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서방님이자 주군인 몬붕이 앞에서는 언제나 정숙하고 순종적인 현모양처인 오치무샤 아줌마가 사실 몬붕이 몰래 마법소녀 특촬물 배우를 하고 있던걸 들키는거 보고 싶다


어느날 촬영 나가기 전에 미리 마법소녀 의상 입고 분장 다 끝낸 상태로 대본 보면서 대사 연기를 연습하고 있었는데, 밖에 나간 줄 알았던 몬붕이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거야


나이에 도저히 안 어울리는 트윈테일, 어두운 그녀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산뜻한 분홍색의 마법소녀 복장, 거기다 중년 여성 특유의 펑퍼짐하고 늘어진 뱃살과 육덕지고 두꺼운 그녀의 젖가슴, 궁댕이, 허벅지 때문에 옷은 안 맞아가지고 배하고 가슴이 다 드러나는 등 노출이 매우 심함


그리고 본래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 톤이였던 그녀가 깜찍하고 귀여운 목소리톤을 연기하며 '사랑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매지컬 사무라이 오치쨩♡ 드응~장☆' 이런 대사를 외치고 있는걸 들킨거지


오치무샤는 몬붕이를 보자 시퍼렇던 얼굴이 보랗게 질리고는 출렁거리던 자신의 뱃살을 손으로 가리고는 꿇어 앉아서 말을 잇지 못하는거지


언제나 주군께 조용하고 품위있고 얌전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이렇게나 천박한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분명 자신은 경멸당할꺼라고 생각하면서 그 날카로운 눈매에 눈물이 고이고는 억지로 집어넣어 입은 분홍색 마법소녀 팬티도 축축하게 검게 물들어가는거지


그렇게 오들오들 떨고 있는 나이값 못하는 오치무샤 아내를 보자 몬붕이는 평소와는 다른 그녀의 모습에 흥분감과 배덕감을 느끼기 시작하는거지


소녀의 면모는 발톱때만큼도 보이지 않는 풍만한 숙녀가 마법소녀의 이미지를 막 우겨넣은 듯한 그 천박한 꼴에 몬붕이는 가학심을 느끼는거지


그러더니 몬붕이는 옷을 전부 벗은 다음 발기된 자지를 우뚝 세우고 마치 마법소녀를 습격하는 괴인같은 모습을 연기하면서 오치무샤에게 달려들어 그녀를 더럽히기 시작하는거지


오치무샤는 마치 괴인에게 제압당해서 고문을 당하는 마법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며 그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주군에게 능욕플을 당하게 되는거지


촬영할 때는 절대로 패배하지 않는 아이들의 영웅 매지컬 사무라이지만, 주군의 앞에서는 바늘 앞에 풍선처럼 무력하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절대로 보여줄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하고 추잡한 늙은 암퇘지 시체년일 뿐이라는것에 발정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다 끝나고는 촬영장에 주군의 정액을 잔뜩 머금어서 귀여운 분홍색 팬티에 잔뜩 싸질른 채로 촬영하러 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