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안녕 연휴 잘쉬었니 휴가 끝나고 얼마있다 연휴라 좋더라



사장새끼 토욜부터 직원들 쉬게 해주겠다더니


토욜새벽에 문자로 급한 작업 생겼다고 나만 작업 보냄


명절 보너스 많이 안줬음 관뒀을텐데.....


하여튼


여친 월욜에 고향 내려간대서 일욜부터 우리집에 있었음


집에서 같이 꼬치랑 전 부쳐먹음


난 부모님이 차타고 30분 거리에 살고 계셔서


토욜에 일끝나고 부모님집가서 용돈이랑 선물드리고


바로 돌아옴


여친은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기독교 신자라


제사 안지낸다고 어머님이랑 밥먹고 하루 자고온대서


내가 데려다 주고 올땐 버스타고 오기로함


분명 오전 7시이후엔 고속도로 막힐거 같아서


여친 고향이 두시간 반정도 걸리는데라


새벽 5시에 자는 여친 깨워서 출발함


난 원래 잠이 없어서 괜찮은데 전날에 같이 술먹고 잤더니


정신을 못차리더라


옆자리에서 자라고 하고 편의점에서 커피하나 사들고


부리나케 출발함


다행히 막히진 않아서 좋았는데 7시쯤 되니까 


여친 정신차리더니 운전하는데 자서 미안하다길래


뭘 그런거 가지고...전부친다고 고생한거 아는데


그랬더니 고마웡 이러대


하여튼 도란도란 얘기나누다가 고속도로 빠져서


얼마있다가 여친 고향집 초입에 도착했는디


여친이 어?  그러대 뭔데 하니


여친왈 입고초입 밭에 여친 엄니가 앉아있던거임


순간 어찌해야하나 싶더라


원랜 집앞에 데려다주고 난 갈라캤는데


상황이 내가 인사를 안할수가 없더라


여친 내려서 엄마 왜 벌써 밭에 있어 그러면서 나가는데


나도 차에서 내러서 인사드림


여친엄니는 밭에 뭐 보러 나왔다면서 왜이리 일찍 왔냐


그러시는대 나보시더니 누구시냐고 여친한테 물어보더라


여친은 어 친구 나데려다줬어 그러는디


엄니는 아 남자친구?  그러시니까 여친은 뭐 어 그러는디 


엄니느너고생했다고 가서 아침 차려준다고 


같이 가자시더라 뭔가 분위기가 빠지기 애매해서


웃고만 있었는데 여친도 당황했는지 이사람 바빠서 가야되는데....


엄니는 여까지 태워주셨는데 그냥 보내면 안된다고 


밥이나 한술 뜨고 가시라고 하시고 총체적 난국이었음


일단 어머님 댁이 밭에서 걸어서 좀 가야한다시길래


차로 다같이 집까지 감 어머님은 들어가서 밥차린다고


부엌 가시고 여친이랑 방에 있는디 여친왈 괜찮아?


그러길래 괜찮지 뭐 그랬는데 당혹스럽긴 했음


밥상 차려주시는디 명절 음식이랑 해서 다같이 먹는디


어머님이 내한테 고향은 어디고 나이는 몇살인지 직업은 잇는지 양친 다 계시니


물어보시기 시작하는디 정신이 멍하드라


옛날에 연애할때 한번 이런적이 있긴했는디


그땐 어렸고 지금 나이먹고 이러니 느낌이 또 다르대


내가 여친보다 여섯살 어리다고 했는데 그리안보이는데?


그러실땐 좀 충격이었음 내가 좀 삭아보이긴 하지만서도


내가 동갑내기같아 보이신다니....여친은 웃더라 ㅅㅂ...


그러다 여친얘기시작하시더니


얘가 참 착한앤데 첫결혼을 잘못해서 팔자가 이모양이라고


이러실땐 여친도 버럭하더니 별얘기 다한다고 막이럼


그러고 밥다먹고 여친 설거지한다고 부엌가고 나랑 어머님이랑 


둘이 있는데 엄니는 계속 나한테 이것저것 얘기하시는데


네네네 이러다 갑자기 엄니왈 아직 미혼이지?  그러시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oo이랑 결혼 생각은 없겠네?  그러시는데


뭐라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아직은 연애한지도 몇달 안됐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카니 고개만 끄덕이시더라


그얘기하면서 여친떡썰이나 이런데서 쓰는놈이...뭔....


이런 자괴감도 들더랔ㅋ


하여튼 이런저런 말씀 나누다보니 여친 설거지 끝내고 와선


내차에 실어뒀던 선물이랑 용돈 드리더니 이제 이사람 가야된다고 하는디


원랜 여친 내려다주면서 드릴려고 몰래 준비했던


용돈 봉투 꺼내서 드렸더니 여친 깜놀하더라


어머님도 이런거 왜가져왔냐고 하시면서 안받으신다더니


두번정도 그러시더니 받으시더라


어머님왈 얼굴 봤으니 너도 그냥 가라 시더라 


여친은 하룻밤 자고 갈라캤는디 뭐하는 말이냐고 그러는데


여기 차있는 사람 있는데 뭐하러 낼 힘들게 가냐고 그냥 가라고 


나도 이따 동네 사람들이랑 나갈거라고 가라고 하시는디


여차저차에서 그럼 여친이랑 바로 집가기로 함


나도 같이 있으시죠 그랬는데 젊은남녀가 뭐하러


나이든 사람이랑 있냐고 가라시더라


내가 맘에 안드시나 싶었음


이것저것 채소랑 감자 명절음식 주시길래 그거 싣고


어머님한테 인사드리고 여친이랑 차타고 오는데 


어머님이 나 별루신가부다 그랬더니


여친왈 왜??되게 좋게보시던데 그러더라


언제 그런말 하셨어???말 오래 나누지도 않은거 같은디


그랬더니 여친이 핸드폰 카톡 내용 보여주는디


사람 괜찮아 보이니 잘사귀봐라 이렇게 보내셨더라


여친은 미안한지 기분이 좋은지 재잘되면서


같이 얘기하다가 오늘 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소원하나


들어준다고 소원 하나 말해보라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생각난게


여친은 입으로 해주는건 세울때도 해주고 다끝나고 


빨아달라고 해도 잘해주는데 입이나 얼굴에 싸는건 


하기싫대서 지금까지 한번도 입싸 얼싸한적지 없단말이지


근데 내가 입싸 얼싸 졸라 좋아해 그래서 한번만 한번만


계속 해달라고 우겨도 입싸는 입이 텁텁하다고 싫다


얼싸는 눈이나 머리 코에 뭍어서 싫다 그런가보다 했지


그래서 기분도 좋아보였겠다 오늘 밤에 내가 하자는대로


다하기 그랬더니 여친왈 입이랑 얼굴에 할라고 그런거지?


그러더니 입을 삐쭉거리더라 내가 대답은 안하고


옷기만하니까 음.....고민하더니 그래 오늘은 내가


풀코스로 서비스 해준다! 이따 밤까지 기다려


그러더라 내가 우효!!!!이랬더니 여친 깜짝놀라더니


뭐야 그게 진짜 이상한사람이야 막이럼


그래도 사랑해 이러더니 손잡아줌


난 요새 발기약을 안먹어서 오늘은먹어야겠는데


가방에 뒀었나....생각함ㅋ


오는길에 좀 돌아서 양수리 들려서


두물머리도 보고 시장가서 간식도 먹음


그러다 여친한테 오늘은 집가지말고


요근처에서 저녁먹고 모텔가서 자자고 그랬더니


모텔에서 자는거 오랜만이네 그러더라


저녁은 팔당 한식집가서 민물장어 먹는데


꼬리 집어서 내 밥그릇에 주더니 이따 힘써야 되니까


많이 먹어 이러더니 막웃더라 다행히 아까 주차하면서


가방 확인해보니 발기약 있길래


밥다먹고 몰래 하나 먹음ㅋ


모텔 어디갈까 보다가 강보이는 모텔있길래


들어가보니 특실만 있길래 여친이 너무 비싸다 딴데가자는데


그냥 귀찮아서 여기 강보이는대가 좋잖아 하고 특실로 잡음


창문 여니까 강이 쫘악 보이는데 모기랑 벌레가 졸라 붙어있어서


걍 닫아버림 씨발 여름엔 좀 안보이더니 시원해지니까 나오네


여친이 먼저 씻는데서 같이 씻을까 했는데 혼자 한다고


오지말라고 해서 슬쩍 보니까 손에 면도기 들고있더라ㅋ


여친 씻고 나도 씻고 나오니 여친 내가 좋아하는 묶음 머리에


모텔 가운 입고 살짝 화장 하고 있더라


씻었는데 화장 왜해 그러니 이뻐보이려고하지 이러데


립스틱이랑 로션 눈화장 살짝 하더라


어짜피 이따 한번 더 씻을거야ㅎ 이리와 누워봐 그러길래


침대에 누웠더니 나보란듯이 모텔 가운 끈 푸는데


모텔 가운 사이로 여친 음모랑 배꼽 살짝 가린 젖가슴 보이는데


존나 꼴리더라 아까 약먹어서 그런가 


시작도 안했는데 벌떡 서버리더라


내 ㅈㅈ가 빨딱 슨거 보더니 어머 화낫네 이러더니 


모텔 가운 다벗고 나한테 다가와서 키스해주기 시작함


그러다 내 목에 키스해주고 유두 막 빨아줌


내가 막느끼니까 빨면서 좋아??이러면서 막 깨물고


혀로 낼름거리고 애기빨듯이 빨고 손으론 내 ㅈㅈ흔들어줌


뭐 전에도 ㅅㅅ엔 적극적인 여자였지만 그땐 진짜


날 잡았네 싶더라 내가 막 못참을듯 끙끙되니 더하더라


그러더니 ㅈㅈ쪽으로 내려가더니 혀로 낼름거리면서


애무해주다가 입으로 쭈육 빨아줌 막빨아주다가


갑자기 내손 달라고 손짓하더니 자기 머리위에 올리대


아 막 쑤시라는구나 싶어서 머리잡고 허리튕기면서


입에 쑤셔대니 욱욱거리면서 참고 계속 하대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코에서 침이 역류했는지


콧물까지 나오길래 깜짝 놀라서 뺐더니


왜 더하지 그러더니 활짝 웃더라 살짝 무서웠음


보니까 남자들 똥꼬 빨아주면 좋아한다던데 자기도 해볼래?


그러는데 깜놀함 아니 뭐야뭐야 이여자 왜이러지???


싶었는데 뭐 해주면야 나야 좋은데 왠지 그럼 키스하기


찝찝할거 같고 왠지 그건 좀 아닌듯 싶어서


아냐 이번엔 내가 해줄게 하고 누워서 여친 내 얼굴 위에


앉게 하고 여친 거기 막 빨아줌


꺄악 너무 쎄 그러면서 뺄려고 하길래 허리잡고 못움직이게 했더니


아예 엉덩이로 내얼굴 깔아뭉갰는데 참고 계속 애무했더니


여친 거기서 물이 졸라 나오더라 너무 나와서


입에 계속 들어오는데 그냥 삼키면서 계속함


그러다 갑자기 부르르 떨대 으으으 그러더니 


자기야 나 느낀거 같애 잠깐 그냥 그대로 있어


라고 쥐어짜듯 말하더라


잠깐 고개젓히고 있더니 푹 내 ㅈㅈ쪽으로 누워버리대


나 허리 빠진거 같애 자기가 위로 와줄래?  그러길래


눕힌담에 다리 쫙 벌려서 바로 삽입함


앙 그러더니 자기야 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막이럼 내가 계속 삽입하니까 고개쳐들고 내유두 애무함


자기야자기야 살살 나 간지 얼마 안되서 기분좋은데 아파


이러는데 존나 뿌듯함 자신이 넘쳐서 계속 하는데


여친 신음하다 넘어서 막 괴상하게 신음소리내는데


듣다보니 사정 신호가 와서 입벌려 그랬더니


진짜 아 벌리대 ㅈㅈ 빼서 여친 입쪽으로 가져갔더니


여친이 고개들고 입으로 물린채 손으로 흔드니까


싸버림 질안에 싸는거랑 입에다 하는건 둘다 좋지만


느낌이 정말 다름  음음 이러면서 다 받아 내는대 한방울 까지 짜내고


ㅈㅈ빼면서 싼거 보여줘 그러니까 아 소리 내면서 입벌리는데


입안에 정액 있는거 보임ㅋ 너무 이뻐 보여서


얼굴 감싸고 나도 너무 사랑해 자기야 그러니까


갑자기 입닫더니 꿀떡 삼키대  그걸 왜 삼켜  뱉지 그러니까


그냥ㅎㅎ그러면서 배시시 웃는데 진짜 암캐같더라


한겜 끝나고 여친 옆에 누웠더니 여친이 내 가슴팍에 머리 대고 누으면서


좋았어?? 묻더라 응 너무 좋았어 자기는?  되물었더니


난 지금까지중에 제일 느낀거 같애  너무 느끼니까 아퍼ㅎ


그러더니 갑자기 내얼굴에 허 하면서 숨뱉더니 


입에서 정액 냄새나??  그러대??


사실 좀 났긴 했는데 안난다고 했지 그렇게 누워서


마주보면서 여친 젖가슴이랑 뱃살 주물르고 있다보니


약빨때문인지 또 벌떡 스더라 여친이 그거보더니


왜 또서???한번 했잖아 자기 10대야??  그러길래


허허허 웃으면서 그냥 자기보고있으니 섰다니까


활짝 웃더니 에휴 어쩔수없네 이러더니 


한번더?  그러길래 이번엔 얼굴에 싸도돼?


물어보니 입에다 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얼굴에다 하는게 정말 이해안된다 이러더니


그래 오늘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하기로 했잖아 해라 해


하더니 벌렁 대짜로 눕길래 엎드리고 엉덩이만 올려


그랬더니 자세취하길래 불편하지말라고 베개 배쪽에다


대주고 엎드린채 대놓고 보인 여친 거기를 또 햛아서


축축하게 만들고 바로 삽입했음 여친 윽윽 하면서


느끼는건지 아픈건지 몰라서 아파?? 그만할까??물었더니


아니 좋아 계속해 그러길래 계속 박아대는데 


좀 격하게 하고싶어 엎드린 여친 머리꽁지 잡고 


머리 들어올리면서 하니 정복감도 있고 좋더라


하다보니 두번째인데도 사정감이 빨리와서


훅 빼버리고 내보면서 앉아 명령하니까


나보면서 눈감고 앉길래 내 ㅈㅈ흔들고 얼굴 바라면서 


있으니 싸버림 입에다 할땐 싫은소리 안내더니


얼굴에 싸니까 으으 이게 뭐야 이러더니 코에도 들어가자나


막이럼  다싸니까 다쌋으면 빨리 닦아줘 그러길래


옆에 타월로 닦아줬더니 으 이건 좀 싫다 하면서 찝찝한 표정 지으면서 씻으러가더라ㅋ


샤워다 하고 화장 지우고 오더니 내옆에 누워서 


자기야 얼굴에다 싸는건 이제 하지말자 별로야 그러길래


정액이 단백질 덩어리야 피부에 팩한다고 생각하지?


그랬더니 미친놈 보듯이 쳐다보더니 그런거보다 화장품이 거 낫거든?


이러더니 픽 돌아눕더라ㅋㅋ


삐졌나 싶어서 뒤에서 앉아주면서 포개누웠더니


내손을 자기 젖가슴 쪽에가 가져가더니


만지면서자 그래야 나 잠잘와 그러더라ㅋ


근데 그러니까 또 발기됨ㅋㅋㄱ


여친 엉덩이에 발기한 ㅈㅈ가 닿으니 여친왈


뭐야 또 이거 왜이래 자기야 진짜 그만 나 이제 피곤해


자기 뭔 약먹어?? 그러길래 뜨끔했는데 아니 자기 좋아서 그러지


그러니 한숨 푹쉬더니 나도 자기 너무 사랑하는데 이제 그만 착하지??


그러길래 알앗다 이제 그만 그러고 여친이랑 잠듬


자다가 아침 7시반쯤 깼는데 씨벌 아직도 서있어


우짜지 싶어서 옆에 보니 여친이 자고있길래


여친 거기 손으로 만지작 하니 여친 아아 거리기만 하고 반응이 없길래


로션 가져온거 내 거기에 발라서 걍 삽입했더니


여친 되게 짜증스러운 표정 지으면서 아뭐야 진짜


그러면서 깨드라 내가 아직 내시간 안끝났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그러니까 자기 진짜 이럴때마다 무서워 그러더니 


자기 보약먹어?? 그러길래 안에는 어제 안했잖아 말하니


포기한듯 그래 해라 해 그러더니 힘빼고 푹 있길래


그냥 정말 싸기만할 목적으로 박아대니 신음소리 나오덜8


그러다 쌀거 같아서 여친 꽉 끌어안고 안에 싸버리니


내 등 토닥이면서 그래그래 고생했어 더 자자 그러더라


나도 한번 하니 졸음이 와서


거기 닦지도 않고 10시까지 또 잤다


그러곤 집와서 같이 화요일까지 있다가


수욜에 여친이랑 동거하는 언니가 같이 밥먹자고 불러서


여친집에 아침일찍 가서 외식하고 난 집에옴







이번주말은 피곤해서 서로 쉬기로하고 했는데


여친이 브런치 사준다고 먹고만 가래서 일욜에 잠깐 만나기로함



에고 잠안와서 밤새 밀린 영화랑 드라마보다 글적으니 졸렵네 이제 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