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제군들, 나는 거유가 좋다.

제군들, 나는 너무나도 거유가 좋다.

제군들, 나는 거유가 어느무엇보다 좋다.


누님이 좋다.

선생이 좋다.

간호사가 좋다.

동급생이 좋다.

선배가 좋다.

후배가 좋다.

대학생이 좋다.

고등학생이 좋다.

파뭍히는게 좋다.


집에서, 침대에서,

교실에서, 창고에서,

화장실에서, 지하철에서,

모텔에서, 현관에서,

목욕탕에서, 양호실에서...

이 세상에서 모든 곳에서 쮸압쮸압 할수 있는 모든 형태의 거유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일렬로 가지런히 튀어나온 유방들의 일제 포격이 굉음과 함께 내 얼굴을 쑥밭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하늘 높이 떠올려진 튕겨나온 자크가 다음 포격으로 산산조각이 나는 걸 볼때면 탄성이 나온다.

누님이 입고잇는 교복의 H컵 옵빠이가 내 얼굴를 격파하는 것이 좋다. 

비명을 지르며 불타는 가슴골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빨래판들을 거대한 옵빠이로 벌집을 만드는걸 보면 10년묵은 현자타임이 없어지는것 같지.


곧 터질듯한 브라로 무장한 찌찌들이 신체검사에서 빈유들을 유린하는 것이 좋다.

거유로 미쳐버린 시스콘이 이미 죽은 빨래판의 가슴과 목을 사정없이 찔러대는 모습을 보면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

비겁한 로리콘들을 붙잡아 찌찌 위에 매다는 모습은 언제 봐도 날아갈 것만 같다.

울며 애원하는 빈유들이 내가 팔을 내림과 동시에 단추가 터지는 굉음과 함께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나갈때 기분은 정말 최고다.


불쌍한 로리콘놈들이 잡다한 경화기로 우리 거유주의자들에게 대항할 때 B80열차포의 4.8t 거유폭탄으로 텅빈 그곳을불로째 만들어 버릴 때의 쾌감은 그야말로 절정이다.

초등학생이 거유 고등학생들에게 유린당하는 게 너무나도 좋다.

필사적으로 지키려던 누님들이 로리콘들의 칼날에 더럽혀지고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유린당하고 죽임당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갈가리 찢어지는 고통을 느낀다.

체육복의 물량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도망가는 것이 좋다.

로리콘들의 야간폭격을 맞아 묶여잇는상태로 초등학생를 찾는것보다 더 큰 굴욕은 없을것이다.


제군들, 나는 지금 거유를 원한다. 천국을 옮겨놓은듯한 옵빠이를 원한다. 

제군들, 필사적으로 나를 따르는 대대 정예 누님 제군.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가?

그대들도 새로운 기슴을 갈구하는가?

꺼져있는곳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비참하고 지옥같은 처참한 거유을 원하는가?

거유과 누님의 불길로 온 세계를 덮어 온 세계의 지축마저도 진동시키는 폭풍같은 옵빠이를 제군들은 원하는가?


아주 좋다. 그럼 바로 쮸압쮸압을 시작하자.

반세기전 그 굴욕적인 빨래판들을 견뎌오며 우리는 우리 힘을 전 세계에 떨칠날을 기다렸다.

하지만 반세기넘게 어둠속에 숨어서 거유에 대한 갈증을 참아온 우리에게 평범한 찌찌가 우리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까?

그걸론 안된다.

역사상 유례없는 섹스가 필요하다.


비록 우린 숫자로는 겨우 일개 만명도 안되는 패잔병에 불과할지 모른다.

하지만 제군들이 일기당천의 최강의 거유주의자임을 나는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러니 제군들은, 그리고 나는, 거유에 대한 열정으로 치면 백만과 하나의 군단이 되는것이다.

우리들을 빨래판 저편에 묻어놓고 단잠을 자는 저들을 깨워서 굴곡이 시작됬음을 알려라.

머리채를 붙잡아 억지로 깨워도 좋다. 

눈동자에 큰 슴가를 똑똑히 각인시켜라.

그놈들에게 기억저편에 잠들어있던 거유의 공포를 부활시켜라.


그놈들에게 우리 찌찌군가의 선율을 다시 기억나게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