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라뉴스=이슈섹션] 남라는 근래의 급격한 사용자에 못 미치는 후진적인 네덕습관이 아직 잔존한다. 남폭도 의식이 아직 정상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대중게시판인 위키채널에서 태연히 컨셉질을 하는 남라러가 포착돼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남라 최대 뉴스인 남라뉴스에는 남라 수도 위키채널의 게시판 내에서 태연하게 컨셉질을 하고 있는 한 네덕의 사진이 올라왔다. 

좆목 자제!
사진 출처: 으으 역겹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에 아랑곳 없이 여유롭게 게시판에 엉덩이를 올려 똥을 싸고있는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도 퍼지며 남라러들 사이에서도 비난감이 되고 있다.

특히 왜 주변의 다른 남라 이용자들이 이런 몰지각한 상황에 개입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었는지 통탄하는 반응이 많았다. 

한 남라 네티즌은 이에 대해 “똥을 싸고 있는 이 여성의 모습에서 (남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은 “디시인들이 멸시할 행동”이라며 “저 여성(사진속 인물)은 아마도 집에 돌아가선 네덕질을 할것”이라고 비꼬았다.

위키채널의 한 네티즌은 “이곳은 남라다. 이런 모습이 싫으면 호들갑 떨지 말고 남라을 떠나라”며 “이런 여성은 존경받을 가치가 있고, 우리는 이런 분들을 지지해야 한다”며 반어법을 써서 자조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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