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글을 못봄

동해가 최고네ㅋㅋ 여름에 덜덥고 겨울에 덜춥고

헬게이트 같네

영동지방이 겉으로는 살만해 보이지만 겨울에 폭설로 진짜 고생함

세자릿수에 빛나는 야쿠츠크의 연교차를 모르는구만. ㅋㅋㅋ

으으... 뻑킹 양구...

70도는 아닌데

아무리 육해도 영향, 백두대간이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저렇게 기온차가 나는게 가능한가...ㄷㄷㄷ

냉대기후니 가능할지도?

하.. 홍천 진짜, 겨울엔 한파라고 뉴스에 나오고 여름엔 폭염이라고 뉴스에 나오고. 전역 후 다신 가나봐라했는데 아직까진 잘 지키는 중.

마현 상서 김화가 내 주요 무대엿는데 진짜 오질나게 춥고 오질나게 더웠다 오죽하면 왕건이 망한 이유가 저런 지랄 맞은 땅에 수도 세워서 그런거라고 하고 다녔음

연천군 신서면도 원래 철원땅이긴 함. 진짜 철원군 서쪽은 거기임. 철원군 서면은 김화군 서쪽이고

이런데 우리나라는 대체 왜 세계적으로 주목을 별로 못받는거지

영동지방은 기후가 괜찮은데 영서나 산간지방은 진짜 저주받은 기후임. 심히 극단적

왜 황태가 특산물인지 알겠다. 인간도 황태되는거 아녀? ㅋㅋㅋ

동해 바로 옆이 살기 좋네 겨울엔 따듯 여름엔 시원
반면에 태백산맥 넘어가면 개헬 겨울에 개춥 여름에 개덥

한국에 부처가 나온다면 저기에서 나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