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이리호 선원들이 요즘 여러 일들로 선장님이 스트레스랑 피로가 가득하니까

스트레스풀겸 클럽아니뷰에 놀러가자고 꼬드겨서

검은이빨이랑 부관 항해사 3명이서 클럽에 가는거지

이런 곳에는 처음와봤던지라 부관이나 항해사는 스테이지에서 춤추면서 다른 남자들이랑 놀고있을때

검은 이빨은 자기 선원들이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에 위안삼아 혼자 테이블 잡고 술만 마시고 있는거야

그때 클럽섬에 매니저도 겸직하던 모험가가 검은이빨에게 다가가고 있었어

여기서 검은이빨을 보게될줄 몰랐다고 이런곳도 올줄 알았냐며 의외라고 너스레를 떠는데

검은이빨은 고개를돌리고 슥 보더니 그런 사람 아니라고 사람 잘못본거같다고 일행있으니까
작업거는거는 사양한다고 저리 꺼지라는거지

그런 컨셉이냐고 생각한 모험가가 짐짓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자기가 사람을 잘못본거같다고 미안하다며

매니저의 권환으로 특별히 비싼 술 서비스로 드린다며 베른의 오래된 건국기념주를 꺼내서 따라주는거지

향긋하고 진득한 술의 향에 점점 기분이 들뜨는 검은이빨은 모험가에게 여기 매니저가 이렇게 젊은 사람인줄 몰랐다면서  점점 술에 취해 검은이빨로서가 아닌 그냥 20대 여성으로서의 자신이 점점 밖으로 나오게 되는거야

사실 자기도 춤추면서 놀고싶었는데 처음이라 쑥쓰럽다는둥 같이 온 선원들이라도 즐겁게 놀기에 마음이 편한척 했지만 사실은 부러웠다는둥

평소에는 볼 수 없던 풀어진 모습에 모험가는 그것이 사랑스럽다고 느끼고 있었어

독하다고 알려진 베른의 술이 바닥을 보여갈때
검은이빨은 이미 얼큰하게 취한상태라

모험가에게 착 달라붙어서는 자신도 나름 외모에 자신감이 있었는데 왜 다른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건지 옷차림도 신경써서 한건데 서럽다고

모험가도 내가 매력적이지 않냐고 울먹거리면서 꽉 껴앉고는 모험가를 올려다 보는거지

강렬한 욕구가 끓어오르는 모험가였지만 필사적으로 참고 전혀 그렇지않다고 검은이빨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고 심지어 몸매도 훌륭하다며 칭찬하는거지

검은이빨은 그렇게 말이라도해서 고맙다며 눈물을 닦고는 그럼 가슴 한번 만져보라고 아까부터 계속 흘깃흘깃 보지 않았냐고

모험가라면 괜찮다고 옆구리에 손을 얹고는 가슴을 쫙펴서 앞으로 내미는거야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일단 자리를 옮기자며 모험가는 검은이빨을 매니저 사무실로 데려가는거지

이미 오래 참았던 모험가는 사무실로 검은이빨을 들이자마자 문을잠그고는 바로 키스를 시작하는거야

검은이빨은 처음에는 피하는가 싶다가도 이제 모험가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혀를 맞대기도 하다가 도망가는척 모험가의 입속을 하나하나 맛보듯이 움직이고  모험가의 혀를 휘감아 주고있었어

짧고도 깊은 시간동안 혀를 나누다 입을 뗏을때는 하얀 타액의 끈이 서로의 입에 이어져 늘어뜨리게 되고

취기 때문인지 부끄러운건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검은이빨을 보고는 이제 주체할수없을 정도로 강한 적용을 느낀 모험가가  거칠게 검은이빨의 상의를 잡고는 끌어내리는거지

윗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옷을 입고있었던지라 힘없이 검은이빨의 탄력있는 가슴이 그대로 솟아올라 흔들리고있었어

한쪽 가슴을 그대로 입에 넣고 빨면서 다른 가슴은 손을 이용해 귀여운 크기의 유두를 자극하는거야

그렇게 강하게 빨아도 젖은 안나온다고 모험가는 아기였냐며 가슴을 쯉쯉 소리나게 빨아대며 애무하는 모험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거지

모험가의 집요한 공략에 젖가슴에 귀엽게 달려있던 유두는 점점 검은이빨의 상태를 알려주듯 딱딱해지고 점점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었어

검은이빨도 이제 참기 힘들다는듯 흐읏....읏..응...흐응...핫..하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충분한 전희을 즐겼다고 생각한 모험가는 사무실 책상의 집기들을 거칠게 바닥으로 쓸어버리며 검은이빨을 책상위로 눕히는거야

검은이빨이 입고있던 바지같지도 않은 옷을 풀어헤쳐서 그녀의 비부에 다다랐을때

털하나없이 뽀얗게 있는 보지를보곤 의외라며 그녀를 올려다 보는거지 항해하다보면 염분때문에 털이 부스러진다고 어쩔수없이 제모한거라며 필사적으로
헤픈여자가 아니라는것을 모험가에게 어필했지만

그러든 말든 모험가는 바지를 풀어헤치며 폭발할듯이 부풀어오른 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보지에 살살 비비는거야 그녀는 저게 끝까지 들어오면 분명 임신할거라고 자궁끝까지 기분좋게 휘저어질 생각에 침을 꿀꺽 삼킨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모험가는 살며시 검은이빨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귀두부분까지 삽입해 그녀의 보지속이 자지에 맞춰지도록 기다렸다가 이번에는 좀더 깊게 삽입해  눅진눅진하게 조여오는 보지속을 맛보며 더 깊게 더 깊게 삽입하는거지

자지뿌리 끝까지 삽입했을때 보지속을 꽉채운 물건에 상당한 쾌감을 느끼는 검은이빨이 정신을 못차리고있을때 모험가는 허리의 속도를 올려 자지를 휘감는 질벽을 해치며 자궁부까지 자지를 박아대는거야

자신의 깊은곳 입구까지 쪽쪽하고 찔러대는 자지탓에 점점 오고곡 오고곳하는 신음소리를내며 더 강하게 찔러달라는듯이 다리를 모험가의 허리에 묶고는 책상에서 몸을 일으켜 모험가를 껴안는거지

모험가는 그런게 좋은거였냐며 웃으며 책상에서 몸을때고 자신의 허리를 감고 매달린 그녀의 허벅지를 잡으며 미친듯이 위아래로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어

이제는 정말 참기힘들다는듯이 모험가의 어깨에 고개를 묻은 검은이빨이 햐앗..하앗...핫...하아앙...흐..하아아아으앙앙...하면서 귓볼에 뜨거운 한숨을 섞어서 신음을 흘리고있는거지

앞으로도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면 와서 술만 마시지말고 자신을 부르라며  자신도 검은이빨 좋아한다고 계속해서 허리를 박으며 제정신이 아닌 검은이빨에게 뭐라뭐라 말을 계속하는거야

이제는 신음소리밖에 내지못하는 암컷이된 그녀가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아닌척 속여서 미안했다고 사실 남자랑 노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고
이런게 좋았다며 뜬금없이 고백을 시작한 그녀의 말을 듣고는

허리놀림을 멈추더니 이렇게 좋았냐며 자지에 박히고 싶었냐고 검은이빨을 바라보며 물어보는거지

헤으응헤으응 거리던 그녀는 좋았는데 왜 멈추냐는듯이 모험가를 바라보며 키스를해주고는

자지가 좋았다고 모험가같은 사람이 있기를 바랬다며 모험가 자지가 너무 좋다고 빨리 계속해달라고 애원하는거야

그러자 모험가는 그녀를 내려놓고는 책상에 엎드리게 한 뒤에 그럼 솔직하게 말해준 상이라며

그대로 자리를 단숨에 끝까지 삽입해 자궁부까지 자지가 희롱하게 만들어주는거야

엎드린채로 손을 뒤로해 뒤로 박히는 암컷같은 자세에 검은이빨은 수치심이 들었지만 보다 더 깊고 강하게 듷어오는 자지에 정신을 놓아버렸고  박힐때마다 앙앙거리는 소리만 낼수있게 되는거지


그렇게 낮이될때까지 사무실에서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거 보고싶다.






시발련 딸치고와야지 개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