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허접하고 엉성한 글주의※



나리와의 모닝섹스는 몇시간동안 했던 어젯밤과 달리 짧게, 몇분만 했다.


아침이라 내가 피곤한것도 있지만,


"후읏...♡, 저, 아직 할수있어...에흐웃...♡, 이서여어...."


더이상 했다가는 나리가 못버틸것 같았다.


말로는 괜찮다고 하지만, 얼굴 표정은 이미 풀린데다 자지는 아직도 발기와 사정이 안되고, 질도 끊임없이 떨리고 있었으며 하반신에 힘이 안들어가는지 두 다리로 서지도 못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꼬르르르르....



나리의 뱃속에서 귀여운 배꼽시계가 울렸다.


생각해보니 어제 나리를 데리고 와서 씻긴뒤, 그대로 밤새 관계를 맺었다. 어제부터 굶었으니 배고플수밖에.



"잠만 기다려, 아침식사 가져올게."


"아,아니에요! 괜찮아요! 후타나리는 사흘은 안먹어도 괜찮대요, 그, 그렇니까..."


"됐어, 어차피 아침이니까 식사해야지. 아침이니까 간단한걸로 차릴게."


"...네, 가,감사합니다...."



그렇게 대답하고는 부끄러운지, 토마토 같이 빨개진 얼굴을 푹숙인채 꼬르륵 대는 배를 이불로 가렸다.


이불로 배를 부여잡으니 두 팔이 모여져 마치 팔로 가슴을 모은 듯한 자세가 됐고, 이불에 덮힌 나리의 다리 사이로 귀여운 자지의 실루엣이 눈에 들어왔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풍만한 D컵 가슴과 후타 자지 실루엣이라니, 방금 쌌는데도 또 선다.


역시 나리를 데려온건 최고의 선택이다.


.

.


집안이니 옷은 대충 걸쳐입고, 주방에 가서 음식을 찾았다.


아침은 간단하고 든든한게 좋으니... 어디보자...


커다란 빵과 마멀레이드잼, 버터, 베이컨, 그리고 차가운 우유.


고기와 빵, 그리고 달달한 잼이니 나리도 좋아할거다.

...라고 생각하며 가져왔는데,



"우물우물... ...켁, 켁켁....!"


"안뺏어 먹으니까 천천히 먹어, 그렇다 탈난다."


"콜록, 그,그치만, 너무 맛있어서... 흑, 흐윽..."


"어? 나리야 갑자기 왜 울어?"


"너무 맛있... 훌쩍, 맛있어서요...흑, 으흐으으, 빵이 이렇게 부드러운건지 오늘, ㅊ,처음 알았어여... 후윽, 잼이 달아여, 달아여... 입안이, 훌쩍, 행복해요, 우물우물..."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못해 아주 감격하고 있다. 누가 보면 진수성찬이라도 차려준줄 알겠네.


"나리야, 그동안은 대체 뭘 먹으며 지낸거야?"


"그... 우물우물..., 딱딱한 빵이랑, 돌섞인 스프랑, 상한 우유... 이것도 좋아진거고, 몇년전만 해도 부스러기랑 진흙을 먹었어여...우물우물..."


나리 나이가 21살이다. 몇년전이면 10대때, 한참 먹고 성장할때 그런걸 먹었다니.


"나리야, 앞으로는 그런거 안먹어도, 아니, 먹지마. 앞으로는 훨씬 좋고 맛있는거 해줄게."


"ㅈ,정말요!? 그,그럼 매일매일 이거 먹어도 되는거에요!?"



매일매일 빵과 베이컨이라니, 반응이 참 귀엽다.


"아니, 맨날 이것만 먹을수는 없고, 샐러드도 먹고, 과일도 먹고, 스테이크나 파스타나 뭐 다양하게..."


"스스,스테이크요!? 그거... 귀족들만 먹는건데, 우물... 저 같은게 먹어도 되요...?"


나리는 믿기지 않는다는듯 조심스럽게 되물었고,

스테이크라는 소리에 입 안에 군침이 돌다 못해 그녀의 풍만한 가슴 위로 뚝뚝 떨어졌다.


어제 입고왔던 거적때기들도 너무 더러워서 버렸기에 입을게 없는 나리는 지금 샤워가운 한장만 걸치고 있었는데, 그것마저 정신없이 먹느라 반쯤 벗겨져 나리의 유두와 소추자지를 아슬아슬하게 노출시켰다.


그 모습을 보고 어찌 가만 있을수 있을까.



"그럼, 원한다면 점심때 요리사 불러서 해줄게. 그런데말야... 나리야."


난 슬며시 나리의 허벅지를 어루 만지며 샤워가운을 살짝 거둬,


"아흣♡!?"


나리의 자지를 조심스럽게 어루만졌다.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쪼그라들어 있던 녀석이, 지금은 풀발기한 상태였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발기했네?"


"에♡,앗♡, 그, 그게... 후타들은, 행복할때도 발기...해욧...♡, 방금, 먹어서, 채력도 조금 회복... 히꺄악♡!?"



난 그녀의 소추자지를 손가락 끝만을 쓰며 아주 살살, 간지럽히듯 만지다 요도 위에서 손가락을 빙빙 돌렸다.


그렇자 그녀의 자지가 마치 사정을 하는것처럼 크게 움찔거렸지만, 아직 정자까지는 회복 못했는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지금 나리의 자지는 사정을 할수없고 가기만 하는 어린애의 자지같은 상태였다.


몇번을 만져도 크게 움찔거리다 잠시 축늘어지고, 발기했다. 사정이 없으니 몇번이든 갈수있다.



"나리야, 방금 또 자기비하했지? 저 '같은게' 라면서?"


"앗, 저 그게... 그렇지만, 저,저는, 노예니까..."


"무슨 소리야, 나리 너 이제 노예 아니야. 너 이제 평민이야, 이거봐."


"네? 그게 무슨... 기관에서 노예해방을 한적이... 그리고 전 후타라서 분명 불가능..."


난 나리에게 종이 문서를 하나 내밀었다.


신분 변경은 왕국의 관련기관에서 해야 하는데, 이세계는 후타혐오가 심한데 심지어 이 왕국은 교회의 영향력이 꽤 크다. 즉, 후타인 나리는 노예 해방은 커녕 교회 사람이 본다면 즉시 물리적으로 거세당할거다. 



그리하여 암시장과 각종 불법적인 일들을 하는 바크에게 돈을 쥐어주며 부탁했다. 


평민 신분 하나 만드는건 바크에게 식은죽 먹기이고,  노예 신분은 나리가 죽은걸로 처리하면 된다. 어차피 노예는 법적으로 생명이 아닌 물건 취급이니 노예상의 평범한 노예 한명이 죽거나 실종되도 아무 문제 없고 누구도 신경도 안쓴다. 



그렇게 어제 나리의 가짜신분증(종족은 평범한 인간으로 기제했다)과 서류를 받았고, 2,3일후면 신분 등록 작업이 끝나 기관에서도 쓸수있을거라 한다.



"인간종... 나리...? 그럼, 진짜, 저... 노예.. 아니..에여...?"


나리가 서류를 읽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럼, 넌 이제 노예 69번이 아니라 평민 나리야. 아름다운 외모에, 귀여운 자지를 가진 사랑스러운 나리."


"으...흐윽으... 주인...니이임..."



갑자기 나리가 나에게 울면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땅바닥에 박으며 연신 한마디만 반복했다.


"감사...함다....감사...하니다아....흐욱, 가사, 하여.., 후으으윽...."


흐느끼는 소리 때문에 발음은 정확하지 않았지만, 나리가 전하고 싶은 뜻은 정확히 와닿았다. 태어났을때부터 그녀를 목조여 왔던 노예라는 사슬이 풀렸으니 얼마나 좋을까.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부드럽게 껴안아주며 등을 토닥여줬다.


"나리야,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넌 웃는게 예뻐. 밝게 웃어줘."


"흐우으으.... 주이니임.... 펴새, 평앵 따르게여... 후으윽...."


나리가 여전히 펑펑 울면서 나를 껴안으며 대답했다.



그녀의 눈물은 얼마안가 멈췄으나, 그녀의 감사와 진심이 담긴 포옹은 그후로도 한동안 계속됐다.


.

.


탁탁탁탁탁


"주인니임... 으흣, 하읏....♡"


탁탁탁탁탁


"ㄱ,가,갈것 같아ㅇ...♡"


"안돼."


"햐으으으...♡"


나리의 소추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재빨리 땠다.


나리가 또 자기비하를 했기에, 벌을 주기로 했다.


사정금지.

사정을 안하니 채력이 방전됐지만 오래할수 있고, 효과도 탁월하다.


탁탁탁탁탁


"주,주인니이임...♡, 죄송해여, 이제.., ㅁ,멈춰주세...."


나리가 몸을 배배꼬며 애원한다. 그녀의 사랑스런 얼굴에 순간 마음이 혹했지만, 이건 벌이다.


"안.돼."


단호한 대답과 함께 그녀의 자지를 잡은 손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풀발기 12cm미만인 그녀의 자지는 한손으로 잡기에도 작아 엄지, 검지, 중지만을 써서 쳐주고 있었는데, 내 손이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할때마다 조금씩 울컥거리더니 뭔가 내뱉으려 했고, 뭔가 나올려는 결정적인 순간,


탁.


"아흐으흣...♡, ㅆ,쌀뻔 했는데....하웃♡"


"안되지. 이건 벌인데."


난 나리의 자지에서 손을 때고 이번엔 가슴을 주물렀다.


D컵이나 되는 큰 사이즈와, 쳐지지 않고 봉긋한 모양을 나리의 가슴은 언제 만져도 마치 푸딩과 같으면서 손에 살이 살짝 달라붙는게 참 매력적이다. 특히, 가슴은 완벽 그 자체인데 자는 허접조루라는게 비교가 되어 더더욱 흥분된다.



난 가슴을 몇번 주무르다 유룬을 빙빙 돌리며 함몰유두를 자극했고, 유두가 고개를 빼꼼 내미자,



"잡았다."


그대로 쭉 잡아당겨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히끅♡!?"


잡아당길때 너무 세게 당겼는지 나리가 두 다리를 부르르 떨며 애액을 흘렸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가지는 못한거 같다.



"주,주인님, 후끅, 쟤,졔서해여요오....♡, 자모해서요, 잘못... 했어여...♡"


"그래그래, 우리 나리 이제 잘못한거 아는구나. 그래도, 안돼."


나리의 오른쪽 핑두는 꽉 꼬집으며 거칠게,

왼쪽 핑두는 손끝으로 살살살 간지럽히며 두가지 쾌락을 한번에 선사해주자,


"흐으으으으...♡♡"


나리는 입술을 꽉 깨물고 손가락으로 흠뻑 젖은 보지를 꼼지락거리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나리야, 지금 갈것 같지?"


"네, 네헤에....♡, 가,가ㅇ..."


"지금 가면 앞으로 매일매일 이거 할거야."


"네..? 그,그게 무슨...훗으으♡"


"그럼 가지말아야겠지?"


"아흐읏...♡, 주인님, 주인님, 주...후아아앙♡!"


핑두 끝을 살살 깨물어주자 나리가 참던 신음을 내뱉으며 애액이 터져나오는 보지를 다리를 오므리며 가렸다. 


"나리야 지금 간거야?"


"아, 아... 그, 그게..."


분명 갔을거다. 애액이 터져나오고 눈이 풀린걸보니 확실하다. 

허나 가버리면 매일 이렇거라는 말에 살짝 고민하는듯하다.


"어떡하나, 앞으론 매일 벌을 줘야겠네. 벌줘야하니까 관계도 안해야겠고..."


"아, 그, 그건...."


나리의 안색이 어두워졌다. 벌도 벌이지만 관계금지는 진짜 싫은가보다.


"나리야, 나리 너가 뭘 잘못했지?"


유두를 놔주고, 클리를 가볍게 건드리며 물어봤다. 

큰 좁쌀만한 나리의 클리토리스는 크기는 유두보다 작지만 감도는 자지만큼이나 민감했기에 내 손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 자,자기...흐웃...♡, 비하... 해써...여...♡"


"그렇지? 우리 나리는 '따위'가 아닌데, 못나지도 않았고, 끔찍한 괴물도 아닌데, 그렇게 말했네? 우리 나리는 이렇게 아름답고 귀엽고 야한, 우월한 후타나리인데. 거짓말했지? 잘못했지?"


"그...으♡... 치이마...후앗♡!!"


클리를 잡고 남은 손으로 나리의 소추자지를 잡았다. 껍질을 벗겨 사랑스러운 핑크빛 귀두를 이리저리 만지자, 애액과 쿠퍼액이 멈출줄 모르고 흘러내렸다.


"나리야 변명하지마. 나리는 우월해. 나리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고. 이래도 변명할거야?"


"...ㅈ, ♡!... 죄...♡, 제서...해...ㅇ...♡!!!!!, 죄송...해여...♡"


"자, 앞으로는 어떻게 할거야?"


피부 너머로 뭔가 올라오는게 느껴진다. 슬슬 사정하겠군.


"제... 저.. 저, 아... 아프...흐으...♡♡♡... 으악♡!?"


"어허."


나리가 대답 도중 사정하려고 하자 그녀의 귀두를 꽉 눌렀다.


"대답. 끝까지해야지. 안그럼 사정 안시켜준다."


"후으....♡, 아,앞으로는, 자기비하, 절대..., 절대, 안할, 게여...♡ 후윽, 주인님, 이제 사정하고 싶...♡!?!?"



쏴아아아아아아-



나리에게서 원하는 대답이 나오자마자 나리의 질 안에 있는 전립선, 후타나리의 강제사정 버튼이나 다름 없는 그곳을 간지럽히듯 살살 긁다 눌렀다.


그렇자 여성기로는 시오후키를, 남성기로는 묽지만 많은양의 정액을 허공에 무지개를 만들며 폭포수처럼 싸댔다.


갑자기온 절정과 쾌락에 나리는 동공은 위로 향하고 입은 헤하고 벌리며 콧물, 눈물을 흘리는, 원래 세상에서 흔히 아헤가오라 부르는 표정을 지었다.



몇분이 지나고 나리가 하반신을 부르르 떨며 시오후키가 아니면 참았던 소변줄기인지 의심이 되는 물줄기를 전부 보자, 난 그녀를 꼬옥 껴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나리야 미안해, 내가 너무 심했지?"


"아,아녜여...♡, 기분 좋았어여...♡, 헤헤..."


나리는 뺨을 붉히고 부끄러워 하면서도 조용히 말했다. 방금 사정한 조루자지가 벌써 발기한걸보니 기분이 좋았던건 사실인가보다.


"그래, 그럼 다행이네. 앞으로는 자기비하 같은거 하지마. 넌 충분히 가치있는 여자야."


꼬옥 껴안아주자, 나리도 처음엔 부끄러워하다 이내 같이 껴안아 줬다.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껴안자 나리의 D컵 가슴이 내 가슴에 눌러졌는데, 가슴 가운데에 아직도 꼿꼿이 솟아있는 유두가 느껴졌으며, 하반신에 달린 나리의 작고 귀여운 후타자지는 내 물건과 맞닿아있어 그런지 약간의 쿠퍼액을 내뿜었다.


"...주인님, 전 진짜 복받은 여자인거 같아요...♡"


나리가 내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난 대답 대신 키스를 해줬다.


입술과 입술 사이에서 서로의 혀를 뒤섞으며 타액을 교환하는 연인의 행위는 나도 사랑한다는 대답의 대신으로 충분했다.


"우읏..♡"


뷰릇!


키스에 가버린건지, 나리가 사정했다.


사실 묽다못해 투명한 액 몇방울을 찍 싼거라 사정이라 부르기엔 모잘랐지만, 아무튼 사정했다.



"키스가 그렇게 좋았어?"


"네...♡"


나리가 작게 말했다. 그녀의 붉어진 뺨과 달아오른 몸, 다시 발기한 앙증맞은 자지가 그녀의 짧은 대답을 뒷받쳐준다.


그 모습을 보니 내 물건도 발기하다 못해 터질것 같다.


"나리야, 우리 점심때까지 좀 더 할래?"


"조아여...♡"


그리고 몇시간후


"주인님주인님주인주인님♡♡♡!!!! 좋아여, 좋아여좋아여좋아여♡♡♡!!!! 느낌이 이상해요, 후앙♡, 사정이 안멈춰요오옷♡♡!!"


"아직 두손가락밖에 안들어갔어 나리야."


나리의 질보다 훨씬 좁고 민감한 애널을 개발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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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나리 정액

후타나리의 정액은 타종족보다 정액속 정자의 비율이 훨씬 높고, 그만큼 강한 향과 맛을 지녔으나 신기하게도 살짝 새콤한 과일맛이 난다.


후타 정액은 강한 채력, 정력 증가와 성기 발달등의 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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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원하는 내용 두 팔 벌려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