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까지는 성적상위10퍼안에 늘들어서 얜 의대갈수있는 머리라고 늘들었었는데(공부잘하는 중학교였음) 고등학교를 잘못가버림 고1때 반1등하니깐 반2등이 내가 좀 띠꺼웠는지 날좀 괴롭혔음 그때 형이 재수중이기도하고 초반에는 심하지도않아서 무시했더니 이게점점강도가 세지는거임나중에는 좇같아서 자해도하고 맛탱이가고 성적은 존나떨어지고 수능은 좇박고 완전망했어..... 나중에 재수할때 병원가보니 스트레스때문에 전두엽손상되서 일상생활은 되는데 공부할때 집중하거나 추론능력이 떨어져서 수학을 특히 못풀게 되버렸데 지금은 약먹어서 어느정도 회복했는데 계속 고등학교만 거기 안갔으면 하면서 후회하게 되더라... 만약 학폭당하게 될거 같으면 이길거같으면 줘패고 전학가고 못이길거 같으면 그냥 전학가는게 맞는거같다..

총얘기: src tti 2011 샀는데 오일이랑 가스가 먼저올거같다 빨리 쏘고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