 레이무는 당신의 음부를 벌린 순간묘한 표정을 지으며 행동을 멈췄다.

   

"어라당신 처녀였구나.."

"...미안장난좀 쳐본거야너도 처음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고 싶잖아?"

   

레이무는 경계의 눈초리로 자신을 바라보며 옷을 입는 당신에게 다시한번 사과했다.

   

"그럼.. 집에 데려다줄게여긴 요괴도 많이 나와서 위험하니까."

"...막 이곳에 와서 아무것도 모르겠다고하는 수 없네그렇데면 어디에서 살고싶은지 이중에서 골라봐."

   

레이무는 그렇게 말하며 지도를 꺼내 당신에게 건네주었다당신은 한참동안 지도를 본뒤...

   

1) 하쿠레이 신사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였다.

2) 인간마을에서 살고싶다고 말하였다.

3) 명련사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였다.

4) 마법의 숲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였다.

5) 홍마관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였다.

6) 요괴의 산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였다.

   

   

(대충 루미아에게 옷이 모두 벗겨졌다는 구상)

당신의 옷을 전부 벗긴 그녀가 음흉하게 웃으며 당신의 다리를 벌리자당신은 겁에 질려 어떻게든 저항하려 했으나 힘으로 그녀에게 이길 수 없었다.

순결했던 당신의 음부가 그녀의 물건에게 유린당하고 더럽혀지며상실의 고통이 당신의 입에서 비명이 되어 새어나오자그 비명을 들은 그녀는 더욱 흥분한 듯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간다아.. 안에 쌀게에..!"

   

당신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그녀는 녹아내린 표정으로 당신의 안에 백탁액을 쏟아넣었고당신은 뱃속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후우.. 기분 좋았다아그럼 한번 더.."

   

또다시 범해진다는 사실에 당신은 공포를 느끼며 눈을 질끈 감았고,

   

"이 녀석!!"

"응앗!"

   

자신의 것이 아닌 신음소리에 어리둥절하며 눈을 떴다그리고 당신의 시선에 비친 것은 무녀로 보이는 누군가가 방금전까지 자신을 덮치려했던 여자아이에게 훈계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다만 정상적인 훈계는 아니었다무녀의 사타구니에도 똑같이 달려있어선 안되는 것이 달려있었고그것은 지금 여자아이의 음부를 유린하고 있었으니까.

그녀의 이름은 하쿠레이 레이무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이며 인간을 함부로 따먹으려는 요괴를 역으로 따먹어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있지만막 환상들이한 당신으로선 그 사실을 알 턱이 없었다.

   

"자아자궁으로 반성하라고!"

"제셩함미다아아!"

   

'파앙하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 뒤여자아이의 배가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레이무가 그녀의 음부에서 물건을 빼내자계란 흰자 같은 끈적한 백탁액이 마치 폭포수처럼 꿀렁꿀렁 새어나오기 시작하였다.

가랑이에 달린 불제봉으로 루미아를 퇴치한 레이무는배가 부풀어오를 정도로 요괴의 정액을 자궁에 듬뿍 받은 채 땅에 쓰러져있는 당신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저런루미아에게 따먹혀버렸구나걱정하지마 당신뱃속의 요기는 이 불제봉으로 정화시켜줄테니까!"

   

당신은 레이무의 가랑이에서 빨딱 솟아오른 불제봉을 보자 겁에 질려 도망치려 했지만레이무에게 양팔을 잡혀 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레이무의 불제봉이 당신의 안쪽루미아의 물건이 닿지 않은 곳까지 도달하며 자궁구를 노크하자당신의 입에서는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강제로 따먹히고 있다는 불쾌감을 그녀의 불제봉에 음부를 유린당하는 쾌락이 넘어서자당신은 신음을 토하며 자신의 의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당신의 질내에 남아있던 루미아의 정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긁어낸 레이무는 양손으로 당신의 허리를 단단히 잡은 뒤자궁구에 맞춘 불제봉의 끝에서 양도 농도도 루미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대량의 백탁액이 뿜어져나오며 당신의 음부에 남아있던 루미아의 요기를 정화하였다.

......

....

..

   

정신을 차린 당신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레이무를 보자 또다시 겁에 질렸다.

   

"드디어 깨어났네왜 아직도 여기있냐고그야 당신을 집으로 데려다주려고 기다리고 있었지말해봐당신의 집은 어디에 있지?"

(이하 선택지 동일)

   

(대충 어디를 정했고 그 선택에 대한 레이무의 말)

"그러고보니 이름을 못 물어봤네당신의 이름은 뭐야?"

   

당신은 레이무에게..

(대충 이름 지으라는거)

(아나타라고 이름을 밝혔다.

   

"(아나타)? 좋은 이름이네그럼 (아까 주거지로 정한 장소)로 데려다줄게 (아나타)."

   

   

이름을 레이무라 지었을 때

"진짜로우연이네내 이름도 레이무야."

   

이름을 환상향 주민 이름으로 지었을 때

".. (대충 환상소녀 이름)? 신기한 우연이네이 환상향엔 너랑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거든."

   

이름을 ZUN이나 준준야등대충 신주님 이름으로 지었을 때

"ZUN? 왠지 모르게 굉장한 이름이네맥주를 아주 좋아할것만 같은 그런 이름..."



era PoN이 뭐냐고?

Penis only Natural의 약자로, 아나타를 제외한 모두가 쥬지가 달린게 당연한 환상향인거지.

그리고 상상속 에라이기 때문에 PoN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