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회사에서 회식한 뒤에 택시만 불러주고 집에 왔는데
흡혈귀인 아내가 갑자기 "몸에서 암캐년냄새가 나네?"
라고 하더니 침대로 날 던져버리더라.
당연히 흡혈귀한테 힘으로 될리가 없으니
그대로 피고 정액이고 탈탈 털렸다..
대충 7번은 했나? 아무튼 피랑 정액으로 범벅이 된
아내가 잠깐 씻으러 간 사이에 온몸이 후덜거리는 상태로
겨우 빠져나왔다.
일단 해 완전히 뜰 때까지 기다렸다가 점심쯤 들어갈
생각인데 화 풀어줄만한 선물 있냐?
"화 풀게하고 싶으면 니 피랑 정액이나 쳐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