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리리는 우리 엄마를 언제부터 봐왔어?"


"4년전이에요...... 그때는 아직 시라누이님이 음마왕님의 고문에 넘어가지 않으셨을때였어요........ 어떤 고문을 가해도 끝까지 버티셨는데... 저희는 시라누이님의 배식 담당일을 하고 있었어요. 시라누이님이 저희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걸 알고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시고 저희를 씻기는걸 보고 음마왕님이 그때부터 저희를 고문했어요"


리리의 말에 유키카제가 멈칫했다


"시라누이님이 울면서 그만두라고 했지만..........나의 아내가 되면 멈추겠다는 말에 울면서 알겠다고 하셨어요. 결혼식이 열리던날 저희를 안고 도망치려던걸 음마왕님께 들켜서 5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희가 보는 앞에서 시라누이님을 강간했어요......"


이 말을 하며 리리는 울먹였다.


"저희만 아니었다면....... 혼자서 탈출할수 있었을텐데"


"그런 말 하지마......덕분에 이렇게 가족이 되었잖아"


유키카제가 리리를 꼭 안아주었다


시라누이의 품처럼 유키카제도 따뜻했다


"리리......리리는 우리엄마가 어디가 안좋은지 아는거지?"


유키카제의 질문에 리리가 멈칫했다


"네........"


"알려줄수 있을까?"


리리는 머뭇거리다가 결국 알려질 일이라는걸 알고 말했다


"음마왕님 주위에 서있는것만으로 평범한 여성들은 발정하고 미쳐버리다가 죽을 정도로 음마왕님의 음기는 강해요. 음마왕님도 초반에는 시라누이님이 음기로 쉽게 굴복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넘어가질 않았어요. 그만큼 시라누이님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하다는걸 의미하죠. 시라누이님을 아내로 맞이할 생각이었던 음마왕님은 이정도의 재능이면 음마족의 여왕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고 계약을 맺었어요"


"계약?"


"음마왕님은 죽게되면 음기가 빠져나갑니다. 그 음기를 들이마시거나 접촉하는것만으로도 여자는 발정해요. 그런데 그 음기를 시라누이님 몸에 받아들이게끔 계약을 한거죠. 간단하게 이야기 해서 음마왕의 음기는 재산이고 시라누이님이 그 재산을 물려받은거에요"


"아까 엄마가 머리가 어지럽다고 한건...."


"그건 시라누이님의 몸에 음마왕의 음기가 한번에 들어와서 일거에요"


유키카제의 심각한 얼굴을 본 리리가 두손으로 유키카제의 손을 잡았다


"유키카제님........시라누이님은 저희를 자기전에 끌어안고 언제나 유키카제님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언젠가 이곳을 나가게되면 유키카제를 소개해주겠노라고 유키카제는 여동생을 너무 원했다고 말했어요. 지금 시라누이님은 몸이 뜨거워진 상태에요. 유키카제님이 끌어안는것만으로도......오르가즘을 느낄정도로 힘든 상태일거에요. 그런 반응을 보여도......"


"놀라지 않을거야. 내 엄마야. 엄마의 모든 것을 사랑해"


단호한 유키카제의 음성에 리리가 웃었다


"네...... 그런데 유키카제님.......귀를 좀......"


리리가 유키카제의 귀에 대고 소곤소곤 말했다


"아.......그런........."


"유키카제님이 꼭.....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라누이님은 언제나 유키카제님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알았어"


유키카제는 팬케이크가 타기전에 뒤집고 접시에 담아 시럽을 올리고 아이스크림을 이쁘게 퍼서 올린뒤 오븐에 넣어둔 크로와상과 에스프레소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


"엄마"


시라누이가 힘없이 웃으며 유키카제를 반겼다


"후후......잠깐 못본사이에 유키카제 요리 솜씨가 늘었네~"


시라누이는 크로와상을 들고 한입 베어문뒤 에스프레소를 마셨다


커피가 입으로 들어왔지만 시라누이는 커피의 향도 맛도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방 안에 따뜻한 공기의 변화 만으로도 시라누이는 절정에 치달을거 같았다


"엄마"


"응?"


유키카제가 벽에걸린 시계를 바라보았다


오후 4시였다


팬케이크를 조신하게 먹던 리리와 리린을 바라본 유키카제가 말했다


"리리, 리린 엄마 대마인 슈트를 벗겨줘"


"유키?"


시라누이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침대에 놓인 빵과 커피 접시를 테이블로 옮긴뒤 유키카제가 대마인 슈트를 벗었다


부드러우면서 탄탄한 근육의 슬랜더 몸매가 드러났다


대마인 슈트에 가려진 피부 색이 두부처럼 하옜다


"엄마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나 알고있으니까"


유키카제가 조심스러운 손길로 시라누이의 슈트를 벗겼다


"아......"


그 손길만으로 시라누이의 고개가 부드럽게 뒤로 넘어갔다


리리와 리린은 침대에 올라 시라누이의 슈트를 조심스럽게 천천히 벗겼다


시라누이는 그 느낌만으로 절정할뻔한걸 간신히 참아냈다


완전히 전라의 모습이 되버리자 시라누이는 손으로는 가슴을 다리는 꼭 붙여서 유키카제가 보지와 유두를 보지 못하게 가렸다


하지만 유키카제는 단호한 손길로 시라누이의 손을 치웠다


유두가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유키카제.......이건..........하아아아아아.........."


시라누이가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유키카제가 시라누이의 목덜미에 입을 대고 부드럽게 빨아들였기 때문이었다


'이건.....너무 좋아서.......기분이.........미칠거같아.....'


차마 말로는 하지 못했지만 유키카제의 자그마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목에 닿는 순간 시라누이는 전신에 힘이 빠지는걸 느꼈다


눈조차 뜨기 힘들정도였지만 필사의 힘을 다해서 눈을 뜨자 유키카제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보였다


걱정하는듯한 눈빛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이면서 유키카제는 혀를 내민뒤 시라누이의 입술을 아기 고양이처럼 핧았다


"유키카제.......이러면........."


"안될거 없지~ 엄마 어릴적부터 나에게 무술과 인술을 알려주었잖아.......방중술을 배우는거라고 생각할게요"


애교섞인 유키카제의 목소리가 시라누이에겐 세상 무엇보다 달콤하게 들렸다


'그래......이건 교육이야......그러니까.......'


보통 여자라면 0.1초라도 접촉하는 순간 미쳐버리거나 죽어버릴정도의 음기를 몇톤 분량으로 한번에 흡입한 시라누이는 거의 정신이 나가있었다


그래서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했다


"읍!!"


"시라누이님!"


유키카제는 갑자기 자신을 끌어안은 엄마가 키스를 하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게........음기의 영향........음마왕 개자식 엄마한테 무슨짓을........'


당황했지만 유키카제는 그저 엄마에게 몸을 맡겼다


햇볕이 창문으로 통해서 들어와서 시라누이의 아름답고 음란한 몸을 비추었다


유키카제의 입안에 들어온 시라누이의 혀는 유키카제 안의 모든것을 맛보려는듯 뜨겁고 진득하게 휘저었다


'이런......키스는.....'


물론 유키카제가 경험이 있다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유키카제가 생각하는 키스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였다


이렇게 뜨겁고 격정적인 키스는 예상하지 못했다


유키카제를 끌어안는 바람에 유키카제의 가슴과 시라누이의 폭유가 서로 비벼졌다


'가슴........너무 기분 좋아......'


터질듯한 폭유가 뭉게지듯이 유키카제의 가슴을 비비는 느낌은 색다르고 부드럽고 따뜻했다


이대로 그냥 시간이 멈췄으면 했지만 시라누이가 부드러운 동작으로 유키카제의 포옹을 풀고 키스를 멈췄다


"엄마.......왜........"


유키카제의 입에서 침이 방울져서 실처럼 연결되어 시라누이의 입에 연결되었다가 떨어지며 시라누이의 가슴에 떨어졌다


어느새 누드로 벗은 리리와 리린이 혀로 가슴에 떨어진 침을 핧았다


"하윽.......아.아........하.......우리......애기 앞에서 내가 이런......."


키스를 하다가 마침내 자신의 치부가 노골적으로 드러난거에 시라누이는 상심했다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딸앞에서 이런 음란한 모습을........


하지만 유키카제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리리.리린 너희는 엄마의 가슴을........나는......"


유키카제의 말에 시라누이의 눈이 커졌다


"아.......안돼!!"


하지만 시라누이의 간곡한 외침에도 유키카제는 무정하게 시라누이의 다리를 벌렸다


"하으......."


시라누이의 보지에선 애액이 수도꼭지 틀어놓은거처럼 흘러내렸다


이미 침대 시트는 웅덩이 모양으로 젖어있는 상태였다


"빨래를 해야겠네.......기왕 젖은거......"


유키카제가 시라누이의 보지를 혀로 할짝 핧았다


"아하항....."


달콤한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휘저으며 유키카제의 애무를 벗어나려했지만 유키카제는 양 손으로 시라누이의 다릴 잡고 벌린채 용서없이 혀로 보지를 공격하는걸 멈추지 않았다


"엄마.......보지 너무 이뻐.......맛있어"


"유키짱....엄마가 미안해.....그러니까 제발.......리리....리린 말려주렴"


"시라누이님........아까 약속하셨잖습니까"


"아니야......그런 말이 아니었어. 그냥 내 몸상태를 말하고........그걸로 이해해 달라는 말을 하려했을뿐......하윽......."


유키카제가 시라누이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가볍게 물자 시라누이는 아름다운 몸을 활처럼 부드럽게 휘었다


"엄마는 여기가 좋은거구나"


'안돼.......안돼......안돼........유키짱 손에 가버리면 다신 못돌아와'


시라누이가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하아아......"


유키카제는 커닐닝구스를 멈추고 몸을 비비 꼬았다


시라누이가 음기를 배출해서 가까이 있던 리리와 리린, 유키카제는 음기를 들이 마시고 말았다


"으...........시라누이님......."


가슴을 애무하던 리리와 리린의 몸이 겉잡을수 없이 커지더니 마치 패션모델처럼 커지고 가슴도 커졌다


시라누이의 가슴과 비교하기에는 민망했지만 리리와 리린의 가슴도 일반여성에 비해 몇배는 큰편이었다


"리리...........리린......명령이야 유키카제를 애무해"


"엄마?"


"미안 유키카제.......... 유키카제의 손으로 절정을 맞이하면........엄마로서 실격이야"


"마마....나는"


유키카제가 뭐라고 하기전에 시라누이가 유키카제를 꼭 안았다


"엄마를 위해서..........그런거지? 하지만 유키카제의 손에 가버리면 엄마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널거 같아서 그래....... 엄마는 유키카제를 너무 사랑해 알지?"


유키카제는 심통난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노려보았다


"엄마한테 그렇게 도끼눈을 뜨면........."


"엄마는 신경쓰겠지만 난 전혀 신경쓰지 않는걸!"


갑자기 등에 부드럽고 강렬한 감촉이 느껴지면서 시라누이가 유키카제를 꼭 끌어안으며 진정하려고 애를 썼다


"마마.......소용없어.........나 어릴적 후우마의 비밀서적이 있는 곳에서 방중술 책을 읽었는걸........."


시라누이의 몸은 전신이 성감대인 상황이나 마찬가지였다


유키카제와 리리,리린 자매의 애무로 인해서 폭발 일보 직전이었지만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반격(?)을 했지만 유키카제의 손놀림은 부드럽고 힘있었다


유키카제는 등에도 성감대가 있다는걸 후우마 코타로의 책을 읽고 알아차렸고 절묘하게 그곳을 애무했다


시라누이는 유키카제를 필사적으로 끌어안았지만 유키카제의 손은 요지부동이었다


마침내 시라누이는 굴복하고 말았다


대자로 뻗은 시라누이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되있었고 유키카제는 그런 시라누이의 얼굴을 부드럽게 핧았다


'간지럽고.........따뜻해.............'


음마왕이 이랬다면 더럽다며 얼굴을 돌렸겠지만 사랑하는 딸의 애무는 따뜻하고 간지럽고 기분 좋았다


"이곳이 유키 언니가 태어난 곳........."


어느새 리리가 시라누이의 보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하악? 리리......거기는......"


시라누이가 갖혀있는동안 리리와 리린은 한번도 시라누이와 섹스다운 섹스를 해본적이 없었다


시라누이가 리리와 리린을 딸처럼 생각하는것도 있었고 음마왕과의 섹스를 하고 나면 지쳐서 쓰러지기 일수여서 리리와 리린은 쓰러진 시라누이를 끌어안고 잠드는게 다였다


그래서 시라누이의 보지를 이제서야 보게된것이다


"너무 아름다워요.........."


리리의 솔직한 평에 시라누이의 얼굴이 붉어졌다


귀엽고 깜찍했던 리리,리린 자매는 왠만한 남자들이 홀딱 반할 도발적인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해있었다


"신기하다........나도 이렇게 커질수 있나?"


"후후...... 유키카제 언니는 음마의 피가 없어서....... 이건 저희가 특수한거에요"


리린이 웃으며 유키카제를 뒤에서 끌어안고 등을 핧아올렸다


기립근 부터 목까지 단번에 부드럽고 따스한 혀가 올라가는 감촉에 유키카제의 입에서 달콤한 한숨소리가 나왔다


"언니 너무 귀여워........."


리린은 몇년동안 들어온 유키카제를 만나고 섹스까지 하게 되자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올거 같았다


그러다가 탄탄한 유키카제의 엉덩이를 본 리린이 입맛을 다셨다


"하아앙.......리........리린 뭐하는거야!!"


유키카제는 자신의 애널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엄마를 애무해줄 생각은 있었지만 설마 자신이 애무 당할줄 몰랐다


리리도 웃으며 유키카제에게 다가왔다


어른의 몸이된 리리의 미소는 유키카제 조차도 두근거릴정도로 도발적이고 매력적이어서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리리가 유키카제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귓볼을 입술로 부드럽게 불었다


"하응......."


음기의 영향으로 유키카제도 흥분상태였다


눈시울이 붉어지다 못해 흥분을 못이겨 눈물 한방울이 흘러내렸다


리린이 손으로 유키카제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은뒤 손가락에 넣고 쪽 빨았다


"기분좋게 해줄게요.........."


소중한 딸이 동일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음마족 자매에게 희롱당하는 모습은 지독하게 도착적이고 흥분되는 모습이었다


시라누이가 유키카제에게 다가갔다


"엄마가 미안해.......유키카제.........처음으로 맛보는 절정은 엄마가......"


유키카제는 침을 꿀꺽 삼켰다


눈시울에 눈물이 흐르기 일보직전에 피부가 흥분으로 살짝 붉은 엄마의 모습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음란하고 아름다웠다


"부탁해요 마마"


시라누이가 유키카제의 가슴을 부드럽게 빨았다


"하응.........마마......"


유키카제가 신음을 참아가며 시라누이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리린과 리리는 그런 유키카제의 등에 얼굴을 파묻고 키스를 퍼부었다


달콤한 애무공격이 앞과 뒤에서 행해지자 유키카제는 얻어맞는거 말곤 방법이 없었다


시라누이는 가슴공격을 중지하고 유키카제의 손목을 부드럽게 잡은뒤 위로 올렸다


"리리.......리린......."


시라누이의 목소리를 듣고 등의 애무를 멈춘뒤 혀를 떼지 않고 두 자매는 혀를 등에서 그대로 옮겨서 옆구리 부분을 핧기 시작했다


동시에 시라누이는 유키카제의 입술을 빨아들이다가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하으으아.........너무........너무 좋아서......"


"후후........요 응큼한것.....이런 응큼한 아이로 자라다니......엄마가 벌 줘야겠어.........리리...리린.....언니를 벌주는걸 도와주렴"


시라누이의 신호에 맞춰서 리리와 리린의 혀가 수직상승하는 미사일처럼 위로 올라갔다


"에.......아...잠ㄲㅏ안........"


유키카제의 만류를 가볍게 무시하고 리리와 리린의 혀는 유키카제의 겨드랑이에 안착했고 그대로 애무가 시작되었다


"하으......으응......아....아하......"


리리와 리린의 입술이 때론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유키카제의 겨드랑이를 애무할때마다 유키카제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시라누이는 유키카제의 가는 목에서 입을 뗀뒤 그대로 유키카제를 부드럽게 쓰러트린뒤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아래로 내려가 유키카제의 복근을 혀로 강하게 쓸듯이 핧았다


"아아아.........마마..........거기......"


"거기?음......유키짱......마마는 확실하게 대답해주지 않으면 잘 몰라요......."


"거기....너무 기분좋아요......."


얼굴이 붉어져서 고개를 돌리고 유키카제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후후 솔직한 유키카제 너무 좋아.........알았어.......우리 아가 기분좋게 해줄게......."


시라누이가 우아한 동작으로 손가락을 튕기자 리리가 겨드랑이의 애무를 멈추고 바톤을 이어받은 선수처럼 유키카제의 복근을 그대로 빨았다


리린은 유키카제를 가볍게 안아올린뒤 등뒤에 마운트 자세를 하고 유키카제를 안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잡은뒤 귀를 통째로 빨았다


"하으으.......귀.....리리 제발 귀 빠는거 하지말아줘....."


"흐음........저는 리린인데........언니 동생얼굴을 구분 못하다니.... 저 화났어요!"


리린은 검지와 엄지로 유키카제의 유두를 부드럽게 잡고 가볍게 비틀었다


리리와 리린은 쌍둥이로 외모가 같아서 머리에 묶은 리본 색으로 구분할수 있었다


"하아.........미.......미안해 용서해줘.......제발.....언니가 미안해......"


"음......안되요.........언니 반응 너무 음란하고 사랑스러워.........절대 멈추지 못해..........후후 그리고....... 지금 가슴이 중요한게 아닐걸요?"


"응?"


시라누이가 유키카제의 보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하앙? 마마.....거기는!"


시라누이는 유키카제의 눈을 보고 웃더니 혀를 유키카제의 보지에 찔러넣었다


"....................."


유키카제는 신음조차 낼수 없었다


한번도 누구의 침입도 심지어 자신의 손가락도 들어가지 않았던 금단의 영역을 사랑하는 엄마가 유린하고 있었다


"아...........하..........하..........."


리린은 가슴의 애무를 멈추고 유키카제의 어깨를 가볍게 깨물며 꼭 안아주었다


리린이 안아주고 있지 않다면 유키카제는 온몸을 비틀며 비명을 지르고 있으리라


"우리 유키카제 보지도 너무 귀엽고 이뻐.........그리고......"


시라누이가 유키카제의 보지에서 혀를 빼낸뒤 날름거렸다


혀에는 애액이 듬뿍묻어있어 더더욱 번들거렸다


시라누이가 유키카제의 귓가에 얼굴을 들이민뒤 말했다


"보지........유키카제의 보지 너무 맛있어"


"아아앙......마마....그런말 하지마요......."


시라누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유키카제를 내려다보았다


키가큰 장신이어서 리린과 리리 유키카제는 고개를 한계까지 들어서 쳐다봐야했다


"눈을 감으렴 유키카제"


엄마의 목소리에는 장엄함까지 느껴질 정도여서 유키카제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다


"이제 눈을 떠.........."


눈을 뜨자 유키카제의 눈이 커졌다


분명 방에 있었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리리와 리린도 눈을 뜨고 경악했다


그들이 눈을 뜬 곳은 밖이었다


화창한 햇살에 바닥에는 푸른잔디 그리고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이 이들의 몸을 감싸안았다


"마마? 이게 대체.........."


시라누이가 무릎을 꿇고 유키카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도쿄킹덤과 요미하라에서 나는 대마인 시라누이라고 불리지 않았단다"


"환영의 마녀........."


"맞아........ 그렇게 불리웠지....... 다년간의 고문으로 음기가 몸에 꽉차서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적들에게 환영을 보여주었고 환영에 정신이 팔린사이 공격을 받으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지.....이건 수둔술을 응용한거란다. 한때 독립유격대의 아이들도 내 환영에 빠졌었어......"


"아...........그런데 왜 지금?"


"사랑하는 딸의 처음을 그냥 무드없이 방에서가 아닌.......정말 좋아하는 곳에서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의외로 가까운곳이었네 유키짱의 소중한 곳은"


"응......언제나 여기서 점심을 먹었으니까.......엄마랑 같이......"


시라누이가 저렇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게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애정이 듬뿍 넘치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유키카제를 바라보았다


"유키짱........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엄마는 여기서 멈출게.........."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지금 내앞에 있잖아........."


시라누이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유키카제의 다리를 다시 벌렸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앞니로 가볍게 물었다


".....................................!!!!!!!!!!!!!!!!!!!!!!"


엄청난 쾌감에 유키카제의 몸이 뒤틀렸다


그리고 저 조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저런 애액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난 애액이 보지에서 뿜어져 나왔다


시라누이는 그 애액을 모조리 마셨다


입에서 빠져나온 애액까지 혀를 할짝여서 마셨다


"잘먹었어 유키짱"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유키카제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너무 강렬한 쾌감에 유키카제는 실신하고 말았다


리린이 그런 유키카제를 보고 웃으며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었다


"리린..........유키카제를 부탁해"


"네 주인님"


리린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시라누이를 바라보았다


시라누이가 대마인 슈트를 입고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밖으로 나섰다


나서기전 유키카제에 볼과 입술에 키스를 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4시간이면 될거야"


"네! 리리 주인님을 호위해"


"알았어 언니"


시라누이는 다음 사냥감을 노리고 집을 나섰다


가는 방향은 우에하라 가문이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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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시카노스케가...........마녀에게 잡아먹히는

대마인 시리즈에 어울리지 않게 순애 & 소프트한 떡신이었습니다

하드한 떡신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