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바 비슷하게 잠깐 한다고 사장새끼 면접 겸 만났는데,
단순 편의점 알바는 아니고 개발 뭐 그런거라 밥먹고 미팅 비슷하게 서울에서 만났음.
근데 난 지방에서 올라간거였는데, 이 인간이 밥먹자면서 서울 어디를 한참 돌아다니길래, 그냥 아무데서나 먹으면 될걸 왜이렇게 끌고다니나했더니,
갑자기 서울 구치소인가 거기 가리키면서, 저기가 엠비가 수감되어있는 곳이라고, 구경시켜준다고 델고와봤닺지랄하는거임 ㅋㅋㅋㅋ
엠비 구치소 들어간거 자랑한다고 첨본사람 이삼십분 끌고 걸어다니게 한담에 보여준거 ㅋㅋㅋㅋ
이인간 결국은 첨에 주기로 한 돈 액수가 갑자기 나중에 말 바껴서 욕 존나 하고 전화 끊음.
진짜 좌빨들은 상종 안하고싶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