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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돌려서 수정한거임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질환의 하나로 삼나무와 노송나무의 꽃가루가 주된 원인이 되는 병으로, 재채기나 콧물이 멈추지 않는다. 특히 봄 무렵이 되면 꽃가루가 많이 날려서,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을 앓게 만든다.

하지만 그런 꽃가루 알레르기 안에서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그런 소녀의 일상에 대한 것이다….



2 월 하순,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해 기존보다 일찍 꽃가루 시즌이 도래했다. 그 덕분에 그녀… 나리사와 후타바에게 힘든 시기가 와 버린 것이다.

『 엣취! 엣취!! 우으゛…, 또 재채기가 멈추지 않아…. 이 시기는 정말 싫어어…. 』

용모 단정, 성적 우수, 그래서인지 고교생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개근을 해온, 마치 꿈에서나 나올법한 성실한 우등생.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존재하고 있는 유일한 약점, 그것은 꽃가루 알레르기임이 확실했다.

『 나리사와 씨 괜찮아? 마스크가 있으면 주고 싶은데 가지고 다니지않아서…. 』
『 아아, 됬어 괜찮아… 뿌취! 괜찮으니까 안가져오고 방심한 내가 잘못했지… 에취! 우으゛…♡ 위험하네…. 』


실룩…″♡

오늘의 꽃가루양은 적음이라고 일기예보에서 말했던 걸 봐서, 그녀는 마스크를 가져오지 않았다.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란 이유로 조퇴할 수는 없었다, 힘든 이 시간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

『… 아 이거, 일단 가지고 있던 물건인데. 』


『 앗…, 나나세 씨…. 아! 나 선생님이 불렀었지! 그럼 안녕!! 』

옆에서 마스크를 내민 소녀의 이름은 나나세 하루미.
스타일은 우수한 것이지만 몇몇 부분 수선한 걸로 보이는 교복을 흐트려입고 있는 이 소녀는, 그 어조만 봐도 『 불량 』 하단 걸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본인도 그것을 자칭하고 있다.

더욱이『 남자와 밤놀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 나 『 허벌 빗치녀에 아기도 만들고 있다』 등의 소문도 끊임없이펴져, 학교에서 그녀에게 다가오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 칫…, 내가 오니까 도망치냐…. 』


『 그렇게 생각한다면 태도를 고쳤으면하네?… 에취! 아아″♡ 고마워゛…. 』


『 그것은 무리랄까, 근데 너같은 우등생이 나 같은 불량배랑 다녀도 괜찮은거야 ? 이상한 소문이 날지도 모르는데? 』


『 내가 편하게 대하는 거, 하루미 밖에 없는 건 알고 있잖아? 에취…! 』

그랬다, 후타바는 너무 우등생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다 .
말도 걸고, 존경도 받고 있지만, 친구가 되자고까지는 생각하지않는 듯, 휴일에 쇼핑이나 오락 시설 등의 권유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런 그녀가 편하게 이야기를 하는 인물, 그것이 하루미인 것이다.

또, 하루미도 귀찮다고는 생각하면서도, 어떤 소문이 나더라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대하는 후타바에겐 내심 감사하고 있다.
그녀의 여러가지 사정을 알고 있는 것으로, 하루미도 이 관계가 마음에 들었다.
중학생 시절부터 이어진 만남에 성격은 크게 다르지만, 서로 신뢰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실룩실룩゛…♡


『 우욱゛… ♡ 이 계절 정말 싫어어… 빨리 지나갔으면…. 이런 걸로 조퇴하는 것도 이상하고… 쿠큐웃! 』


『정말 애통하겠습니다. 아, 마스크값으로 캔 쥬스 한병이다. 』 


『 사용하고 나서 말하지마! ? 에이취…! 』

그런 아무렇지도 않은 대화를 이어가며 시간은 흘러간다.
하지만 후타바가 꽃가루 알레르기를 싫어하는 건 재채기가 멈추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그녀의 특수한 체질에 있다.
사람들의 시선이 차단되어있는 책상 아래에선, 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

『 일어나! ! 하루미! 아침이야! 일어나!! 에취! 응아゛… ♡』


 『 으응゛… 후타바인가…, 벌써 그런 시간인건가, 하지만 졸려… 오늘은 지각할거야…. 』


『 그럼 안돼~! 함께 학교에 가자~! 』


『 응…, 응…?』

하루미는 후타바의 목소리에 눈을 뜬다, 뭔가 자신의 일을 신경써주는 건 좋지만 매일 아침 깨우러 오는 것은 좀 그랬다.
뭔가 이유를 붙여서 두 번째 잠을 자고 싶은 하루미였지만, 코 안쪽에 톡쏘는 암모니아 냄새에 눈이 뜨여버렸다.
정신을 각성한 직후 머리를 후타바 쪽으로 향하자, 거기에는….

실룩…♡ 뷰르릇!


『 응? 왜그래? 이거 찾는거야 ? 취…! 우우, 실내에서도 마스크 필수구만…. 』

거기에는 본래 여성에게 있어서는 안되는 것, 훌륭한 남성기가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를 삐져나와 스커트를 걷어 올리곤, 발기한 상태로 우뚝 서 있었던 것이다.
그 크기는 성인 남성의 크기나 굵기를 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만큼 크고, 그녀의 가슴까지 육박할 기세였다.
그녀가 재채기를 할 때마다 움찔움찔 요도구에서 하얀 액체가 새어 나와, 자신의 침대를 더럽히고 있는 광경을 보고 말았다. 본래라면 이해 불능인 광경, 하지만 하루미에겐 익숙한 상황….

『 어제 시점에서 이렇게 될 거라곤 생각했지만…, 일단 남의 침대를 더럽히지 마. 벌로 니 입으로 핥아. 』


『 에에~! ? 안돼~! 자기 정액을 핥아먹다니 변태 아냐. 』


『 그걸 매년마다 나한테 하게 해두고, 어느 입으로 말하는거야…. 』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되받아치는 것이다.

후타나리 꽃가루 알레르기, 기존의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에 추가로 꽃가루 성분이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그 결과 클리토리스를 남성기로 바꾸어 버리는 이상증상. 친절하게도 불알까지 붙어 있다는, 현재 의학으로는 원인불명인 병에 그녀는 걸려버리고 있다.
크기나 단단함, 굵기는 꽃가루 양에 따라서 달라 해마다 바뀐다, 올해는 양이 많기 때문에 기존보다 훌륭한 물건이 나버린 것이다. 이것이 후타바가 꽃가루 알레르기를 싫어하는 이유인 것이다.

이 시기가 되면 그녀는 평소와는 다른 팬티를 입고, 볼록튀어나온 걸 숨기면서 보내고 있다. 이 일을 알고 있는 것은 가족과 하루미뿐, 다른 사람에게 알려져서 좋을게 없는 사실이다.

『 그런데 정말 훌륭한 크기네, 반 남자들에게도 뒤지지 않지 않을까? 』


『 놀리지 말아줘~! ? 부끄러우니까아… ♡ 응응♡♡엣츄゛♡ 아゛… ♡ 또 움찔움찔거려서゛… ♡ 이제″ ♡♡』


움찔움찔♡♡ 주르륵″♡♡

비꼬는 어조로 바보 취급하는 하루미와 그것에 반론하는 후타바, 이미 두 사람에게는 익숙해져버린 광경이라, 초조한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다.
다만 그녀에게 난 자지만은 별개로, 재채기에 반응해 뷰웃뷰웃하고 떨리며 터지기 일보직전인 풍선처럼 되어있었다. 완전하게 고치는 수단은 없고 증상을 억제하는 약도 없다, 하지만 그녀들은 이것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 방법이란 것은….

『 이힝″♡ 일단 평소대로 해줘 부탁이얏゛… ♡ 응゛…♡ 부탁드립니다 하루미니임゛… ♡ 나의 자지를 쓰다듬어주세요″ ♡♡』


『 호오? 올해는 솔직하잖아, 뭐 작년 이맘 때보다 크니까. 힘든 것 같고, 부탁받은 거라면 응해주지 않으면. 후하압゛…♡ 쭈웁쭈웁″♡♡♡』


『 히햐잇゛! ? ! 아゛…♡ 응후웃″ ♡♡』


덮서게゛… ♡ 츄웁…♡ 주르릅″♡ 킁카킁카♡♡
말캉말캉…♡

하루미는 우선 상반신전라가 되어선, 그 가슴으로 후타바의 자지를 에워쌌다.
비교적 큰 그 가슴으로 자지를 덮어버리고 그 부드러운 감촉으로 기다란 자지를 자극해간다, 좌우의 가슴을 꽉 끌어안아 도망갈 수 없도록 자지에 밀착시켜 상하로 움직인다.
그리고 감싸지지 못하고 튀어나와 버린 끝부분을 입술로 덮고는, 인중이 좀 늘어난 못난이 표정이 되며, 즙이 흘러넘치고 있는 귀두를 삼키고, 짜내듯 빨아올린다.

그랬다, 이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은 어쨌든 사정시키는 것이었다.
역시 안에다 싸는 건 임신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서, 하루미는 파이즈리로 빼는 걸 선택하고 있는 것이였다.

쭈즈즙…♡ 즈즈즈오″ 오″ 오゛… ♡♡
말캉말캉…♡ 할짝할짝♡♡

『 뷰브브브브붓″♡♡♡ 어때゛… ♡ 기분″♡ 좋아…? 벌벌 떨고 있으니 기분 좋은거겠지만″ ♡♡응゛… ♡ 쥬룹쥬루룹♡♡♡』 


『 앙″ 앙″ ♡♡ㅎ, 혀가゛…♡ 귀두 밑을 핥고있어엉゛… ♡ 게다가 끝은゛…♡ 약하니까아″ ♡♡히기잇゛! ? 아앙″♡ 조하아゛…♡ 하루미의 가슴″♡ 또 커졌다고오…? 작년보다 감싸는 방법이 능숙″ ♡♡응아″ 아″ 아″♡♡♡』


『 츄르르르릅゛♡♡푸하… ♡ 그야 매년 하고 있으니까, 잘 할 수 있는거고 가슴도 크게 되겠지. 책임은 제대로 줘야겠어? 제대로 할테니까? 하아압″!! 』
『 호오″♡♡♡ ㄸ, 또 달라붙어엇゛…♡ 짜내진다윽″♡ 쭉쭉 빨린다아″ ♡♡히이゛이゛이゛잉゛♡♡♡』

여하튼 그녀가 후타나리가 되어버린 걸 처음 알고나서 3 년간, 이 계절만 되면 매일 이 상태로 펠라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테크닉이 눈에 띄게 붙는 것도 당연하다할 수 있다.

즈즈즈즈즙♡♡♡ 질퍽질퍽♡
움찔움찔♡♡질끈!

『 즈브브붓″♡♡♡ 침과 정액으로 가슴이 진뜩진뜩, 올해도 넘쳐나는구나. 뭐 이 허덕이는 소리를 들으면 겨울이 끝났다 생각이 들어서 좋지만 말야! 』


『 응″ 아″♡♡♡ 우욱″♡ 리드되고 있어엉゛… ♡ 하지만 어쩔 수 없지이… ゛♡ 오히려 감사하는 입장이니이익゛! ? 히호오″ 옥″♡♡♡』


『 무슨 소릴 하는거야? 성처리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소문, 안 잊어버렸거든? 뭐 나로서는 사람이 모이지않게 됬으니까좋지만, 조금이라도 반성햇!! 』

익숙한 말투와 손놀림, 혀의 움직임, 강렬한 파이즈리로 후타바를 농락하는 하루미, 지금 이 순간만큼은 두 사람의 입장이 역전된다.
하루미를 따라다니고 있는 소문들의 정체는 이 아침 행위가 원인으로, 그 원인을 제공한 후타바는 강하게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미는 그 죄악감을 이용할 생각은 전혀 없고, 이런 재미있는 교제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쭈오오옥…♡ 움찔,움찔… !

『 아″ 아″ ♡♡싼댜앗゛… ♡ 나와버렷″ ♡♡나의 정액 평소처럼엄″♡♡♡ 으응♡ 마셔엇゛… 주세욧″ ♡♡나의 정애액゛… ♡ 부탁드립니다아아″♡♡♡』
『 으응゛… ♡♡ 조하앗゛…♡ 평소처럼 잔뜩 싸줫″ ♡♡ 다 마셔줄테니까아゛… ! 』

그리고 한계에 달한 후타바의 자지가 마침내 파열한다…!

뷰루루루룻…♡움찔움찔움찔 … !
도풋도푸풋♡♡


『 갼다아 갸버려어엇″ ♡♡ 하루미 입 아안~゛… ♡ 새하얗게 만들어버릴야아゛아゛아゛아゛아゛♡♡♡ 히기이゛이゛이゛이゛… ♡♡ 기분조하아゛아゛아゛아゛♡♡♡』


『 푸우웁゛! ? 으브브븝♡♡♡ 츄웁゛… ♡ 응아″ 아″♡♡♡ 마시써엉゛… ♡ 후타바의 좆물″ ♡♡응아″ 아″… ♡ 좋은 신음소리네゛…♡ 응▥♡』


꿀꺽″♡ 꿀꺽♡♡

입 안에 쏟아지는 정액은 햇과일처럼 진한 맛으로, 그 냄새와 함께 목을 타고 하루미의 뱃 속을 채워 간다. 혀로부터 느껴지는 끈적끈적한 촉감을 좀 더 맛보려고, 하루미도 꼼꼼하게 혀를 움직여 움찔움찔 떨고있는 자지를 자극.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냈다. 이런 파이펠라 앞에 후타바는 신음하는 수밖에 없었다.

『 으응 ♡♡푸핫… ♡ 아아, 맛있었다. 올해 첫 정액, 잘 먹었습니다. 역시 매일 아침 하는 건 지치네, 뭐 빼내지 않으면 심한 꼴이 될 것 같고…. 』


『 오옥″♡ 수고했어엇゛… ♡ 자아! 빨리 옷갈아입고 학교로 가자… ! 오늘은 시간도 예매하고… 조금 달려! 에취…! 』

티슈로 더러워진 가슴이나 입 주위를 닦는 하루미, 딱 한 번이지만 사정을 하면 관계의 역전은 끝나버린다. 즉, 평소처럼 학교에서 만나는 두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 평상시와 같다면….

움찔움찔♡♡발딱! 빠아알딱♡♡♡

『… 저기 후타바, 내 눈이 이상한 건가? 너 자지, 조금 전보다 크게 되지 않았어? 또, 한번 뽑는 편이 좋지 않을까…?』

후타바에게 난 자지는 한 번의 사정으로 시들지않고 아까보다 크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 크기는 마치 말의 성기 수준의 크기, 후타바 본인 혼자서 파이펠라 가능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거대화해 버리고 있다.
자지가 들추고 있던 스커트의 끄트머리는 자신의 정액으로 더러워져버려, 뭐라 변명도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그 장본인은 어떤가 하면….

『 음…. 하지만 다시 한 번 빼면 확실히 지각하겠고, 역시 그것만은 피하고 싶으니까…. 아! 그래! 』

그렇게 말하자마자 후타바는 그 거대화한 자지를 자신의 제복으로 가리는 것처럼 덮어버린 것이다, 덕분에 자지 윗부분의 절반이 숨겨졌다. … 다만 끝부분은 젖어 있는거지만.
그리고 스커트를 들추고 있는 뿌리 부분을 잡고는, 스커트로 감쌌다, 그것으로 뿌리 근처 부분도 숨길 수 있었다. … 다만 거대한 고환이 훤희 들여다보이지는거지만.
… 게다가 중간부분은 숨겨지지않고, 움찔움찔 꿈틀거리고 있는 게 확실히 보이고있었다.

『 짜잔-! 이걸로 어떠냐! 좋았어, 학교에 가자! 』


『… 어이 잠깐 기다려. 정말로 그 모습으로 학교에 갈 생각인거야! ? 바보냐! 바보냐고! 전혀 숨겨지지않았잖아! ? 』


『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 원인은 완전히 불명에, 사라져줄 것 같지도 않고…. 게다가 지금부터 빼고 있으면 절대 시간에 맞춰서 가지못한다구! 이대로 학교에 가서 화장실에서 빼겠어! 』





후타바는 지금까지 우등생으로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모범과 같은 존재로서 생각되고 있다, 그런 그녀가 거대한 자지를 기른 상태로 등교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루미를 따라다니고 있는 소문 이상의 것이 흐르고, 사람들로부터 경멸하는 시선을 받으며, 최악의 경우 그 자지를 소재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역시 그것만은 하루미도 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였다.

『 안돼! 등교 중에 목격된 것만으로도 위험하잖아! 이렇게 된 이상… 윽! 』


『 엑! ? 잠깐안゛…♡』

오기로라도 학교에 가려고 하는 후타바를 넘어뜨린 것이었다. 그렇게 기승위 자세가 되어 자신의 신성한 장소, 보지를 꽉 눌러 삽입하는 자세에 들어가….

쯔거억♡♡찌걱찌꺽… !
쩌어″ 어″ 억″♡♡♡

『 응″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들어왔다″ ♡♡응히익゛! ? ㄴ, 너무 커어엇゛…♡』


『 호오″ 아″ 아″ 아″ 아″ 아″ 아″! ? !! 엣゛…♡ 에에゛ 에゛ 에゛ ♡♡뭐하는거야아゛… ♡ 히호오″ 아″ 아″♡♡♡』

후타바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일 없이, 하루미가 스스로 보지 속에 그 거대한 자지를 질퍽질퍽 소리를 내면서 삽입해 나간다.
빡빡한 조임과 육감적인 감촉, 안쪽으로 물고들어갈수록 하루미의 배형태가 후타바의 자지 형태가 되가는 걸보며 그 사실을 실감한다.
하루미는 후타바가 일어설 수 없도록 세밀하게 허리를 움직여 자극을 주고, 그때마다 푸욱 안까지 찔러넣는다.
물론 후타바도 저항하지만, 지금까지 느낀 적 없던 쾌락에  허덕이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후타바의 자지는 하루미의 자궁에까지 도달했다.

찌걱…♡ 퍼억!

『 아″ ♡♡그만゛… ♡ 움지기지 말아앗″♡ 기분 조하앙゛♡ 기분 조치만 안돼애″ ♡♡안되앳″♡ 이러면 또 냐와버렷″ ♡♡ 하루미 안에 냐와버려어엇゛… ♡ 큰일냐니까앗″ ♡♡』


『 됐으니까 질러버려어어! 오홋゛… ♡ 응 아♡ 입으로 하는 것보다 이 쪽이 기분 좋겠지잇゛… ♡ 이쪽이 쪼임으로 쥐어짜내니까앗″! ? 우옷″! ?! 』

실룩실룩…! 움찔우음찔″ ♡♡

안에서 움직이던 자지가 한층 더 부풀어 올라, 뱃 속에서 하루미의 처진 가슴을 밀어내는 이상한 광경이 되어버렸다.
보기에 따라서는 그대로 배를 사이에 두고 파이즈리가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말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런 광경 속에서도 두사람의 발정은 계속되어, 2 번째 한계가 찾아온다.

찌극찌극!! 찌거어억♡ 찰팍찰팍!! 쩌어억♡


『 앗″ 앗″ ♡♡싼다앗″♡ 정말로 나온다앗゛… ♡ 갸″ 버려엇″ ♡♡갸아″ 버゛ 려゛ 어゛ 어゛ 어゛ 어゛♡♡♡』

도푸푸푸푸푸풋!! 뷰부루루우″ 우゛ 우゛ 우゛ 우゛ 우゛♡♡♡
쀼릇쀼릇쀼르″ 르릇゛… ♡

『 힛″! ? 히기″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이″♡♡♡ 옷″ 옥″ ♡♡오호오″ 오″ 오″ 오″ 오″ 오″ 오″♡♡♡』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함께 하루미의 배가 안쪽에서부터 팽창하고, 호스에 연결된 풍선처럼 기세 좋게 부글부글하고, 아까까지 자지형태가 되어 있던 배가 둥그스름한 형태로 바뀌어 간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끝나지않고 , 절정에 의해 쪼여오는 안쪽은 무의식적으로 정액을 계속 착취해간다…!

뷰브브브브브붓♡♡♡ 부부부붓!!
도푸도푸도푸우″ 우゛ 우゛ 우゛ 우゛♡♡♡

『 웃″♡ 거지마알″! ? ! 이 양은 생각모테다고오오゛… ♡ 응″ 기″ 이″ 이″ 이″ 이″ 이이″♡♡♡ 위허엄″! ? ! 해″ 에″ 아″ 아″ 아″ 아″ 아″…♡♡♡』


『 냐온다! 냐온다!냐온다아゛아゛아゛아゛아゛♡♡♡ 갱장한 양이 하루미 안에에엑゛… ♡ 이히오″ 오″ 오″ 오″ 오″ 아″♡♡♡』

계속해서 나오는 정액에 배는 한층 더 부풀어 올라, 방심하고 있던 하루미가 연속 절정하고 만다.
그리고 그 절정은 사정하고 있던 후타바에게도 전해졌다, 질내사정을 하는 흥분으로서.
그 행위로 그녀 안의 무엇인가가 끊어버렸다.

『 하아゛ ♡♡하아゛… ♡ 이걸로 가라앉았나… ? 우욱゛…♡ 배가 갱장해졌네… 에゛ ♡♡응, 싸고 나서 가려니 역시 지각이구나… 』


『 하악″ 하악″ 하악″♡♡♡ 기분 조하앙゛♡ 이거 갱장해에엣″ ♡♡질내사저엉゛… ♡ 도푸도푸하고 오゛ 오゛… ♡ 좀더 좀더어어 ″♡♡♡』


『 헤에゛…? 후타바, 뭘하려고″! ?』


털썩!

연속된 절정으로 힘이 빠져버린 하루미는 신체의 주도권을 후타바에게 양보해 버린다.
하지만 후타바는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하루미를 교배프레스  자세로 만들곤 다리를 붙잡아 몸을 짓눌러버렸다. 하루미도 저항하지만 절정탓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오히려 안에 들어가있는 자지를 더욱더 안쪽으로 꽉 누르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다.

『 후타바아゛…? 뭐 하는 거야아″♡ 뺐으니까 학교에 가지 않으면 안되자하아゛…? 자지 가라앉았을테니까아 빼 주시지 않으읏… ゛ ♡♡히기잇゛! ? 어째서 안쪽에 넣는거야앗゛… ♡』


『 응♡ 갼다앗″ ♡♡ 좀 더 하루미 안에 싸버려엇゛… ♡ 기분 좋으거니까아앗″♡♡♡ 이거어어″!! 』


『 잠까안゛… ♡ 기다앗゛…♡ 응규우″ 우゛ 우゛! ? ! 오옥옥″♡ 옥″ 오″ 오″ 오″ 오″ 오″ 오″!!! ?』

찌걱찌걱찌거어″ 억″!! 찌그윽… 팡팡!! 쩌어억♡♡♡

꽃가루 알레르기의 악화로 일종의 환각 상태가 된 후타바는, 학교일을 잊고서, 친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 없이 자신의 육봉을 자극해간다.
그것은 수컷이 암컷을 범하는 모습 그 자체, 하루미는 일절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범해질 수 밖에 없었다.
정액에 의해 부풀어오른 배 너머로 보이는, 그 거대한 자지로 자신의 보지가 지배당하는 모습을.

찰팍! 찌그그♡ 찌걱찌걱! 퍼억!


『 그゛… 그마안″ ♡♡ 부타기니까 그마내애゛ 에゛ 에゛ 에゛ 에゛♡♡♡ 갸″ 버려어엉어゛… ♡ 또 갸″ 버려゛ 어゛ 어゛… ♡ 그 거대자지로 갸버린다하아゛아゛♡♡♡』


『 시러욧″♡ 왜냐면 하루미~♡ 내 자지 너무 조하는거야앙″♡ 매년 빼내주고이스니까 조하하능거게찌~″ ♡♡그러a면~ 안에서도 맛 조옴 봐줘~゛… ♡ 정액 가득 도푸도푸 나오니까 기뻐해에엣″ ♡♡소레소레소렛″♡♡♡ 갼다갼다아아아″! 』


『 니야゛… 멈처″ ♡♡호엑゛ 에゛ 에゛ 에゛ 에゛ 에゛!! ?? ! 안대゛ 에゛ 에゛ 에゛ 에゛ 에゛♡♡♡』

찌걱찌걱찌걱♡♡♡ 팡팡파앙!!

격렬하다, 그 말조차 미적지근한 광경이 전개되고 있다.
가뜩이나 부풀어오른 상태의 배에 더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자지가 오로지 출납되고 있어, 배의 형태가 돌아왔다가 일그러진 형태가 됬다 무한반복되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져, 그 때마다 방에 울리는 두 사람의 헐떡이는 목소리도 음량을 늘려 간다.

찌거억찌거억!! 쯔그극♡ 쩌억♡♡♡ 퍼억″!

『 오호홋゛… ♡ 응구오″ 오호오″ 오″ 오″ 호오″ 오″ 오″♡♡♡ 배가앗゛… ♡ 파열한댜앗″ ♡♡ 박힌 채로옷゛… ♡ 좆물과 자지로″ ♡♡ 파열하아゛아゛아゛아゛아゛♡♡♡』


『 응오″ 오″ 오오″ 오″ 오″ 오″♡♡♡ 쌴다쌴다쌴다아앗″… ♡ 또 하루미 안에서엇゛ ♡♡ 도푸도푸한다아゛아゛아゛아゛아゛♡♡♡』

브부부뷰부루루우″ 우゛ 우゛ 우゛ 우゛ 우゛ 우゛♡♡♡

『『 갸″ 버려″ 엇゛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두 사람의 동시절정, 한쪽은 오로지 안에 쏟아붇고 다른 한쪽은 그 쏟아지는 정액을 모조리 짜내겠다고 단단히 조여온다.
그렇게 하루미의 배는 한층 더 크게 되어, 배에 짐볼을 붙이고 있다 말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그런데도 멈추는 일이 있기는 커녕 더욱 악화되어만 간다.

『 하아″ 하아″ ♡♡ 질내사정 최고오゛오゛오゛… ♡ 더 쌀래에엥″♡ 싸서 임신시키일래에엥″♡♡♡ 나의 정자로 하루미를 씨받이로 만들거야아″ 아″♡♡♡』


『 헤엑゛ 에゛ 에゛ 에゛… ♡♡임신゛…? 내가 후타바의 아기를゛…♡ 아 ♡♡』

숨쉬기 힘들고 움직일 수 없는 하루미의 자세를 억지로 엎드린 자세로 바꾼 후타바, 너무 커져버린 배에 올라타는 형태가 되버려 다리가 공중에 떠버리고만다. 그러나 지금의 후타바에겐 상관 없었다,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다시 자신의 자지로 자궁 안쪽을 휘저으며 꾹꾹 찔러넣었다. 하루미도 그 거대한 자지를 거뜬히 안으로 받아들였다.

찌그극그그극♡♡♡.

『 오그″ 구고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옷♡♡♡ 와써엇″♡ 와써어어゛엇゛ 후타바의 자지이″ 이″ 이″♡♡♡ 지배되버려여엇″♡ 이 자지에 에゛에゛에゛♡♡♡』


 『 아하핫″ ♡♡ 하루미 안 너무 갱장해엣゛♡♡♡ 좀 더 안에 사정해서 임신시켜주지안흐며어언″♡ 내 소중한 친구 보지에゛ ♡♡ 아기 만들지 안흐며언 ″♡♡♡』

찌극찌극찌그극!! 팡팡파앙♡♡

지금부터 등교해도 지각은 확실해서, 하루미는 몰라도 후타바가 지각을 하다니 무슨 일인가 있었다고 걱정될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두 사람에게는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았다, 섹스를 하는 것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수컷과 암컷으로 전락해 있으니….

『 위험해에″ ♡♡ 벌써 냐온다앗″♡또 냐온다앗″ ♡♡ 또 도푸도푸한다아゛아゛아゛아゛아゛아゛아゛♡♡♡』


『 와따와따와따아゛ 아゛ 아゛ 아゛ 아゛♡♡♡ 부풀려줘엇″♡ 후타바의 정액 원해에゛에゛에゛에゛에゛에゛에゛에゛♡♡♡』

브부뷰부루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웃゛♡♡♡
도푸도푸도푸도푸푸우우゛ 우゛♡♡♡


『『 응호호오″ 오″ 오″ 오″ 오″ 오″ 옷″♡♡♡ 갼″ 다″ 갼다″ 갼다구゛ 우゛ 우゛ 우゛♡♡♡』』

결국 두 사람은 그 날 저녁때까지 섹스를 멈추지 않았고, 끝날 무렵에는 하루미의 배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후타바는 이 날 인생 최초의 결석, 게다가 무단결석을 했기 때문에 가족에게 혼났다.






........








그로부터 1 년 후, 다시 꽃가루 시즌이 도래했다.

『 흥흥흐~응♪ 흐응 ♪… 에취! 에취이! 』

후타바는 등교를 위해 전철 안에 있었다, 하지만 그 시선은 그녀의 어떤 장소에 모여 있다.

움찔움찔♡ 불끈불끈♡♡

『 저기, 뭐야? 저 애…. 』


『 잠깐! ? 뭐야 저거…! ? 』


『 저 애…, 여자지…?』


『 하지만 저건 남자의…, 그것보다 지나치게 크지 않아…?』

그랬다, 지금의 후타바의 모습…, 그것은 1 년 전에 무리해서라도 학교에 가려고 한 모습 그 자체였다.
끝은 즙으로 더러워지고, 중간은 훤히 보이며, 불알도 숨기지 않은 그 스타일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주위의 소리에 아랑곳 하지않고, 익숙한 걸음새로 학교로 향한다.

게다가 후타바의 꽃가루 알레르기는 더욱 악화되어버려 자지는 더욱 거대화, 거기에 펠라 정도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당사자는 포기하고, 꽃가루 시즌 동안은 후타나리 소녀로서 보내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역시 숨기려고 노력은 하라고 하루미에게 혼난 것도 있어서, 지금의 형태로 안착되었던 것이다.

『 후타바, 슬슬 그 모습으로 학교 오는 것 멈추지않을래? 주위의 시선이 아프거든? 』


『 소문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은 어디의 누구였더라? 거기에 지금은 하루미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


『 그럴리가 있냐! 나도 비참하다고! 』

그리고 하루미에게도 큰 변화가 있었다, 그토록 대량으로 정액을 질내사정당하고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리 없고, 무사히 임신해버렸던 것이다.
배는 불룩 튀어나와 있으며, 원래 컸던 가슴은 한층 더 크게 되어 버렸다. .
그 탓에 나쁜 소문이 또다시 퍼지고 말아, 학교 안에서 더욱 눈에 띈 존재가 되고 말았다.

『 뭐 그 때는 정말로 미안…, 나도 이상했었고…. 』


『 사과하지 말라니깐 , 오히려 모두 피해주니까 학교에서 조용하게 지내거나, 아기가 있으니까 수업 땡땡이칠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하고. 』


『 정말 하루미도 참…』

그런 일이 있어도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로서의 관계가 깊어진 정도다.

실룩…♡ 움찔♡

『 하아゛…♡ 그렇다면, 끝나고 괜찮을까? 오늘은 꽃가루가 심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섯… ゛♡ 아침에도 5 번은 뽑아았는데 가라앉지를 않으니까아… ♡ 하루미 안이라면″ ♡♡ 앞이 안 된다면 뒤라도 좋으니까 싸고싶어엉゛… ♡』



『이젠 내 엉덩이 구멍까지 헐렁하게 만들 생각이야아! ? 하아… , 원래는 입으로 끝이지만 사과하는 의미로 점심을 사준다면 싸도 괜찮아. … 나도 찔려보고 싶던 곳이고. 』


『… 으윽゛… 그럼 지금 바로 화장실에 가자!! 아, 하지만 지금부터 가면 종이 울릴 것 같으니까 여기서 해? 』


『 교실 안에서 섹스 하고 싶다니 무슨 생각이야! ? 나라도 거기까지는 하지 않아! 』

성처리 관계도 거의 변하지 않았고, 후타바가 하는 엉뚱한 대답이 많아져서 하루미의 태클이 증가한 정도이다.

후타나리우등생과 보테배 불량 소녀, 오늘도 두 사람은 이 봄을 함께 보낸다.
주변과는 조금 다른, 핑크색이 짙은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