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과 이명편

 

Penis only Natural의 약자인거야.

 

era PoN에는 엔딩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배드엔딩인거지.

대표적인 엔딩을 예로 들자면

 

홍마관에서 메이드로 일하던 중 레밀리아의 마음에 쏙 든 나머지 흡혈당해서 레밀리아의 권속이 되는 엔딩.

마찬가지로 플랑의 마음에 들어서 플랑의 장난감이 되는 엔딩.

위의 두 엔딩은 스칼렛 자매 말고 홍마관 안의 다른 환상소녀와 사귀고 있었다면 그 눈앞에서 범해지며 굴복선언을 하는 이벤트가 있는거고예를 들어서

 

"아가씨.. 대체 어째서.."

"미안해 사쿠야하지만말야네가 (아나타)를 좋아하는 만큼나도 (아나타)가 마음에 들어버렸단다."

 

사쿠야는 넋이 나간듯한 표정으로 자신의 주인에게 붙잡힌 채 아무 저항도 하지 않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레밀리아의 손이 움직이며 양파껍질을 벗기듯 당신의 옷을 한겹씩 천천히 벗겨갈때마다 당신의 얼굴은 사랑하는 사람의 눈앞에서 나신을 드러내는것에 대한 수치심과 배덕감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아가씨부탁드립니다제발 이런건 그만둬주세요..!"

"사쿠야주인의 명령이야그자리에 가만히 서서 (아나타)의 추태를 지켜보도록 해."

 

사쿠야는 주인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했다그녀는 눈앞에서 자신의 주인이 당신을 마구 주무르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당신은 레밀리아에게 제발 그만둬주셨으면 한다고 애원했으나레밀리아는 대답대신 손가락으로 당신의 음부를 유린할 뿐이었다.

 

"윗쪽 입과 달리 이쪽 입은 솔직한데?"

 

당신의 음부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군침을 뚝뚝 흘리며 바닥을 더럽히고 있었다레밀리아는 손가락에 얽힌 끈적하고 투명한 액체를 당신의 눈앞에서 보여주며속옷을 내리기 시작했다.

 

"(아나타), 보여지금부터 이게 당신의 여기에 들어가게 되는거야."

 

그녀의 조그만 체구와는 정 반대의 거대한 물건을 본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꼴깍하고 침을 삼키고 말았다길이도 굵기도 사쿠야의 물건과는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인 레밀리아의 물건이 들어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 당신의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사쿠야는 눈앞의 광경을 바라보며 절망하고 있었다그녀가 사랑했던 사람은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주인에게 범해지고 있었다쾌락에 절여져 완전히 녹아내린 표정으로 정신없이 허리를 흔드는 당신의 모습은 인간이 아닌 암캐의 모습과도 같았다.

 

"어머 사쿠야설마 이걸 보고 서버린거야?"

".. 틀려요이건..!"

"나이프 치고는 너무 큰데당신의 애인이 범해지는걸 보고 흥분해버린거구나?"

"..."

 

"하고 살과 살이 부딫히는 소리와 곧이어 당신의 입에서 나온 교성소리가 사쿠야의 방안에서 울려퍼졌다.

 

 

같은 이벤트 말이야.

 

여담이지만 이 엔딩을 보면 '레밀리아의 권속이나 '플랑의 장난감같은 이명을 얻을 수 있는거지효과는 청소와 기교그리고 복종과 상성이 대폭 오르는거고.

배드 엔딩으로 얻는 이명들은 웬만하면 하나같이 에로한 일 관련 스텟을 올려주는거야예외가 있다면 소악마와의 해피 엔딩이지안에 백탁액을 받아들이면 상대방의 체력과 기력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이명을 못얻는 배드엔딩도 있는거야그리고 그건 전부 인간을 그만뒀다가 레이무의 '불제봉'으로 퇴치당하는 엔딩인거지인간을 그만뒀다 해도 레이무와의 호감도가 높으면 퇴치당하진 않는거고따먹히긴 하겠지만.

 

촉수 관련 이벤트는

파츄리의 실험에 교제.

마리사의 부탁으로 재료 채취도중 촉수와 대면.

영나암에서 수상한 책을 펼쳤을 때.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아나타의 촉수경험이 6000 이상이고 CVABM 감도의 합계가 30 이상이며촉수와의 호감도가 7500이상일 경우 촉수와 하나가 된 아나타가 환상향을 촉수로 뒤덮는 촉수여왕 엔딩을 볼 수 있는거야당연하게도 얻을 수 있는 이명은 촉수에게 덮쳐지지 않는 '촉수여왕'이지.

만약 조건을 충족 못하면 각각

촉수와 하나가 되어 자아를 잃은 채 파츄리의 사역마가 되는 엔딩.

촉수의 묘상이 되어 숲을 촉수밭으로 만드는 엔딩.

책속으로 끌려들어가 생각을 그만두지도 못한 채 촉수들에게 영원히 유린당하는 엔딩을 맞는거지셋다 이명은 못얻는거고.

 

이름이 eraPoN인 가장 큰 이유는 이 에라는 내 상상속의 에라이기 때문이야코딩도 모르고 뭘 배워야 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손가락으로 자판이나 칠 수밖에 없는거지씨발.

 

 

이사편

 

저번에 썼던 주거지 설정 이벤트를 보면 미혹의 죽림이랑 달의 도시그리고 지저가 빠져있다는걸 알수 있을거야.

셋의 공통점은 갓 환상들이한 아나타가 거주할만한 곳이 아니라는거지.

미혹의 죽림에는 늑대인간과 만년발정기인 요괴토끼가 있고달의 도시도 달자매들과 만년발정기의 달토끼들이 있으니까 주거지 선택에서 빠진거지.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주거지는 나중에 옮길 수 있음미혹의 죽림으로 주거지를 옮기면 영원정에 거주하게 되며 '신참 간호사이명을 얻을 수 있는거야이명의 효과는 수면시 체력과 기력회복률 상승그리고 조합레벨이 오르는거지참고로 조합레벨은 3까지이며 1이면 버섯이나 약초그리고 점액등의 재료들을 약의 원료로 가공할 수 있고, 2면 약초가루버섯 액기스정제된 점액등약의 원료들로 로션이나 건강음료등을 만들 수 있음그리고 3이면 약의 원료들을 사용해서 회복약수면제미약이나 정력제등의 약들을 만들 수 있는거고쥬지가 없는 아나타가 정력제를 만들어서 어디다 쓰냐고환상소녀들에게 선물하면 호감도가 대폭 오르는거지대충

".. 이런 비싼 약을 받아도 되는거야..? ..정말 고마워!"

이렇게 말이야.

약의 원료들은 에이린의 부탁때도 필요한거야조합지식은 처음엔 0인데다 올리려면 에이린의 일을 도울 정도로 호감도가 높아야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이명을 끼고있으면 재료만 구하는 순간 만들 수 있으니 에이린 호감도도 쉽게 올리고그렇게 호감도 올린 에이린의 일도 도우면서 조합레벨도 올릴 수 있는거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에이린의 일을 돕거나레이센의 일을 도와 같이 마을에서 약을 팔거나그것도 아니면 요괴토끼들 성욕을 풀거나대충 이런것들이 있는거지.

이렇게 초반에 얻는 이명도 좋고 돈도 쏠쏠하게 벌고 다 괜찮아 보이지만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는거야.

제일 먼저 이곳에 이사온 아나타는 맨 마지막에 들어온 신참 간호사라는거야다시말해 계급이 제일 아래라는거지그래서 에이린이 약 임상실험을 한다면서 수면제나 미약같은걸 먹여도 얌전히 먹어야하고 발정기가 찾아온 레이센이나 테위가 덮쳐도 저항 못하는거지에이린이 보고 도와주지 않는 이상은 얌전히 그대로 따먹혀야 하는데 호감도가 낮으면 슥 보고는 "나중에 거기 깨끗하게 청소해두도록 해." 라면서 휙 가버리는거고.

......

....

..

★★★당신의 처녀는 사라졌습니다★★★

 

요괴토끼는 일종의 이벤트임발정기가 찾아온 요괴토끼들이 아나타를 잡아다가 끌고가서 돌림빵하는 이벤트지회피수단초반에는 정조의 부적을 사다가 장비하는거 말곤 없어어쨌든 '요괴토끼라서 정조의 부적은 못떼는거지아니면 에이린이나 카구야테위의 애인이 되던가세 이명중 하나를 장비하고 있으면 저 이벤트가

 

당신은 발정기가 찾아와 사타구니를 양손으로 누른 채 곤란해하는 요괴토끼들을 발견했다당신을 발견한 요괴토끼들은..

(대충 저 셋중 하나)의 애인인 당신을 보자 고개를 숙여 인사한뒤 자리를 피하였다로 바뀌는거지.

다른 데서 살아도 다 마찬가지지만 일을 돕다보면 훨씬 더 높은 단계의 이명을 얻을 수 있는거야그 이명들 앞엔 '아직은 좀 미숙한이 붙는거고.

효과는 기존의 이명들의 능력이 몇단계 강화되는거야.

예를 들어서 견습 무녀 이명이 올려주는 탄막능력이 1단계라면 아직은 좀 미숙한 무녀 이명은 3단계를 올려주는거지.

아직은 좀 미숙한 간호사는 회복률이 더 오르고 조합레벨도 2를 올려주며 발정기가 찾아온 토끼들도 덮치는게 아니라 부탁으로 바뀌는거야요괴토끼들보단 계급이 높아졌으니 돌림빵 이벤트도 회피하는거지.

그래도 에이린의 임상실험은 얄짤없지만.

 

미혹의 죽림을 걷다보면 카게로랑도 만나는데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만나는 순간 따먹히는거야따먹으면서 야성을 이기지 못한 카게로가 종종 깨물어오니 체력도 평소보다 더 많이 줄고.

다시 말하지만 정조의 부적은 모든 요괴들을 카운터칠 수 있다카구야랑 에이린 말고 싹다 요괴밖에 안사는 미혹의 죽림에선 필수템이지하지만 부적은 비싸이거 사느니 차라리 인간마을에서 국밥 7그릇을 먹고만다할정도의 가격이지게다가 인간은 그냥 확 찢을 수도 있고.

그 외에도 랜덤이벤트중엔 함정 이벤트도 있는거야함정에 빠져서 못나가고 있으면 테위가 나타나서 구해줄테니 돈을 바쳐라고 하는거야테위의 애인이면

"..미안네가 걸릴줄은 몰랐어빨리 꺼내줄게!" 라면서 금방 꺼내주고에이린이나 카구야의 애인이라면 이를거라고 협박해서 노코스트로 나갈 수 있지만 초반엔 울며 겨자먹기로 돈 낼수밖에 없는거지돈도 없으면 당연히.

 

카구야가 아나타에게 하는 부탁은 두가지야.

하나는 놀이에 교제한다방에서 같이 게임하고 노는 이벤트야이 이벤트는 호감도가 어느정도 되면 지는 사람이 소원 들어주는걸로 변하고.

아나타가 이기면 포????몬스터처럼 용돈을 주지만 지면 따먹혀야 하는거지인간인지라 정조의 부적도 소용이 없고 정조대는 우그러트려서 뜯어버리는거고그러니까 지는 순간

......

....

..

★★★당신의 처녀는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이기려면 기교가 높아야 함최소한 10 이상은 되야 하는거지.

그리고 두번째는 놀이♥에 교제한다이름이 완전히 똑같아서 구분할 수가 없는거야하트는 인게임에선 안보이는거지.

아무튼 수락하면 카구야가 특정 물건들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불쥐의 털옷봉래의 나뭇가지용 목의 오색구슬부처의 석발중 하나를 가져다 달라고 하는거야당연히 인게임에선 그런거 없으니 얌전히 따먹히라는 소리지호감도가 높거나 애인이거나 하면 "우후후.. 장난이었어." 로 넘어가지만 아니면 뭐..

 

여기서 살면 태양의 밭도 갈 수 있음맨 처음으로 가면 꽃을 꺾거나 그냥 바라보거나둘중 하나인 이벤트가 있는데 꺾는 순간 유카에게 따먹힌다.

 

지저로 주거지를 옮기면 지령전에서 살게 되는데 여긴 더 악랄한거야도착한 순간부터 떨어지는 두레박에 머리를 맞고 키스메한테 따먹히거나 거미줄에 잡혀서 야마메한테 따먹히거나 술취한 오니들에게 따먹히거나 지령전 펫들 성욕처리를 해줘야 하거나걷고 있는데 갑자기 귓가에서 "여보세요나 메리씨지금 당신의 뒤에 있어." 라면서 뒤치기로 따먹히거나주인인 사토리는 처음 만났을 때 갑자기 "이곳으로 이사온 이유를 알겠네요당신따먹히고 싶은거로군요사토리 요괴인 절 속이진 못해요." 라면서 덮치거나 한단 말이야.

해결법은 당연하지만 저것들이 전부 요괴인지라.. 나와라 가제트 만능 정조의 부적.

오니들의 경우 술을 갖고 있으면 따먹히는 대신 술을 건네주는걸로 퉁칠 수 있음이러면 호감도도 올라가는거지.

여기에 주거할 때 얻을 수있는 이명은 '애완동물 관리자.' 쓰레기같은 지저에서 거주하는 대신 청소능력과 요리능력과 동물 계열 요괴와의 상성이 동시에 올라가는 사기적인 효과를 갖고 있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이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완동물을 관리하는거야먹이도 주고 청소도 해주고 성처리도 해줘야 함특히 성처리.

이렇다보니 지저의 난이도는 처녀는 포기해야 하는 수준인거지작정하고 지키려면 지킬 순 있지만 아무래도 힘들지장점이라고는 사기적인 능력의 이명 말곤 없음.

달의 도시나 요괴의 산등나머지 지역의 주거조건과 획득 이명은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야.

 

여기서 잠시 몇몇 이명의 효과에 대해 정리하자면.

 

무녀 계열탄막능력 상승최대등급인 하쿠레이의 무녀대리는 정조의 부적을 만들어낼 수 있음.

마을사람 계열제일 기본중의 기본인 이명인지라 무난하게 체력과 기력 상승.

수행자 계열탄막능력 상승체력과 기력 소비가 줄어들며 탄막능력 상승률이 올라감.

마녀 계열마법능력 상승채집능력 상승여담이지만 마법능력이 높으면 탄막에도 보정이 들어가고 제한 시간이 있긴 하지만 정조의 부적 효과를 내는 정조대 마법도 쓸 수 있음단 높을 때 얘기지만.

 

대충 이런 효과가 있다는거지참고로 모리야 신사에선 무녀 계열보다 탄막능력은 조금 올라가지만 최대 등급 바로 아래부터 정조의 부적을 만들 수 있는 '산의 무녀이명을 얻을 수 있는거고물론 요괴의 산에 있는지라 초반부터 살 수는 없는거지.

 

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상상한 에라야코딩은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직접 만들지도 못하고 손가락으로 자판이나 칠 수밖에 없는거지 씨발.

근데 나 과제해야 하는데 왜 아이디어가...씨발..

 

 

촉수편

 

마리사와의 고유 커맨드중엔 버섯을 건넨다라는 커맨드가 있는데마법의 숲에서 캔 버섯을 주면 호감도가 올라가는 방식이야하지만 버섯이 없는데 버섯을 건넨다 커맨드를 선택하면 누구 놀리는거냐고 화내면서 따먹히니 조심해야 하는거고.

버섯은 마법의 숲의 어디서든지 나지만 특히 마법의 숲의 깊숙한 곳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거야깊숙한 곳에서는 보통 확률로 마을에서 상당히 값나가는 송이버섯을낮은 확률로 마리사가 비싼값에 사주는 알록달록한 버섯을 발견할 수 있는거지단 마리사와의 호감도가 엄청 낮으면 강탈당할 수 있는거고.

하지만 마법의 숲의 깊숙한 곳에는 높은 확률로 촉수가 나오는거야버섯 캔다고 섣불리 들어갔다간 그냥 따먹히는거지

 

당신은 도망치려 했지만 꿈틀거리는 촉수들에게 붙잡혀버렸다. 4쌍의 촉수들이 팔다리를 휘감고그 몇배는 되는 촉수들이 당신의 옷속으로 들어가며 끈적하고 미끌거리는 점액을 당신의 온몸에 바르기 시작했다도움을 청하려고 소리치려던 당신의 입은 굵은 촉수에 의해 막혀버렸으며마치 벌꿀과도 같이 끈적하고 달콤한 점액이 당신의 입안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팔다리가 구속된 채 부질없이 몸부림을 치던 당신은 입안의 점액을 뱉어내려 했으나그 시도 역시 입안에 꽉 들어찬 굵은 촉수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다점액의 양은 당신의 입의 허용량을 초과하려 하고 있었고이대로 가다간 질식사 할수도 있었기에당신은 하는 수 없이 눈을 질끈 감으며 입안의 점액을 조금씩 삼켰다.

촉수의 점액이 식도를 넘어가자 당신의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고숨은 거칠어졌으며당신의 음부에선 끈적한 꿀이 흘러내리며 촉수의 점액과 뒤섞이고 있었다.

당신의 몸의 변화를 알아차린 촉수들은 당신의 옷을 거칠게 찢어내어 나신을 드러내었고당신의 입에 들어와있는 촉수와 비슷한 굵기의 또다른 촉수가 당신의 음부에 닿았다

(처녀일 때당신의 처음은 지성이 있는지도 모를 촉수에게 바쳐졌다굵다란 촉수를 받아들인 당신의 음부에선 선혈이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당신의 몸은 고통이 아닌 쾌락만을 느끼고 있었다.

(아닐 때왠만한 소녀들의 물건보다 훨씬 더 굵은 촉수가 당신의 음부를 유린하자전류가 흐르는 듯한 찌릿한 감각이 척추를 타고 올라오며 틀어막혀진 당신의 입을 통해 교성으로 바뀌었다.

(대충 메챠쿠챠 유린당했다는 구상)

촉수에게 몸을 유린당하며 셀 수 없이 절정하고 실신해버린 당신은 만족한 촉수들에 둘러싸인 채 마법의 숲의 입구로 옮겨졌다.

 

이렇게 말야이 과정에서

 

정신을 차린 당신은 평소보다 약간 부풀어올라있는 아랫배에 손을 대보았다당신은 뱃속에서 무엇인가가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절망에 빠져 공허한 표정으로 하염없이 아랫배를 바라보고 있었다.

라던가.

정신을 차린 당신은 분명히 촉수에게 찢겨졌던 옷을 멀쩡하게 입고 있다는 사실에 의아해하고 있었다하지만 의아해 하던 것도 잠시뿐옷의 안쪽이 꿈틀거리며 당신의 몸을 애무하자 당신은 교성을 토해내며 자신이 입고 있는것이 옷으로 의태한 촉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옷을 벗기위해 손을 댄 순간 촉수옷은 격렬하게 꿈틀대며 당신을 허리가 빠질 정도로 절정시켰다.

몇번의 탈의 시도가 실패하고 당신이 함부로 벗지 않겠다고 말하며 옷을 부드럽게 어루만진 뒤에야 촉수옷은 격렬하게 꿈틀대며 당신을 괴롭히는 걸 멈추었다.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는거지.

양쪽 모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거고특히 전자.

대처법은 의외로 간단한거야소금을 뿌리면 촉수가 도망가는거지.

정말 의외겠지만 촉수도 호감도작을 할 수 있음당연히 촉수의 호감도는 보통 방법으로는 볼 수 없는거야하지만 아나타의 촉수중독 레벨이 오르고

당신의 입안에 들어온 촉수의 끝에서 무엇인가 점액이 아닌 덩어리가 당신의 식도를 타고 내려갔다당신은 촉수에 기생당했다.

라는 이벤트를 보면 그때부터 촉수의 호감도가 보이는거지그리고 아나타의 소질엔

[기생당신이 마음에 든 촉수는 자신의 일부를 당신에게 심었습니다당신의 몸과 하나가 된 촉수의 조각은 당신의 신체를 점점 음란하게 바꿔갈것입니다.

가 추가되는거고.

[기생소질은 하루가 지날 때마다 아나타의 몸 감도를 랜덤으로 1씩 올리거나 가슴사이즈를 키우거나, [모유체질소질을 얻게 하는거지

 

아나타의 촉수중독이 높은 경우 촉수들 앞에서 옷을 벗으며 유혹하거나 촉수들에게 몸을 바치는 선택지가 추가되는거야저 두 선택지가 추가되었다면 촉수와 몸을 섞은 뒤의 랜덤 이벤트가

 

정신을 차린 당신은 평소보다 약간 부풀어올라있는 아랫배에 손을 대보았다당신은 촉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자 황홀한 미소를 지으며 아랫배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정신을 차린 당신은 옷으로 의태한 촉수가 당신의 몸을 감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미소를 지으며 촉수옷에 입을 맞춘 뒤혀로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촉수옷 또한 당신의 몸 이곳저곳을 부드럽게 핥으며 당신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로 바뀌는거고.

 

이 두 이벤트는 해결할 수 있는거야후자의 경우 소금을 사용하면 벗을 수 있고 전자의 경우 파츄리나 레이무에게 부탁하면 되는거지물론 호감도 낮으면 안되고.

저번 글에서 말했지만 조건을 충족하면 촉수여왕 이벤트를 볼 수 있음충족 못하면 묘상 되는거지 뭐.

 

파츄리와의 호감도가 너무 낮지만 않다면 실험을 도와달라는 부탁이 가끔 있는거야도와주면 호감도가 대폭 오르는거지.

도와준다고 하면 세가지중 하나를 부탁하는데 솥에 담긴 약물을 저어달라고 하거나 완성된 약물을 마셔달라고 하거나 촉수의 점액을 채취해달라고 하는거지.

두번째는 지금 말할 필요는 없으니 넘어가고세번째촉수점액 채취는 아나타의 기교가 낮으면 촉수에게 붙잡히는 이벤트가 나오는거지방법은 기교를 올리는거랑 소금을 지니고 다니는거 밖에 없는거고.

이것 역시 조건충족이 안되어있으면 파츄리의 사역마 엔딩이 나오는거고.

 

세번째 이벤트는 영나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책을 정리하던 당신의 시선은 책꽂이에 꽂혀있는 어느 책 한권에서 멈추었다당신은 오래된 가죽표지의 책을 꺼내어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한동안 책을 살펴보고 있던 당신은 갑자기 맹렬하게 책을 펼쳐보고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다당신은 침을 꿀꺽 삼키며 책을..

라는 이벤트가 랜덤으로 발생하고선택지가 뜨는데 여기서 꽂는다를 선택하면 이벤트 끝인거지.

해결의 조건이 간단한 만큼 이건 소금도 안먹히는거고펼치는 순간 책속에서 튀어나온 촉수들에게 붙잡혀 책속으로 끌려들어가서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었다 엔딩.

 

촉수랑 친하면 뭐가 좋은가첫번째는 깊숙한 곳에서 버섯 채취가 편해지는거야.

당신의 팔목에 휘감긴 가느다란 촉수가 당신을 어디론가 이끌기 시작했다촉수가 이끄는대로 발걸음을 옮긴 당신은 (대충 버섯 아무거나한쌍이 자라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라고 말이지물론 이 다음에 촉수가 덮치지만 버섯도 못얻고 덮쳐지는것보단 낫잖아.

두번째는 병을 들고 오면 촉수의 점액을 담을 수 있는거지.

이게 뭐가 좋은가 하면 설정상 촉수의 점액으로는 미약이나 로션그리고 여러가지 약을 만들 수 잇는거야그래서 에이린이나 파츄리한테 팔 수 있는거지.

물론 이다음엔 당연히.

여담이지만 촉수옷을 입고 있으면 촉수에게 덮쳐질때 자동으로 옷이 탈의됨.

 

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상상한 에라야이런 에라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거지씨발

 

 

각인편

 

처음엔 그냥 tw처럼 캐릭터별로 각인 있는거지하고 생각했는데 좀 많이 이상하잖아분명 덮쳐서 따먹는건 쟤넨데 왜 쟤네가 각인이 박히냐고굴복각인은 박힐리도 없고.

그래서 그 다음엔 캐릭터 능력표시에 보이는 각인들은 쟤네가 아나타한테 박은거다라고 생각한거야쾌락각인은 환상소녀들그리고 촉수가 아나타에게 이만큼 쾌락을 주었습니다같은거고 굴복각인은 아나타가 쟤네한테 이만큼이나 굴복하였습니다 같은거고반발각인은 아나타가 쟤네를 이만큼이나 싫어합니다같은거지.

그렇다면 반발각인은 어떻게 내리느냐생각해보면 반발각인3이 박혀서 아예 상종도 하기 싫은 새끼랑은 눈 마주치는것도 싫잖아그쪽에서 과자상자같은거 건네며 사과해도 누그러질리가 없고무엇보다 그렇게 얻은 과자상자는 무슨 용도인지 애매하단 말이야.

 

그래서 생각한건 이거야반발각인3이 박힌 캐릭터는 이미 아나타한테 미운털이 박혔으니 대화하면서 몸을 어루만지거나 하는거 없이 그냥 만나자마자 뒷골목이나 사람이 별로 없는 곳으로 끌고가는거지.

처음엔 당연히 각인이 안사라지지상식적으로 끌려가서 따먹혔는데 누가 좋아하겠어호감도가 대폭 낮아지고 끝이지근데 당하면 당할수록 몸의 감도가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 당연히 절정의 횟수가 많아지고그러다보면 굴복각인도 하나씩 박히는거야.

굴복각인이 3이고 CVABM의 감도가 각각 6 이상이고 한번에 두 부위 이상 절정을 하다보면 반발각인이 점점 사라지는거지.

저 녀석이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데.. 몸이 굴복해버렸어.. 같은 시츄에이션인거야.

 

당연하게도 불사각인은 없음환상소녀들은 물론이고 촉수도 마찬가지.

저번편에서 말했듯이 촉수도 호감도작은 가능함하지만 강제로 따먹히는거다보니 무조건 반발각인3은 기본으로 박히는거지.

버섯캐다가 촉수에게 잡혀서 허리가 빠질정도로 따먹히고그러다보면 굴복각인 박히고결과적으로 서서히 반발각인은 사라져가는거고.

 

반발각인1을 얻을 만한건 우선 강제로 끌고 가려는게 실패로 돌아갔을 때와 성희롱을 당했을 때갑자기 다가와서 가슴을 만져졌거나 키스를 당했거나 하면 치욕각인과 함께 반발각인이 1이 박히는거지.

2를 얻을만한건 덮치려는 시도가 미수로 돌아갔을 때옷 벗겨지기 직전에 어찌어찌 저지가 되었다그러면 반발각인2가 박히는거지.

마지막으로 반발각인3은 따먹혔을때강제로 따먹혔으니 반발각인3이 안박히는게 이상하지.

 

여담이지만 모든 캐릭터중에서 반발각인이 가장 빨리 내려가는 캐릭터는 촉수다워낙 절륜하다보니 몸 감도가 막 오르고그러다보면 굴복각인 박히고그러다 기생당하면

당신의 몸과 하나가 된 촉수의 일부가 당신의 마음에 영향을 미쳤다당신은 촉수들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게 되었다.

라고 하면서 반발각인 내려가는 이벤트가 랜덤으로 뜨는거지.

 

...나 과제 아직 남았는데 왜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냐..

 

 

꿈과 도레미편

 

취침하고 하루를 마치면 일정확률로 꿈을 꿀 수 있는거야극초반에는 평범한 꿈만 꾸는거야신사에 새전을 낸다던가커다란 버섯 위에서 뒹군다던가 하는 것들 같은거지.

거주하는 곳에 따라서 신사의 마당을 청소하거나수많은 요괴토끼들에게 둘러싸여 쓰다듬어지는 꿈을 꾼다던가 하는거고.

물론 그런 꿈만 꾸면 재미없지.

아나타에겐 체력이랑 기력 말고도 욕구불만 게이지가 있는거야이 욕구불만 게이지는 무엇이냐일단 절정을 하면 그때부터 활성화되는거야하루가 지날 때마다 게이지가 조금씩 차오르는데 차오르는 양은 몸의 감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차오르는거지.

그럼 이 게이지가 차면 뭐가 안좋은가일단 게이지가 높으면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거지. 20~50% 1단계가그 이상이면 2단계, 100%그럼 3단계가 떨어지는거지.

엄청 능숙한 홍마관의 메이드로 예를 들자면 쓰레기의 산을 청소하는데 게이지가 50% 이하다그럼 원래 청소 한번만에 매우 청결인데 그냥 청결밖에 안되는거야. 100%면 보통밖에 안되는거고.

또 뭐가 안좋은가감도가 팍팍 오르는거야몸의 감도가 높으면 덮쳐질때 저항 안하는 확률이 올라가니까정확히 말하자면 저항하는 도중 절정해버리면 저항 실패로 취급되어 옷이 벗겨지거나 따먹히거나 하는거지.

물론 이건 게이지가 40% 이상일 때부터야. 40% 이상일 때부터 감도가 올라갈때 무조건 1씩 더 올려주고, 100일때는 3씩 더 올려주는거지.

소녀들은 아나타의 몸을 애무하며 옷을 벗기고아나타는 저항하려 하는데 그때 절정을 했다그럼 저항 실패인거야.

그럼 이 욕구불만 게이지를 어떻게 내리냐딸쳐야지 뭐감도는 좀 오르겠지만 저거보단 비교적 덜 오르니까다른 방법도 있지만 그건 후술할거야.

 

이 욕구불만 게이지가 40% 이상일 때는 꿈도 야한 꿈이 되는거야같이 세크스를 한 적 있는 소녀들에게 봉사하거나 따먹히거나 하는 꿈을 꾸게 되는거지.

만약 아나타가 삐빅마을버스입니다정도로 많이 따먹혔다그럼 돌림빵 당하는 꿈도 꾸는거야촉수경험이 높으면 꿈에서도 촉수랑 하는 꿈을 꾸는거고.

아나타의 몸의 감도나 노출증같은게 일정 수치 이상이면 그때마다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거지.

예를 들어서 노출증이 높다그러면 알몸으로 목줄 채워지고 산책하는 꿈을 꿀 수도 있는거야. b감도가 높다그럼 목장에서 모유짜이는 꿈을 꿀 수도 있는거고.

 

꿈을 꿀 수 있는 확률은 컨피그에서 조작이 가능한거야그러니까 매일 꿈을 꾸게 할수도 있고 안꾸게 할수도 있는거지.

하지만 꿈을 안꾸면 만날 수 없는 소녀도 있는거야바로 도레미지도레미는 환상향에서는 못보고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거야.

 

꿈을 5번 이상 꾸면 꿈의 구상 맨 끝에

 

그 광경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지만 당신은 그녀를 눈치채지 못했다.

 

라는 구상이 덧붙는거지.

10번 이상 꿈을 꾸면 

 

당신의 시야에 빨간색 나이트캡을 쓴 여성이 비쳤다그녀는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라는 구상이 덧붙는거고.

 

25번 이상 꿈을 꾸면 도레미쪽에서 말을 걸어오는거야그 뒤로부턴 도레미랑 대화할 수 있는거지.

꿈의 구상 중간에

 

당신은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도레미를 발견하였다당신은...

1) 도레미에게 인사한다.

2) 도레미에게 인사하지 않는다.

 

같은 선택지가 생기는거지. 1번을 고르면 환상향의 소녀들에게 하는것처럼 도레미랑 대화할 수 있는거야호감도가 높고 야한꿈을 꾸고 있다면 도레미랑 세크스할 수도 있는거지.

욕구불만 게이지를 내리는 또다른 방법이 바로 도레미랑 하는거야꿈에서 하는거니 감도는 안오르는거고.

딸보다 이게 더 효과적이지만 일단은 도레미랑 친해져야하니 시간이 걸리겠지.

물론 도레미도 환상소녀인만큼 고백을 하는거야하지만 이 고백을 받아들이고 연모를 띄웠다그럼 바로 선택지 하나에 따라서 엔딩 직행인거지

(대충 아침이 되어도 아나타는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고그 누구도 아나타를 깨우지 못했으며아나타는 영원히 꿈속에서 도레미와 행복하게 살았다는 엔딩)

배드 엔딩 취급이라 이명도 못얻는거고.

대신 고백을 거절해도 도레미는 괜찮은거야

 

당신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도레미에게 사과했다도레미는 실망한 듯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았지만 곧바로 표정을 풀며 말했다.

 

"그렇군요.. 어쩔 수 없죠당신은 현실세계의 인간이니까요."

"당신의 연인이 되지 못하는 사실은 매우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겠죠."

".. 이것만큼은 기억해주시겠어요꿈속에서밖에 만나지 못하지만.. 전 당신을 사랑하고 있답니다."

 

도레미는 그렇게 말하며 당신을 부드럽게 껴안았다.

 

대충 이런 구상이 뜨면서 말이지.

만약 도레미랑 연인사이인데 다른 소녀랑 또 연인이 됐다그럼 돌림빵 이벤트대신 도레미에게 꿈속에서 따먹히는 이벤트가 나오는거야.

도레미가 당신을 부르는 호칭이 아나타에서 바람둥이씨로 바뀌고꿈은 무조건 야한 꿈으로 고정되는거지.

이때 꿈의 내용은 도레미가 직접 따먹거나소녀들에게 따먹히는걸 도레미가 구경하며 매도하거나아니면 도레미가 촉수를 부르거나 셋중 하나인거고.

 

마지막으로 이거 내 상상속에만 있는 에라인거야코딩에 대해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하나도 모르니 일단 생각나는것부터 써두는거지 씨발.

 

 

달의 도시편

 

일단 달의 도시는 아무렇게나 못가는거야조건이 빡빡하단말이지.

첫째 조건은 달자매나 사구메 셋중 하나와 호감도가 높을 것.

둘째 조건은 어떤 세크스도 하지 않은 순결한 신체일 것.

샛째 조건은 순호의 애인 이명을 얻지 않았을 것.

 

애초에 저 셋이 달 말고 다른데 오는 일은 드물어그리고 그동안 어떤 세크스도 하면 안된다는거야입은 물론이고 손도 안되는거지쌍욕이 나오는 조건이다 이거야이 유니콘보다 더한 새끼들이랑 친해질 동안 순결한 신체를 지켜야 달에 가서 살 수 있다 이거야씨발 처녀충보다 더한 달나치새끼들.

아무튼 그 사악한 조건을 뚫고 달에 거주하면 '달의 도시의 주민이명을 얻을 수 있는거야효과는 탄막능력 상승이명중 탄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단 4개뿐인 이명이며 1단계 이명 주제에 다른 이명의 3단계 이명과 맞먹는 효과를 갖고있는거지물론 최고 단계의 이명들인 하쿠레이의 무녀대리명련사의 아사리산의 무녀대리보단 낮지만.

이 이명은 '달의 공주의 하인', '달의 공주의 측근순으로 단계가 올라가며 올라갈 때마다 각각 청소능력요리능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거지단계가 오른다고 탄막이나 청소능력이 더 오르는건 아니지만.

 

만약 이곳에 거주하게 된다면 청소는 안해도 되는거야더러움을 극도로 혐오하는 달나치새끼들답게 청결도가 매우 높음으로 고정이 되는거지그럼 뭐하고 지내야 하나달토끼들이나 달자매혹은 사구메랑 탄막연습을 하며 지내거나 저 셋이랑 호감도작을 하거나떡은 못치냐고물론 칠순 있지하지만 이벤트를 본 다음에 칠 수 있는거야.

 

호감도가 높은 소녀들에겐 유혹한다 커맨드를 쓸 수 있어보통 환상향의 소녀들을 유혹하면 떡을 칠 수 있지만 이새끼들은 유혹을 하면

 

요리히메: ".. 지금 무슨짓을 하는거야그런 불결한 행위를 권하지 말라고!"

요리히메는 얼굴을 붉히며 당신에게 소리쳤다.

사구메사구메는 입을 가린 채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저었다.

같이 거절하는 이벤트가 뜨는거야.

 

그렇게 계속 유혹을 하다가 취침을 하고 하루를 끝내면 일정 확률로

 

당신이 잠자리에 들 무렵누군가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그 목소리가 (대충 달의 주민)의 목소리와 닮았다고 생각한 당신은발걸음을 죽여가며 그녀의 방으로 향하였다.

당신의 예상대로신음소리는 (대충 생략)의 방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당신은 조금 열려있는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옷을 입에 문 채 정신없이 쥬지를 흔들며 쾌락에 흐트러지고 있는 (생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녀가 절정에 달하기 직전, ()은 문틈으로 엿보던 당신과 눈이 마주쳤고당황하는 ()의 단 한번의 사정도 겪어본 적이 없던 쥬지에서 대량의 젤리같은 백탁액이 뿜어져나와 바닥을 더럽혔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온 당신은 문 앞에까지 닿을 정도의 백탁액과 부끄러움으로 붉게 물든 ()의 얼굴그리고 아직 꼿꼿하게 서있는 그녀의 물건을 바라본 뒤 미소를 지으며

 

에서 커맨드가 생기는거지. 1)그녀를 유혹한다 2)방을 나간다.

2)를 선택하면

 

방을 나가며 조용히 문을 닫았다로 이벤트가 끝나는거지그리고 약점을 잡는거고.

1)을 선택하면

 

그녀를 유혹했다. ()는 옷을 한꺼풀씩 벗으며 자기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당신을 보며 쥬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고당신을 침대에 눕히며 아직 남아있는 옷을 차례차례 벗기기 시작했다. ()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당신의 알몸을 보자 침을 꿀꺽 삼키며 촉촉하게 젖은 당신의 음부를 관철하였다.

처음으로 정사를 하게된 당신의 음부에서 피가 흘러나오자 당황한 ()는 서둘러 물건을 빼며 치료를 하려 했지만 당신은 오히려 다리로 ()의 허리를 휘감았다당신의 음부 깊숙한 곳까지 ()의 물건이 들어오자 아직 이런 쾌락에 익숙하지 못한 ()의 물건은 또다시 백탁액을 토해내며 당신의 자궁을 하얗게 물들였다.

당신 역시 처음으로 겪는 뱃속이 가득 채워지는 감각에 황홀해하고 있었다.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 뒤로부터는 쟤의 방에서 유혹하면 할 수 있는거지.

 

근데 이런것만 있으면 별로잖아저 이벤트를 봤거나달의 주민의 고백을 받아들인 상태라면 또하나의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는거야바로 순호의 침공 이벤트지.

달의 도시를 침공한 순호가 당신을 납치해가는 이벤트인거야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모든 커맨드가 봉인되고 '...' 커맨드가 생기는거지.

 

1일차당신은 어디인지도 모를 감옥에 갇혀있었다주위를 둘러보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당신을순호가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2일차당신은 감옥 안으로 들어온 순호에게 눈물을 흘리며 돌려보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순호는 당신의 부탁을 거절하였다.

 

3일차부턴 구출될 수 있는거야감옥까지 찾아온 ()가 아나타를 발견하고아나타는 ()한테 눈물을 흘리며 안겨들고, ()은 아나타를 껴안은 채 달의 도시로 귀환하는거지.

 

3일차순호는 당신의 앞에서 달의 주민들을 매도하였다당신이 구출될 일은 없을거라는 순호의 말을 들으며 당신은 고개를 저으면서도 그 말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었다.

4일차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리던 ()의 앞으로 하나의 수정구가 보내졌다. "불구대천의 원수 상아여 보고 있는가네가 나올 때까지 이 녀석을 계속 괴롭혀주마!" 라는 순호의 말로 시작한 영상은 겁에 질려있는 당신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3일차에 구해질 확률은 반반인거야운이 좋으면 바로 구출되고 나쁘면 시간만 흘러가는거지이때부터 순호는 아나타를 따먹으려 하고 아나타는 저항하거나 순종하거나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순종한다 커맨드를 선택하면 그때부터 수정구엔 아나타가 순호에게 따먹히는 장면이 찍혀서 보내지는거지구출을 원하면 저항해야 하는거지하루가 지날 때마다 구출확률은 50%지만 순종한다 커맨드를 선택하면 선택한 다음날은 구출확률이 0%로 고정되는거야.

계속 순종하면서 시간이 흘러가다보면

 

영상에는 공허한 눈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찍혀있었다그 배는 마치 공처럼 부풀어있어당신이 임신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

 

"(), 보고 계시나요저는 순호님께 몸도 마음도 굴복해버렸답니다당신이 구하러 와주지 않은 덕분에 전 순호님께 범해지고 범해지고또 범해져서결국엔 순호님의 아이를 임신해버렸답니다."

 

라면서 배드 엔딩인거야이명도 못얻는거지.

 

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상상한 상상속의 에라인거야에라겜을 만드려면 무슨 프로그램을 배워야 하는지무슨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도 몰라서 이렇게 자판이나 칠 수 밖에 없는거지 씨발.

 

 

레이무와 탄막편

 

레이무깡패무녀인거야환상소녀는 물론이고 아나타도 레이무를 조심해야 하는거지.

 

일단 레이무를 왜 조심해야 하느냐. "처음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줘야지!" 라며 몸만 좀 만지고 안 덮친다 그러지 않았냐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

전의 글에도 쓰여있지만 아나타가 처녀일 때는 저러면서 안덮치는거야하지만 비처녀일 때는 얘기가 달라지지.

비처녀인 아나타가 뒷골목으로 끌려간다그럼 끌고 가는 애를 따먹은 뒤 아나타에겐 구해줬으니까 보답을 해야지하면서 따먹는단 말이지.
끌려가서 따먹혔다그럼 무녀의 정액으로 자궁을 정화해줄게이러면서 따먹고.

 

여기서 잠깐아나타의 탄막이 높으면 끌려갈 때 저항하는거 말고도 탄막을 쏜다는 선택지가 생기는거야.

PoN에서 탄막은 턴제 전투인거지상대방이 탄막을 쏘면 회피나 방어둘중 하나를 해야 하는데 둘다 기력을 소모하는거야회피는 일정 확률로 피하지만 기력 소모가 크고방어는 기력과 체력이 같이 깎이지만 둘다 조금씩만 깎이는거지아나타의 탄막은 기교와 탄막능력으로 보정이 들어가는거고.

가장 중요한 점은 7턴 안에 끝내야 한다는거야못끝내면 레이무가 찾아와서 "이건 이변이네어디 해결해볼까?" 이러면서 둘다 따먹는단 말이지고로 탄막승부는

 

7턴 안에 상대를 이겨 따먹히지 않는다.

7턴 안에 체력이 바닥나서 상대에게 따먹힌다.

7턴보다 승부가 질질 끌려 레이무에게 둘다 사이좋게 따먹힌다.

이렇게 세가지 결과가 있는거지.

 

애초에 처녀일 때도 조심해야 하긴 해몸을 만져지면 감도가 올라가고감도가 올라가면 언젠가 절정을 하게 되고절정을 하면 욕구 게이지가 올라가기 시작한단말야.

욕구 게이지가 높으면 이런 저런 패널티가 있으니 딸을 쳐서 낮춰야 하는데 그 광경을 레이무에게 들켰다그럼 또 따먹히는거야.

 

"(아나타), 그렇게나 쌓여있었구나?"

 

당신은 얼굴을 붉히며 뭐라 말하려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상황이 말해주고 있었으니까하의를 벗고바닥을 애액으로 더럽히며 정신없이 자위에 빠져있던 당신의 모습은 욕구불만이라는 말로밖엔 설명이 불가능했다.

레이무는 점점 당신에게 다가오며 하의를 벗기 시작했다그녀가 속옷을 벗자발딱 일어선 그녀의 불제봉이 당신을 향해 겨눠졌고그것을 본 당신의 얼굴은 붉은 색에서 점점 하얗게 질려가기 시작했다.

 

"눈치 못채서 미안해알았다면 진작 기분좋게 해줬을텐데 말이야."

 

어느새인가 당신의 바로 앞에까지 다가온 레이무는 당신을 밀어넘어트린 뒤당신의 음부에 그녀의 불제봉을 갖다대었다당신은 그녀에게 처음을 빼앗긴다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쳐봤지만온갖 이변을 해결해온 무녀를 당신이 어떻게 할 순 없었다.

 

"그럼지금부터 잔뜩 기분좋게 해줄게. (아나타)"

 

이러면서 따먹히는거지하쿠레이 신사에서 산다고 무조건 안전한건 아닌거야.

 

 

아까 탄막에 대해 얘기 했는데탄막은 호감도작 만큼이나 중요한거야아나타가 쥬지가 없다는 사실은 맨 처음에 루미아에게 따먹히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모르거든만약 따먹혔다면 그걸 찍은 아야가 그날 분분마루 신문에 실어버리니 환상향의 모든 소녀들이 그 사실을 알아버리는거지.

쥬지가 달린것 끼리는 탄막승부를 해서 이겨야 따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아나타는 쥬지가 달려있지 않다.

 

이 사실을 들키지 않은 상태라면 환상소녀들은 아나타에게도 쥬지가 달려있겠지.. 하면서 승부를 거는거고

처음엔 누구한테도 이기지 못하니 계속 운에 맡기며 회피하거나그냥 버텨야 하는거야계속 버티다보면 레이무가 와서 구해주니까레이무는 아나타에게 쥬지가 안달려있다는걸 알지만 "역시 처음은.." 이러면서 안따먹으니 다행이지.

 

탄막능력을 올리려면 당연히 연습을 해야하는거야당연히 혼자 하는 것보단 같이 하는게 더 빨리 오르는거지

하지만 그것도 단점은 있는거야각 소녀마다 탄막능력의 등급이 정해져있는거지아큐는 1, 코스즈도 1, 리글은 2. 막 그런 식인거야.

같이 탄막연습을 한다면 저거 이상으로 올라가진 않는거지정확히는

 

같이 탄막을 연습할 때 아나타의 탄막능력이 환상소녀보다 낮으면 연습에 보정이 붙는다.

아나타의 탄막능력이 더 높다면 보정이 붙지 않는다인거지만.

 

여기서 왜 하쿠레이신사에서 사는게 이지모드인지 알 수 있어레이무는 왠만하면 안덮치고따먹히려는것도 구해주고탄막능력이 워낙 높다보니 같이 연습을 해도 계속계속 습득에 보정을 받는다는거야.

 

 

여전히 코딩을 모르겠어씨발그래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는대로 타이핑을 할 수 밖에 없는거지씨발.

 

 

명련사편

 

명련사요괴들이 많이 살고 있는 절이지맨 처음의 주거지 설정 이벤트에서 명련사를 선택하면 여기서 살 수 있는거야

여기서 볼 수 있는 애들은 뭐 다 알겠지

여기에 거주한다면 조심해야 할 소녀의 경우는 뱌쿠렌이 있는거지.

 

제일 먼저 뱌쿠렌명련사의 주지인 그녀는 왜 조심해야 하는걸까?

그 이유는 바로명련사의 누구보다도 성욕이 강하기 때문이야.

누구보다도 성욕이 강한데 불교도인데다가 한 절의 주지스님이다보니 제대로 해소를 하지 못하는 상황인거지그렇다면 그 욕구를 어떻게 하는가?

술 마신 놈들고기 먹은 놈들그외 기타 등등을 저지른 놈들에게 '제재'하는것으로 해소하는거지물론 이 제재의 대상에는 아나타도 포함되는거고.

명련사에 거주할 때 하루를 마치면 일정확률로 뱌쿠렌에게 누군가가 따먹히는 이벤트를 볼 수 있는거야.

쿄코는 소음공해나머지는 고기나 술 관련으로 혼나는거지어떻게 혼나냐 하면..

 

잠자리에 들려던 당신은 밖에서 들리는 요상한 소리에 문을 조심스럽게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밖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곳에서는 히지리가 (대충 명련사 아무나)를 덮치며 훈계를 하고 있었다.

 

"저는 매우 슬프답니다그렇게나 수행을 하셨는데도.. 아직도 번뇌에서 빠져나오지 못한건가요!"

"..죄송합니다 히지리님!"

"이건 벌이예요이 정의봉으로 당신을.. 번뇌에서 해방시켜드리겠습니다!"

"자아자궁으로 전부 받아들이세요나무삼!!"

"흐아아앙!!!"

당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속으로 되뇌이며 조심스럽게 문을 다시 닫았다.

 

같이 혼나는거지.

그렇다면 아나타는 언제 혼나는가그것 또한 간단한거야.

술을 갖고 있을 때고기요리를 갖고 있을 때육포를 갖고 있을 때그리고 떡을 쳤을 때이때 혼나는거지.

떡을 쳤을 때의 정의애인이랑 떡을 치든강제로 덮쳐지든몸으로 백탁액을 받아들이면 어쨌든 혼나는거지.

 

하지만 뱌쿠렌의 성욕이 만땅이면 그냥 따먹힐 수 있는거야.

지나가던 아나타를 불러세워서 반야심경 외워보라고 하는거야.

 k의 란 계산이나 미슷치 노래가사처럼 제한시간 안에 맞는걸 골라야 하는거지.

즉설주왈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모지사바하반야심경이렇게 말이야.

틀리는 순간 이거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냐고 훈계당하며 따먹힌다아무리 봐도 강간인데 게임 내에서는 벌받는걸로 취급되서 반발각인도 안박히는거고.

 

그 외에도 장난이라면서 몸을 마구 만지는 코가사도 조심해야하는거지.

"후후후.. 놀라라!!" 막 이러면서 뒤에서 가슴을 만지는거야그러면서 깜짝 놀란 아나타를 보고 즐거워하는거지반발각인이것도 장난으로 취급되서 안박힌다.

 

명련사에 거주하면 당연하게도 성덕도장에도 들릴 수 있는거야.

성덕도장에서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소녀는 미코그리고 청아인거지.

미코는 아나타를 보자마자 "자네에게서 따먹히고 싶다는 욕망을 들었다네그 욕망.. 해소시켜주겠네!" 이러면서 따먹으려 든단말야이게 미수로 끝나고 반발각인2가 박혔는데도 종종 저러면서 덮치려 하는거지

해결책정조대야물론 성인이 됐는데 정조대 하나를 못뜯을리는 없지하지만 성인이기에 처녀를 따먹으려 하진 않는거야.

 

"흐음.. 그렇군.."

 

미코는 당신을 보자 고개를 끄덕이며 다가왔다.

 

"자네에게서 따먹히고 싶다는 욕망을 들었다네그 욕망.. 해소시켜 주도록 하지!"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당신을 밀어넘어트렸다.

저항하는 당신을 힘으로 찍어누른 미코는 여유롭게 당신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내었고당신이 찬 정조대를 발견하였다.

 

"정조대라.. 자네.. 처녀인게로군."

 

미코는 한숨을 내쉬며 당신을 풀어주었다.

 

"미안하네내가 경솔했어아직 첫 경험도 하지 않은 아녀자를 그렇게 무턱대고 덮칠순 없지.."

 

당신은 옷을 다시 입으며 사과하는 미코를 째려보고 있었다.

물론 반발각인 2는 박히는거야덮치려다 실패했으니.

 

청아의 경우신주님이 직접 씨발년 인증마크를 붙인 만큼 악랄한 방법으로 따먹는거야.

강시에게나 쓰는 부적을 아나타에게 붙여서 못움직이게 만든다음 따먹는거지물론 첫번째는 실패로 끝나지만.

맨 첫번째의 경우는 막 따먹으려는데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아나타를 보니까 "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부적을 떼는거지.

무슨 짓을 한거냐고 추궁하는 아나타에게 "잠깐 운이 좋아지는 부적을 시험해봤답니다뭔가 술식이 잘못된거 같지만요.. 죄송해요 호호호!" 이러면서 얼버무리는거고.

 

근데 두번째부턴 진짜로 따먹힌다개량된 부적이라서 의식까지 날려버리는거지.

정신을 차리니 따먹힌 뒤였고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라는거야.

물론 사선도 선''이고청아는 힘캐가 아니다보니 정조대로 방어 가능이다.

개량한 부적으로 몸이 굳고 의식까지 날려버린 아나타를 따먹으려는데 정조대 때문에 미수에 그치는거지.

따먹히지 않은데다 의식이 날아간 사이 벌어진 일이라서 반발각인은 안붙는거지.

아나타 몸을 조작해서 정조대 해제를 하면 안되냐고정조대 해제는 아나타방에서만 가능한거야그리고 청아는 그걸 모르지.

 

분명 난이도는 신사인간마을 다음으로 쉬운데 너무 간단하게 따먹히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하지만 마법의 숲에는 촉수가 있고홍마관에는 흡혈귀가 있는거야명련사때보다 더 쉽게 따먹힐 수 있는거지.

human. 따먹히는게 싫으십니까신사에서 사십시오레이무가 지켜줍니다.

 

 

텐구편

 

주거지 설정 이벤트 때도 말했지만 요괴의 산은 게임오버 이벤트라고 서술했었어

요괴의 산에는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없는거야들어갔다간 배드 엔딩 이벤트인거지.

그러니까 요괴의 산에 발을 내딛자마자 대여섯명의 백랑텐구들에게 포위당하고구속당해서 텐구들의 주거지로 끌려가는거지.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다이텐구를 향해 열심히 자기변호를 하는 아나타였지만...

 

"그대의 변명 잘 들었다허나 아무것도 모른다 하여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지우리 텐구들의 영역의 함부로 발을 들인 죄는 그대의 몸으로 갚아야 할 것이야."

 

라고 하며 직접 아나타의 목에 목줄을 채우는거지.

그렇게 성처리 펫 이명을 얻는 배드 엔딩인거고.

그렇다면 언제부터 들어갈 수 있는가그건 지금부터 설명해야겠지.

 

원작에서 붕붕마루 신문은 쓰레기 취급이지만 여기선 꽤나 중요한거야왜냐하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주거든예를 들어서..

 

요괴의 산의 케이블카가 설치되다라던가.

지령온천 드디어 개장이라던가.

ㅇㅇ에서 연회 개최 예정?! 같은 기사가 나오는거지.

 

세번째 같은 기사는 언제 어디서 연회가 열린다는 기사야그닥 중요한건 아니지저거 외에도 다른 기사들은 많지만 첫번째 기사는 상당히 중요한거야.

저 기사가 나왔다는건 요괴의 산에 드디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소리니까.

 

케이블카의 앞을 지키는건 모미지인거야처음엔 딱딱한 반응만 보이지만 호감도를 높일수록 태도가 점점 부드러워지는거지아무튼 케이블카를 타면 모리야 신사로 갈 수 있는거야.

그리고 이때부터 요괴의 산 산록과 산정에서 거주가 가능한거야.

전자의 경우 모미지나 아야 둘중 하나후자의 경우 모리야 신사의 누군가와 친해야 하겠지만.

 

신사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텐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더 해야겠지일단 요괴의 산 산록에 거주하면 얻을 수 있는 이명은 '산의 파수꾼계열채집능력과 요리능력체력기력을 올려주고텐구와의 상성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는거야.

여기에 속하는건 아야모미지하타테그리고 다이텐구인거지.

텐구들은 물론이고 오린과 첸카게로같이 동물 계열 소녀들에겐 공통점이 있는거야.

바로 아나타에게 쥬지가 없다는 것을 처음 만났을 때 알아볼 수 있다는거지.

 

"...당신쥬지가 달려있지 않군요?"

 

당신은 깜짝 놀란 얼굴로 모미지를 바라보며 황급히 고개를 저었다하지만 모미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모미지는 당신의 어깨를 붙잡은 뒤당신의 가랑이에 손을 갖다대었고역시나라고 말하였다.

 

"절 너무 과소평가 하신거 같네요늑대는 멍멍이 사촌이라 냄새를 아주 잘 맡는다구요."

"당신에게선 백탁액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자아이 사실을 어떻게 할까요아야씨한테 좋은 기사거리를 찾았다고 말해버릴까나?"

 

당신은 모미지의 앞에 엎드려서 제발 그것만큼은 용서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당신의 도게자를 한동안 바라보고 있던 모미지는 당신에게 제안하였다.

 

"좋아요그렇다면 조건이 하나 있어요."

"저의 성처리 펫이 되도록 하세요."

 

모미지의 말을 들은 당신은 그대로 도게자한 채 괴로운 이지선다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서 결정하시죠환상향의 모두에게 따먹힐지아니면 저에게 따먹힐지 말이죠."

 

이렇게 말이지.

대응할 방법은 있는거야바로 향수를 뿌리고 다니면 되는거지다른 방법은 레몬을 가지고 다니면 되는거야

만약 인벤토리에 레몬이 있다면.

 

"잠깐만요..킁킁...크읏?!"

 

한동안 당신의 냄새를 맡던 모미지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러났다.

 

"당신 어째서 레몬같은 걸 갖고 다니는건가요!"

 

당신은 코를 싸쥐고 고통스러워하는 모미지에게 평소에 레몬을 즐겨먹는다고 해명을 하였다.

 

"그읏.. 그러시군요."

 

대충 이렇게 바뀌는거지둘다 장단점은 있는거야향수는 하루가 지날 때마다 뿌려줘야 하는거고레몬은 3일쯤 지나면 상해버린다는거야상한건 먹을 수도 없고 저런 효과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버리고 새 레몬을 들고 다녀야지.

향수의 장점이 있다면 한번 사두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거지단 가격이 정조의 부적만큼 비싸지만.

 

참고로 아야와 하타테는 각각 걔네들의 신문을 구독하면 정기적으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거야모미지의 경우 고기 종류를 주면 호감도가 오르는거고

카게로도 고기 주면 호감도가 오르는거지.

 

요괴의 산에서 텐구와 함께 사는 경우엔 처녀 지키기는 불가능에 가까운거야텐구들은 철저한 계급사회고아나타는 제일 말단이니 어째서인지는 알거라 믿어.

정조의 부적도 소용이 없는거야장비하고 있어도 명령때문에 자기 스스로 장비를 해제해야 하는거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답은 하나야대텐구랑 친해지면 돼.

대텐구는 인간마을 스즈나안에서 볼 수 있는거야매번은 아니지만만나서 대화도 나누고차도 대접하고고기도 선물하고 그러면서 미리 사모를 따두면 텐구에게 따먹히는 이벤트가 아예 안나오는거지.

 

붕붕마루 신문에 케이블카 뭐시기가 없어도 대텐구랑 아주 친하다그럼 아무 패널티 없이 요괴의 산을 들락거릴 수도 있는거야

 

요괴의 산에 발을 들인 당신을대여섯명의 백랑텐구가 둘러쌌다당신에게 칼을 겨눈 백랑텐구들은 당신의 옷을 전부 벗기고밧줄로 당신을 묶은 뒤어디론가 데려가기 시작했다.

팔이 뒤로 묶인 당신은 텐구들의 주거지로 끌려갔고그곳에는 수많은 텐구들이 당신의 나신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대는 (아나타)가 아닌가?"

 

가장 높은 자리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당신은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난 쪽을 보았다그 자리에 앉아있던 텐구는 당신의 얼굴을 보자백랑텐구들에게 당신의 구속을 풀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 자는 나의 애인이다그러니 경계할 필요가 없지."

"그건 그렇고 뭣들 하고 있는거냐빨리 구속을 풀지 않고."

 

대텐구의 말에 당신을 끌고 온 백랑텐구들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채 허겁지겁 당신의 구속을 풀기 시작했다.

 

라는 이벤트 뒤에 요괴의 산에 들락날락 할 수 있는거지.

 

 

다음주 시험인데 나 뭐하는거지씨발과제도 많이 남았는데 대체 뭐하는거지씨발.

 

 

구상: 모미지에게 들키다.

 

"(아나타), 혹시 저한테 숨기는거 없으신가요?"

 

당신은 생글생글 웃으며 당신을 바라보는 모미지에게 고개를 저으며 그런건 없다고 말하였다.

당신의 말을 들은 모미지의 표정이 순식간에 딱딱하게 굳어지자당신은 당황하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마지막 경고예요정말로저에게 숨기는게 없으신가요?"

 

(육포를 갖고 있을 때당신은 주머니에서 육포를 꺼내며 "숨기는거라면 이거밖엔.." 이라고 말을 흐리자모미지는 입맛을 다시며 당신의 손에 들린 육포를 잡아채었다.

 

"흠흠.. 역시 그럴줄 알았어요이런 맛있는 걸 갖고있으면서 없는척 시치미떼고..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당신은 정신없이 육포를 뜯어먹는 모미지를 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앞으로도 이런게 있으면 종종 주세요?"

 

(육포가 없을 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녀에게 숨기고 있는건 딱히 없다고 생각한 당신은모미지에게 "정말로 숨기는게 없다"고 말하였다.

 

"흐응.. 그래요근데 저에겐 어째서 당신이 뭔가 숨기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걸까요?"

 

모미지는 "기분 탓"이라고 말하는 당신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뭘 숨기고 있는지 제가 맞춰볼까요? (아나타), 당신 사실 쥬지같은건 달려있지 않죠?"

 

당신은 깜짝 놀란 얼굴로 모미지를 바라보며 황급히 고개를 저었다하지만 모미지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모미지는 당신의 어깨를 붙잡은 뒤당신의 가랑이에 손을 갖다대었고역시나라고 말하였다.

 

"절 너무 과소평가 하신거 같네요늑대는 멍멍이 사촌이라 냄새를 아주 잘 맡는다구요."

"당신에게선 백탁액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자아이 사실을 어떻게 할까요아야씨한테 좋은 기사거리를 찾았다고 말해버릴까나아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에 이 사실을 퍼트리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요. "

 

당신은 모미지의 앞에 엎드려서 제발 그것만큼은 용서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당신의 도게자를 한동안 바라보고 있던 모미지는 당신에게 제안하였다.

 

"좋아요그렇다면 조건이 하나 있어요."

"저의 성처리 펫이 되도록 하세요."

 

모미지의 말을 들은 당신은 그대로 도게자한 채 괴로운 이지선다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서 결정하시죠환상향의 모두에게 따먹힐지아니면 저에게 따먹힐지 말이죠."

 

당신은 고민끝에...

(펫이 되겠다고 하였다.)

 

"현명한 선택이예요오늘부터 당신의 몸은 저의 것이랍니다."

 

모미지는 그렇게 말하며 당신의 손을 잡아끌며 그녀의 거처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아야가 사모연모 취득)

 

"아야야야... 모미지, (아나타)를 대체 어디로 데려가려는거죠?"

"..아야님?! 대체 여긴 어떻게.."

 

아야는 당황하고 있는 모미지로부터 당신을 구출하였다정신을 차린 모미지는 그녀에게 당신의 비밀.

쥬지가 달려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폭로하였지만아야는 의외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뿐이었다.

 

"그런것 쯤은 이미 알고 있었다구요."

"..?"

"(아나타)는 저의 애인이라구요모르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그녀의 말을 들은 모미지는 넋이 나간듯 했다텐구는 철저한 계급사회였고윗사람의 애인을 함부로 겁탈하려 한 행위는 엄중한 벌을 받을만한 행위였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아나타)!"

"모미지꿈속에서라도 (아나타)를 건드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 명심하겠습니다."

 

당신은 아야의 볼에 가볍게 키스하며 감사인사를 하였다.

(대텐구가 사모연모 취득)

 

"자네, (아나타)를 어디로 데려가려는겐가?"

"..다이텐구님?!"

 

당신을 끌고가던 모미지는 예상치 못한 대텐구의 등장에 절을 하며 인사하였다.

 

"뭐하고 있어요 (아나타)! 빨리 절을 하셔야.."

"그럴 필요 없네. (아나타)는 나의 애인이니까.)

 

그녀의 말을 들은 모미지는 넋이 나간듯 했다텐구는 철저한 계급사회였고윗사람의 애인을 함부로 겁탈하려 한 행위는 엄중한 벌을 받을만한 행위였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아나타)!"

"설마 자네. (아나타)를 겁탈하려 한건 아니겠지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네만.."

".. 명심하겠습니다."

 

당신은 대텐구의 볼에 가볍게 키스하며 감사인사를 하였다.

 

(잔짜잔당신을 구해줄 사람은 없군요!)

그녀의 거처로 끌려간 당신은곧바로 침소 위로 밀려넘어졌다모미지는 당신의 옷을 거칠게 벗겨내었고아직 제대로 젖지도 않은 당신의 음부에 단단해진 그녀의 물건을 갖다대었다.

당신은 이를 악문 채 눈물을 흘리며 뱃속을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견디고 있었다그리고 모미지는 당신의 울음소리같은건 무시하며 양손으로 당신의 허리를 단단히 잡은 채 발정난 개처럼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체력과 성욕이 다할 때까지 당신의 몸을 마치 자위도구처럼 거칠게 사용하였다.

.

.

.

모미지는 후련해진 얼굴로 아직 단단함이 약간 남아있는 그녀의 물건을몸의 안과 밖이 모두 하얗게 물든 채 경련하고 있는 당신의 얼굴에 문질러 닦고 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당신의 몸을 사용하도록 하죠 (아나타)."

 

모미지는 당신으로부터 반발각인 3이 박혔다.

 

 

(레몬을 갖고 있을 때)

"잠깐 거기 멈춰보세요 (아나타)."

 

모미지는 당신을 불러세운 뒤코를 킁킁거리며 당신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킁킁.....크읏?!"

 

한동안 당신의 냄새를 맡던 모미지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러났다.

 

"당신 어째서 레몬같은 걸 갖고 다니는건가요!"

 

당신은 코를 싸쥔 채 고통스러워하는 모미지에게 평소에 레몬을 즐겨먹는다고 해명을 하였다.

 

"그읏.. 그러시군요."

 

모미지는 코를 틀어막은 채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 레몬을 한동안 째려보고 있었다.

 

(향수를 뿌렸을 때)

 

"..킁킁..흐음.."

 

모미지는 당신을 끌어안은 채 당신의 체취를 맡고 있었다.

 

"좋은 향기네요 (아나타). 마치 꽃밫 한가운데에 있는거같은 그런 향기예요.."

 

당신은 모미지에게 끌어안긴 채몸 여기저기의 체취를 맡아졌다.

.

.

한동안 당신의 체취를 맡고 있던 모미지는만족한듯 당신의 몸에서 멀어졌다.

 

"(아나타),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향수를 쓰는지저에게 숨기지 말고 말해주실 수 있나요?"

 

당신은 고개를 끄덕이며그녀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었다.

 

 

하타테랑 연인인 경우는 생각 안해봄애초에 무슨 캐릭터였는지도 모르겠음.

저번글에서 각인에 대해 말했지만반발각인 3은 강제로 따먹혔을 때 붙는거야저 년이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 같은 그런거지.

그리고 반발각인 3이 붙은 소녀는 자기가 미움받는다는 걸 아니까 아나타를 보자마자 끌고가서 따먹는거지.

사실 반발각인이었는지 피반발각인이었는지 지금 헷갈리고 있음.

시험도 끝나고 여유도 생기는데 왜 아이디어는 안생기는걸까?

.

.

.

한꺼번에 올리려 그랬는데 너무 많아서 안올라가지더라..

폰에라 한글파일이 49쪽이나 되는거 있지.

심지어 홍마관 빼고 49쪽.

엔터친거 안줄였을 땐 80쪽이 넘어갔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