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와 세이자편

 

음마

일단 음마는 소질인거야소악마와의 야스도중 체력이 바닥나버리면 sqn에서처럼 이벤트가 발생하는거지.

대충 몸이 바뀌어가는걸 저항하지 않았다는 구상뒤에..

 

당신은 [음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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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당신의 몸은 평소와 달리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가슴에 바람이 스치는 것만으로 쾌감이 전해졌고음부에서는 대량의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달아오른 몸을 억지로 움직여 거울앞에 선 당신은당신에게 뿔과 날개그리고 꼬리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후훗.. 어떤가요 아나타음마의 신체는?"

 

소악마의 목소리였다그녀는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는 당신의 질문에 대답하며 당신을 침대에 밀어넘어트렸다.

 

"당신은 이제 음마가 된거예요저와의 성교를 버티지 못하고 기절해버린 탓에 말이죠."

"원래대로 돌려달라구요그런건 모른답니다그리고..."

 

소악마가 당신의 몸을 애무하자교성이 당신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모처럼 음마가 됐는데 즐기지 않는건 손해라구요?"

"자아잔뜩 즐겨보자구요."

 

(대충 메챠쿠챠 야스했다는 구상)

 

"아나타적어도 그것들을 감추는 방법은 알려드릴게요."

"당신이 인간을 그만뒀다는걸 그 무녀가 알면분명 당신을 따먹을테니까요."

 

소악마는 당신에게 뿔과 날개등을 숨기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당신은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겨우 음마가 되기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렇게 [음마소질을 얻는거지날개랑 뿔같은건 다시 나오겐 못하는거야.

일단 음마 소질을 얻었다면 하루를 끝낸 다음에 이벤트가 발생하는거야바로 환상소녀의 꿈에 들어가는 이벤트인거지.

환상향의 소녀들중 무작위로 하나의 꿈속에 들어가서 그 소녀에게 따먹히는 구상이 나오고그 소녀의 호감도가 오르는거지몸의 감도는 꿈속이니까 안오르는거고덤으로 욕구불만 게이지도 줄어들지.

만약 아나타에게 [새드]가 있으면 꿈은 아나타가 소녀를 역으로 착정하는 걸로 구상이 바뀌는거야.

 

(대충 아무나)를 침대에 눕히고그 위에 올라탄 아나타는 황홀하게 녹아내린 표정으로 음부를 벌려그녀의 물건을 뿌리끝까지 받아들였다.

이렇게 대충 소녀를 착정하는 구상이 끝나면 아나타의 최대 체력과 기력이 100이 오르는거지.

 

소녀가 사정했을 때 체력과 기력을 뺏는 효과같은건 아쉽지만 없어그건 소악마 엔드로 얻는 이명의 효과인거지.

그리고 음마일 때 도레미 관련 이벤트도 없음사실 생각을 해본적 없는거지만.

 

 

세이자

세이자와의 이벤트는 아나타의 인식을 뒤집는거야.

 

당신은 세이자를 밀어넘어트린 뒤그녀의 치마를 벗기기 시작했다딱딱하게 일어난 그녀의 물건이 드러나자당신은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위에 올라탄 뒤음부를 벌려 그녀의 물건을 삼키기 시작했다.

이곳 환상향에선 강한자가 약한자의 물건을 음부로 받아들일 수 있다그렇기에 아나타는 자신보다 아래인 세이자의 쥬지를 받아들인 채허리를 흔들며 그녀를 착정하고 있는 것이다.

 

'킥킥킥.. 능력이 통한것 같네.'

 

세이자는 정신없이 허리를 흔드는 당신을 속으로 비웃고 있었다.

 

같은거지사실상 최면걸릴리 없어같은 이벤트인거지.

인식을 뒤집어서 따먹고 있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따먹히고 있었다던가입가심으로 백탁액을 마시는게 당연하다 생각한다던가팬티를 입는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벗게 만든다던가 하는거지.

최면이 아니다인식을 뒤집는것 뿐이다.

나중에 원래대로 되돌아와도 "내가 어째서 이랬지?" 하면서 부끄러워할 뿐반발각인이 박히진 않는거야허리를 흔든것도팬티를 벗은것도입으로 봉사한것도 다 자기 스스로 한거니까.

 

두번째는 아나타의 소질을 뒤집는거지.

세이자의 고유커맨드 '뒤집는다'는 아나타의 소질을 정반대의 것으로 뒤집을 수 있는거야.

예를 들어서 [고통에 강함] [고통에 약함]으로 뒤집을 수 있는거지.

이 커맨드는 세이자에게 사모나 연모가 박혀있으면 선택할 수 있는거야단 비용이 들지만.

아나타에게 쥬지는 못다냐고당연히 못달지.

아나타에게 쥬지가 없다는 사실을 뒤집는건 환상향의 억지력에 의해서 안돼.

 

사실 착정 이벤트말야.. [새드]가 있는 아나타가 도레미와의 이벤트로..

환상소녀로 모습이 변한 도레미를 아나타가 역으로 착정했다..! 이러려고 했는데 이러면 도레미가 누구로 변하게 할지 골라야 하잖아그러면 선택지가 너무 방대해지고게다가 도레미가 사구메도 아니고 아무말 없이 따먹힐리가 없잖아그럼 구상이 너무 방대해지고 말이야.

그래서 저 음마로 바꾼거야저건 무작위로 정해지는거고 굳이 구상을 쓸 필요는 없으니까.

아이디어를 준 텍붕이들아 정말 고마워너희들의 질문은 PoN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어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에라지만.

 

 

구상: 세이자 이벤트 1/4


"어이, 거기 당신."

 

당신이 소리가 난 쪽을 되돌아보자, 그곳엔 키진 세이자가 당신을 바라보며 짖궂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봐 (아나타), 어서 옷을 벗으라고. 그게 상식적인 행동이잖아?"

 

묘하게 반짝이는 그녀의 눈을 잠시 바라보고 있던 당신은 곧바로 고개를 흔들어 정신을 차린 뒤, 그녀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어라? 어째서 통하지 않는거야?"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이자는 당신에게 무엇인가 수작을 벌이려다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당황하는 그녀에게 벌을 주겠다 마음먹은 뒤, 그녀를 밀어넘어트렸다.

그리고 그녀의 위에 올라타며 상의단추를 풀어 가슴을 드러내었다.

 

'킥킥킥.. 상식은 잘 뒤집힌 모양이네.'

 

당신은 세이자에게 벌을 주기 위해 그녀의 팬티를 내린 뒤, 벌을 주기 딱 좋은 정도로 발딱 일어난 그녀의 물건을 가슴으로 감쌌다.

양손으로 가슴을 잡아 세이자의 물건을 훑으며 세이자에게 벌을 주고있던 당신은, 세이자에게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몸은 아마노자쿠라고! 겨우 그깟걸로 반성할거 같아?"

 

그녀의 태도에 화가 난 당신은 벌의 강도를 더욱 높히기 위해 하의를 벗고 속옷을 내리기 시작했다.

 

(당신이 처녀일 때)

딱딱해진 세이자의 물건 끝부분이 당신의 음부에 닿자,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려 했는지 깨달았다. 마치 잘 익은 토마토처럼 얼굴을 붉힌 채 옷을 다시 입기 시작하는 당신을, 세이자가 아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닐 때)

 

'쯔붑' 하는 소리와 함께 세이자의 물건이 당신의 안을 넓히며 자궁구를 노크하자, 당신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절정해버렸다. 하지만 허리를 멈출 생각은 없었다. 반성의 증거인 그녀의 백탁액을 받아내기 위해당신은 녹아내린 표정으로 세이자의 물건을 단단히 문 채 위아래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절대 반성같은거...!"

 

당신의 안을 헤집고있던 세이자의 물건이 꿈틀거리며 백탁액을 토해내자, 당신 또한 등을 활처럼 휜 채 음부에서 투명한 액체를 뿜으며 절정하였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절정의 여운에서 겨우 벗어난 당신은 자신의 밑에 깔린 채 분하다는 듯이 자신을 바라보는 세이자를 내려보며 입맛을 다신 뒤,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벌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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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정신을 차린 당신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백탁액을 짜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의 모습을, 세이자가 바라보며 비웃고 있었다.

 

이런 이벤트가 3개는 더있는거야.

 

사실 PoN에 대해 더 안떠올랐던거지.

PoN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점이 있으면 말해줘.



스미레코편

 

아나타를 제외한 모두가 쥬지가 달린 환상향답게 스미레코도 쥬지가 달려있는거야하지만 스미레코는 다른 소녀들과는 다른거지.

현실의 스미레코에게 쥬지 같은건 달려있지 않아현실의 여고생쟝에게 그런게 달려있을 리가 없잖아.
하지만 꿈을 통해 들어온 스미레코그러니까 환상향에 온 스미레코는 어째서인지 달려있는거야.

스미레코를 처음만났을 때는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에 곤혹스러워하는 상태인거야쥬지가 달려있다는걸 남들에게 하소연해봐도 "그게 당연한거잖아." 라는 대답만 돌아오니 이상한건 난가하는 상태인거지.
그러다가 아나타를 보자 여고생쟝의 직감으로 '얘는 뭔가 다르다?' 하는 느낌을 받아서 아나타의 가랑이에 손을 대는거야.
얘는 안달려있어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을 드디어 찾았어하면서 기뻐하는 스미레코였지만 아나타의 입장으로보면 자길 보자마자 다짜고짜 성희롱을 하며 기뻐하는 변태로밖엔 안보이는거지.
그래서 스미레코는 다른 소녀들의 2배정도 되는 호감도와 반발각인 1로 시작하는거야.

이 반발각인 1은 스미레코와의 호감도가 높아지면 없어지는 이벤트가 생기는거야대화도 하고 차도 마시고 하다보면 어느날 스미레코가 빨개진 얼굴로 시선을 피하며 데이트를 신청하는거야거절하면 당연히 거기서 끝인거지같이 미혹의 죽림에서 장어꼬치도 먹고 신사에 새전도 내고지저의 온천에서 같이 목욕도 하고 그러는거고.
이때 온천에서 스미레코가 사과를 하는거야다짜고짜 성희롱을 한것에 대한거지.

"있지하나 고백할게 있어나 사실.. 원래 쥬지가 달려있지 않았었어.."

그녀의 말을 들은 당신은 스미레코의 고간을 바라보았다그녀의 고간에는 평균 사이즈 이상의 쥬지가 자라있었다.
스미레코는 이상하다는 듯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에게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다.

".. 그러니까여기 말고 현실에선 안달려있다고!"

당신은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스미레코의 말을 계속 듣고 있었다.

원래는 있어서는 안될것이 환상향에 오자 자라나버린것.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소연을 해봐도 당연하다는 듯이 반응하니 더이상 말하지도 못하고 속만 썩였다는 것.
그러다 아나타를 확인하게 되어서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격했다는 것.

"미안해다짜고짜 만져서."

당신은 스미레코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같은 사과 이벤트가 나오며 처음에 얻은 반발각인이 사라지는거지.
온천에서 나오고 데이트의 마지막 장소는 아나타가 정할 수 있는거야.
공원과 여관 둘중 하나를 고르는거지.
공원을 선택하면 앞으로도 잘 부탁해이러면서 이벤트 끝이지만 여관을 선택하면
아앗 쥬지가 이렇게 기분좋을 줄은 몰랐어루트로 가는거지.
이 루트로 가면 스미레코의 사모 구상이 바뀌는거야.

"하앗......"

스미레코는 그녀의 방에서 침대에 엎드린 채 그녀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자위에 빠지고 있었다.
침대 시트가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열중해있던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음부에서 그녀의 애액으로 끈적해진 손가락을 빼내었다.

"...부족해아직도 부족해.."

아나타를 맛본 이후로그녀는 현실에서 단 한번의 절정도 하지 못하였다.
환상향에 있는 동안 고간에 달려있는 것에 대해 어색해하던 그녀는이제 현실에서 쥬지가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어색해 하게 되었다.

".. (아나타).."

그녀는 오늘도 환상향에서 당신을 만나길 소망하며 잠에 들었다.

"지금 만나러 갈게"

로 바뀌는거지.

아아이렇게 상상만 해도 좋은게 왜 상상속에만 있는걸까씨발?"

 

 

 

아큐편

 

저번에 말했던 레이무처럼환상향에는 조심해야 하는 인물들이 많은거야일단 히에다노 아큐가 그런거지.

아큐를 왜 조심해야 하는가그건 지금부터 설명해야지.

 

일단 아큐와의 첫만남은 현기증으로 쓰러지기 직전의 아큐를 발견한 아나타가 재빨리 부축해주는데거기서 약간의 해프닝이 일어나는거지.

바로 아나타의 품에 아큐가 얼굴을 묻어버린거야

가슴이 작을 때는 마치 자신의 모친의 품에 안겨있는듯한 따스함에보통 이상일 때는 폭신폭신한 최고급 베개에 감싸인듯한 포근함을 느끼며 아나타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던 아큐는정신을 차리자마자 얼굴을 붉히며 사과를 하는거지그냥 단순한 해프닝이었던 만큼 아나타도 그 사과를 받아주는거고.

그러던 중 아나타는 무심코 아큐의 고간에 시선이 가는거야그녀의 쥬지는 그녀도 모르는 사이 발딱 서있었던거지

아나타의 시선을 눈치챈 아큐는 황급히 고간을 가리며 히에다 저택으로 돌아가는거야.

 

"..우우.."

 

아큐는 발딱 일어선 자신의 물건을 원망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언제부터 일어서있었는지는 그녀조차도 몰랐지만어째서 일어섰는지는 알 수 있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아큐는 자신의 웃옷을 입에 문 뒤소리를 죽이며 자신의 물건을 부드럽게 훑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손을 움직이며 그녀가 머릿속으로 떠올렸던것은 히에다 저택서재의 깊숙한 곳에 감춰져있던 춘화들이 아닌방금전에 얼굴로 느꼈던 아나타의 가슴의 감촉이었다.

 (포근함/부드러움)을 떠올리던 아큐가 고개를 뒤로 젖히자그녀의 물건에서 반고형의 백탁액이 뿜어져나와 바닥을 더럽혔다.

사정이 끝나고찾아오는 무력감과 자괴감에아큐는 괴로워하고 있었다.

 

"어째서 처음 만난 사람으로 자위해버린걸까.. 어째서 그런걸로.."

 

한참을 괴로워하던 아큐는 심호흡을 한 뒤방을 나섰다.

 

"..그래어쩔 수 없었던거야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

그리고 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당신을 보자 깜짝 놀라 뒤로 넘어졌다.

 

"..어째서 여기에?!...흠흠.. 용건이라도 있으신지요?"

 

아직 이름을 듣지 못했다는 당신의 말을 들은 아큐는

 

"저의 이름은 히에다노 아큐 9대 아레의 아이입니다잘부탁드려요."

 

라고 말하였다.

 

이렇게 첫만남을 한 뒤히에다 저택에서 일할 수 있는거야주거지도 히에다 저택으로 바뀌고청소를 하면서 돈도 받는거지영나암 알바보다 더 쏠쏠하게 돈 받는거고.

그리고 여기에서 일하게 되는 순간 아큐에게 몸을 마구 주물러지는거야

히에다가 당주인데 어떻게 반항하겠어걍 만져지는거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절정해버리면 그대로 방으로 끌려가서 정사를 하게 되는거고.

어쨌든 강제로 따먹힌거라 반발각인 3은 박히겠지만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인거지

아큐와의 정사가 50회가 넘어가면 히에다가의 대를 잇는다는 이벤트를 보게 되는거야그렇게 원하지도 않는 아큐의 아기를 가지는 배드엔딩인거지.

 

그럼 일하면서 돈벌다가 나가면 되겠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하지만 히에다가가 인간마을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하단 말이지평범한 사람 하나가 일자리를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는거야.

 

"죄송해요여긴 일자리가 없어서.."

 

영나암에서 일자리를 구하려던 당신은 카운터에 앉아있던 코스즈의 말을 듣고 낙심했다그러던 중 영나암 바깥에 붙어있던 직원모집 전단지가 떠오른 당신은 서둘러 그것을 떼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그건 떼는걸 깜빡한거예요!"

 

당신이 아무리 대화를 하려 해도코스즈에게선 영나암에 일자리가 없다는 말 밖엔 듣지 못하였고결국 당신은 한숨을 쉬며 영나암을 나와야 했다.

 

코스즈에게 사모나 연모가 있다그러면 잠시 주위를 둘러본 코스즈가 아나타에게 귓속말해주는거야.

히에다가에서 아나타라는 이름의 여성이 일자리를 갖지 못하게 하는데 협조해달라고 그랬다는거지.

히에다가에서 나가면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거야결국 히에다가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거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봉급도 깎이는거고.

해결책이사를 가이사할 돈이 있다면 말이지.

 

물론 만나서 인사하고 스킨십 하고 그정도면 괜찮지만 아큐가 사모를 땄다그래도 일자리를 히에다가에서 구할수 밖에 없는거야.

영나암에서 이미 일하고 있다면 사정이 어려워져서 더이상 고용 못할거 같다고 쫓겨나는거지.

아큐랑 썸 타려면 다른 지역에 거주하도록인간마을에 사는 이상 히에다가의 권력에 거스를 수 없으니까.

 

이렇게만 보면 아큐가 씨발년으로 보일 수 있어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권력을 남용하고 아나타를 소유하기 위해 일자리도 못갖게 하고 손에 들어온 아나타를 마구 따먹어서 임신시키려는 그레이트 씨발년이라는걸 알 수 있는거지.

아큐를 좋아해서 썸타고 싶은데 강제로 따먹히고 싶지도 않고배드엔딩도 보기 싫다그렇다면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야.

정조대를 장비하고 다녀제아무리 아큐라도 허약한 몸의 인간인 이상 정조대는 풀지 못해.

 

"...우읏.."

 

아큐는 당신의 음부를 방어하고 있는 정조대를 원망스러운 듯이 바라보았다한참을 바라보고 있던 아큐는 한숨을 내쉬었다.

 

"후우.. 어쩔 수 없네요처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건 당연하죠."

"그렇다면 저노력하겠습니다언젠가 당신이 저를 좋아하도록 만들겠어요."

 

이런거지그리고 두번째 덮칠때 부터는

 

"..여전히 정조대를 차고 계시네요."

 

아큐는 당신의 정조대를 보자 한숨을 내쉬며 당신을 바라보았다.

 

"그냥 장난이었어요설마 제가 진짜 당신을 따먹을거라 생각한건가요?"

 

당신은 의심스럽다는 듯이 아큐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아큐는 멋쩍게 웃어넘길 뿐이었다.

 

이러는거고.

인간마을에서 아큐랑 썸을 타고 싶다면 정조대를 차고 다니면 되는거야.

 

 

인간 그만두는 경우편

 

era PoN의 아나타는 당연하게도 인간인거야하지만 특정한 조건에선 인간을 그만둘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인간을 그만두는 순간 제일 조심해야 하는건 레이무인거야들키는 순간 따먹히고 하쿠레이 신사에서 길러지며 인간을 그만둔 죗값을 치르게 되었답니다.. 라는 배드엔드 직행이니까.

물론 방법이 없는건 아니야레이무에게 사모 이상이 달려있으면 

 

".. 불가항력이니 어쩔수 없는거겠지특별히 정상참작을 해서 용서해줄게."

 

라고 하며 봐주는거야.

 

인간을 그만두었을 때는 분홍색 글씨로

당신은 인간을 그만두고 (대충 이종족)이 되었다!

라고 뜨는거야그리고 (대충 이종족특성이 추가되는거지봉래인이면 [봉래인]. 음마면 [음마이런 식으로.

 

음마

조건은 소악마와의 호감도가 높을것과 소악마와의 야스에서 체력이 바닥나버렸을 때.

얻으면 일정 확률로 소녀들의 꿈에 들어가서 소녀들을 착정하는 꿈을 꾸는거야.

 

하루를 마치고 침상에 누운 당신은 어째서인지 잘 수 없었다.

음마가 되어버린 당신의 육체는 지저의 작열지옥처럼 뜨거워져있었고정을 바라는 당신의 음부는 꿀을 줄줄 흘리며 침상을 흥건하게 적셔버렸다.

당신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부를 위로하며 어떻게든 잠에 들기 위해 눈을 감았다.

.

.

.

당신이 다시 눈을 뜨자그곳은 침대 위가 아니었다.

분홍빛의 하늘과 백탁빛의 호수당신은 그 호수 한가운데에 반쯤 잠긴 채 이곳은 (환상소녀)의 음몽속이라는 사실을 직감으로 알아챘다.

당신은 음마 특유의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꿈의 주인인 ()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대충 찾아서 야스했다는 구상)

()에게서 충분히 정기를 들이마신 당신은 만족하며 ()의 꿈에서 빠져나왔다.

당신의 최대체력기력이 100이 올랐다.

 

이렇게 말이지이 음몽 구상의 대상이 된 소녀의 욕구불만은 싹 사라지는거고.

그 외에는 소녀들이랑 대화할 때 소녀들의 욕구불만 게이지를 더 많이 올려주는거고음마니까.

 

흡혈귀

조건은 레밀리아나 플랑에게 사모 이상일때 야스를 하면 발생하는 이벤트.

 

"..저기 아나타이야기좀 할 수 있을까?""

 

레밀리아와의 정사를 마치고그녀의 침대 위에서 그녀를 바라보던 당신은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레밀리아는 방금전 당신의 안에 백탁액을 쏟아부었던 표정과 달리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당신도 알겠지만 난 흡혈귀야피를 마시는 밤의 지배자인거지."

"그리고 당신은 인간이고사쿠야처럼..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나갈 인간.."

 

당신은 레밀리아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나타난 당신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영원히 내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아나타당신에게 제안하고 싶어인간을 그만두고나와 같은 흡혈귀가 되지 않겠어?"

 

(대충 승낙)

 

"..고마워아나타"

 

레밀리아는 그렇게 말하며 당신의 목덜미를 혀로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침으로 범벅이 된 당신의 목덜미에 한쌍의 송곳니를 박아넣었다.

 

(대충 흡혈귀 됐다는 구상)

 

"이 제안을 사쿠야에게 했을 땐 정중하게 거절당했어."

"자신은 인간으로 죽고 싶다고 했었지."

"난 당신도 사쿠야처럼 말할거 같아서 두려웠어."

 

한동안 당신을 바라보던 레밀리아는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끌어안았다.

 

"고마워 아나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야!"

 

당신은 흡혈귀가 되었습니다.

 

얻으면 낮에 외출할 때 양산이 없으면 데미지를 입는거야흡혈귀다보니.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시간이 30%정도 줄어드는거지인간보다 신체능력이 우월한 흡혈귀니까.

흡혈귀가 되겠다면 레이무에겐 일단 사모부터 따둬야겠지갑자기 양산을 들고 다니는데 의심을 안할리가 없잖아.

수틀리면 곧장 배드엔딩으로 직행할 수도 있는거지.

 

봉래인

조건은 모코우카구야에이린인거 빼면 흡혈귀와 동일.

얻으면 체력과 기력이 한턴에 100씩 차오르는거야대화 한번하면 100. 일을 도와도 100. 야스하는 도중에도 커맨드 하나 선택할 때마다 100씩 차오르는거지물론 풀피일 땐 안차지만.

그리고 [처녀]가 사라지지 않는거야얻기전에 따였다면 어쩔 수 없지만 처녀인 채 봉래인이 되면 막도 재생되는거지.

인간을 그만두긴 했지만 뭐 이렇다 할만한 디메리트도 없고 처녀가 재생된다는 메리트는 상당히 좋은거야.

레이무는 아나타가 처녀인 이상 "처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운운하며 먼저 건들진 않으니까.

몸을 막 굴리고 다녀도 레이무와 떡치지 않는 이상은 레이무에게 안 따먹힌다는거지.

 

마지막으로 PoN..

실제로 존재는 안해 사실.. 내가 만들어낸 가상의 에라임ㅋㅋ 근데 이름이 PoN이라서 신기해ㅋㅋ

 

 

구상: 요괴의 산 이벤트

 

"요괴의 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거긴 별로 좋은 곳이 아니야다른데를 고르는게 어때?"

 

레이무의 말을 들은 당신은 잠시 생각한 끝에..

(고개를 끄덕임)

 

"그래잘 생각했어거긴 보통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란말이지.."

(다시 주거지 선택지..)

 

(고개를 저음)

 

"...그래굳이 거기서 살고 싶다면야.."

"난 분명히 경고했다무슨일을 당해도 난 책임 못진다고?"

 

레이무는 한숨을 내쉰뒤당신을 요괴의 산으로 데려다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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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산에 발을 내딛은 당신을대여섯명의 백랑텐구들이 둘러싸며 포위하였다.

그들중 세명은 칼을 뽑아 당신에게 겨누었으며나머지는 당신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당신은 그들의 손이 가슴과 음부등민감한 부분을 더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지만 칼이 목과 배그리고 가슴에 겨누어진 이상 반항같은건 하지 못하였다.

당신의 옷을 전부 벗긴 백랑텐구들은 밧줄을 꺼내 당신의 손을 뒤로 묶은 뒤어디론가 끌고가기 시작했다.

 

팔이 뒤로 묶인 당신이 끌려간 곳은 텐구들의 주거지였다그곳에 있는 수많은 텐구들은당신의 나신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대는 누구인가여긴 대체 무슨 목적으로 온거지?"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있던 텐구가 말하였다당신은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가려 했지만발걸음을 옮긴 순간 당신을 끌고온 백랑텐구들에게 제압되어 바닥에 찍어눌러졌다당신은 바닥에 짓눌린 채 그녀에게 필사적으로 자신을 변호하였다.

 

"...그런가자네는 경고를 무시한 채 하쿠레이의 무녀에게 이곳에 살고싶다 하였고그녀는 자네를 여기에 데려다 줬다.. 이거지.."

"자네에게 나쁜 뜻은 없다는 것은 잘 알았네."

 

당신은 그녀의 말을 듣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그 다음 그녀의 말은 당신을 절망에 빠트렸다.

 

"하지만 우리의 영역에 들어온 죄는 용서해줄 수 없네."

"백랑텐구들의 성욕을 받아들이며 그 죗값을 치뤄줘야겠어."

 

그녀는 백랑텐구들에게 끌려나가는 당신을 바라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아둔하군무녀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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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랑텐구들의 주거지당신은 그곳에서 길러지고 있었다붉은 색의 개목걸이가 목에 채워진 당신은 식사시간이라는 한 백랑텐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뒤그녀를 향해 네발로 기어갔다

당신은 그녀의 물건을 입에 문 뒤혀를 움직이며 그녀에게 봉사하였다한동안 당신의 입을 즐기고 있던 그 백랑텐구는 봉사중이었던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당신의 입안에 백탁액으로 채우기 시작했고당신은 마치 아기가 젖병을 빨아먹듯이 그녀의 물건을 빨며 입안의 백탁액을 음미하였다.

식사를 마친 당신이 몸에 익은 동작으로 드러누운 뒤 다리를 벌리자그녀는 당신의 허리를 잡은 뒤당신의 음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음부를 유린당하는 당신의 입을 또 다른 백랑텐구가 사용하기 시작하였고뒤이어 도착한 다른 백랑텐구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신은 남은 생을 백랑텐구들의 성처리 펫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1. 끝낸다. 2. 주거지 설정 이벤트부터 다시 시작한다.

 

 

여기서 1을 선택하면 그대로 종료. 2를 선택하고 다른 주거지를 골라서 시작하면 주거지별 이명과 '성처리 펫이명도 획득한 채 시작하는거지.

PoN에 이런거 있어라던가.

PoN에 이런 시스템 있음 좋겠음같은거 있으면 한번 말해봐봐.

 

 

못보는 소녀: 코이시편

 

PoN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따먹혀버리는 일이 있는거야.

명련사편에서 말한 청아도 그런 예지.

하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도 절정해버린다거나입안에서 이물감이 느껴져서 뱉고보니 백탁액이었다거나아니면 배가 부풀어오를 정도로 안에 사정당한채 사중절정하거나 해버리는 일이 있는거야.

그게 아니면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는데 실시간으로 따먹히는 중일수도 있지.

이런 이벤트의 범인은 셋아니면 다섯명일수도 있는거야.

 

 

"나 메리씨지금 당신의 뒤에 있어."

 

누군가의 목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맴돌았다당신은 뒤를 돌아보았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고당신은 이를 환청이라 생각하려 했지만어째서인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정확히는 몸이 무언가 보이지 않는 밧줄같은 것에 꽁꽁 묶인듯 하였다.

당황하며 몸부림치는 당신의 가슴을 무엇인가 손 같은 것이 주무르기 시작했다

 

".. 좋은 감촉이야부드럽고 탄력있고.. 마치 오쿠의 가슴같은 감촉이네."

 

당신이 녹아내린 표정으로 달콤한 신음소리를 낼 때까지누군가의 손은 당신의 가슴을 주무르는걸 멈추지 않았다.

 

"자아자아.. 그럼 실컷 즐겼으니.. 슬슬 본방으로 가보자고?"

 

당신의 가슴을 주무르던 누군가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당신의 음부에 닿았다

(정조대 착용)

 

"어라신기한 속옷이네."

 

당신은 속으로 정조대를 착용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에잇!"

 

'끼기긱하는 소리와 함께 정조대가 마치 종잇장처럼 찢겨져나가자안심하고 있던 당신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버렸다그리고 누군가는 겁에 질려 저항을 멈춘 당신의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미착용)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손이 당신의 음부를 벌리자당신은 패닉에 빠져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하지만 온몸이 구속된 상태에서는 저항할 방법은 딱히 없었다.

 

 

무엇인가 단단한 막대기같은 것이 당신의 음부를 유린하자 당신은 살이 찢기는 듯한 고통에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그러거나 말거나누군가는 계속해서 당신의 음부를 유린했고당신의 배가 부풀어오를 정도로 백탁액을 한가득 부어넣었다.

 

"아아 재밌었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며 기절한 채 음부에서 백탁액을 줄줄 흘리는 당신을 뒤로한 채 떠나갔다.

 

(정조의 부적 착용시)

 

"앗따거!!"

 

아무래도 누군가는 요괴인듯 했다당신은 정조의 부적을 사용하길 잘했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우.. 거기가 아니면 못따먹을줄 알고?"

 

당신의 입이 강제로 벌려지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안으로 단단한 살라미소시지 같은 것이 들어와 당신의 입안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당신의 식도까지 유린하였고몸을 부르르 떨며 당신의 입안을 백탁액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탱글탱글한 우유젤리같은 백탁액이 식도를 통해 위장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고누군가가 당신의 입에서 물건을 빼내기까지는 2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

 

누군가는 기절한 채 마치 머라이언상처럼 입에서 백탁액을 꿀럭꿀럭 토해내는 당신을 뒤로 한 채 떠나갔다.

 

 

코이시의 경우 이렇게 길가던 아나타를 따먹는 이벤트가 발생하는거야그거 말고도 

 

 

"나 메리씨지금 당신의 뒤에 있어."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은 당신은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의아해하는 당신의 목에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가 채워졌고목을 만져본 당신은 그것이 목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후후당신은 오늘부터 내 펫이 되어줘야겠어!"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며 당신을 어디론가 끌고가기 시작했다.

당신은 숨이 막히는 와중에도 누군가의 손길에게서 저항했지만누군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을 더 강하게 끌고가기 시작했다.

목이 졸려 시야가 흐릿해지는 와중에도 당신은 저항을 멈추지 않았고결국 당신은 기절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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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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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당신은자신이 낯선 곳의 침대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깨어나셨군요."

 

소리가 들린쪽을 바라보자그곳에는 분홍머리의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당신은 가느다란 촉수같은 것으로 그녀의 몸에 연결된 눈같은 장식품을 보며 기분나빠 하고 있었다.

 

"그렇게 기분나빠 하지 말아주세요이건 제 신체니까."

 

마음을 읽혀 깜짝 놀란 당신에게그녀는 말을 이어나갔다.

 

"우선코이시가 당신에게 저지른 무례를 사과드립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당신을 이곳으로 끌고 온 것은 그녀의 여동생 코이시며이곳은 지저에 위치한 저택 지령전이라는 것이었다.

 

"당신을 다시 지상으로 보내드리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단 말이죠.."

 

그녀는 이곳 지저는 함부로 돌앋녔다간 납치되어 성노예가 된다거나뒷골목으로 끌려가서 따먹힌다거나 한다는 것이었다.

 

"일단 여기서 일하는건 어떤가요이곳에는 종종 하쿠레이의 무녀가 찾아온답니다."

 

당신은 잠시 생각한 뒤..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당신은 지령전에 거주하게 되었다.

 

같이 지령전 강제 거주 이벤트가 있는거지.

물론 지령전에서 거주하면 코이시뿐만 아니라 사토리와 애완동물들에게까지 몸을 노려지지만.

 

코이시는 악의없이 아나타의 몸을 만져대거나 강제로 따먹거나 하는데무의식을 이용해 들키지 않으니 반발각인은 안박히는거야.

이 이벤트를 안보려면 코이시에게 사모 이상이 있으면 돼그러면 이 이벤트는 

 

"나 메리씨지금 당신의 뒤에 있어."

 

이러면서 백허그 하는걸로 바뀌는거지

분명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이렇게 따먹히는 이벤트가 있는 소녀들은 코이시 말고도 사쿠야나 삼요정이 있는거고.

 

 

구상: 카구야의 NTR

 

"저기 (아나타), 같이 차라도 마시지 않겠어?"

 

당신은 카구야의 제안을...

(거절했다.)

 

".. 싫다면 어쩔 수 없지."

 

카구야는 아쉽다는 듯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받아들였다.)

 

"내 제안을 받아들여줘서 기뻐보답이라 하긴 뭐하지만 내가 아는 최고의 차를 대접하도록 할게."

 

카구야는 살짝 미소지으며 당신의 손을 잡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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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기다렸지?"

카구야는 다과와 찻잔이 올려진 쟁반을 당신의 앞에 내려놓았다.

당신은 그녀에게 감사인사를 한 뒤찻잔을 들어 안에 담긴 우윳빛의 차를 한모금 들이켰다.

약간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차가 입안에 흘러들어오자당신의 얼굴 또한 부드럽게 풀어졌고카구야는 턱을 괸 채 차를 음미하는 당신의 모습을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저기.. (아나타), 당신말야.. 모코우를 좋아하지?"

 

갑작스러운 그녀의 질문에 당신은 마시던 차를 뿜을 뻔 했지만목을 울리며 입안에 든 것을 전부 삼킨 뒤카구야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역시 그렇구나.."

"그럼 난 당신에게 어떤 존재야?"

 

당신은 진지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카구야에게 좋은 친구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당신은 그 말을 들은 카구야의 반응을 확인하지 못했다.

갑자기 당신의 시야가 흐릿해지고몸의 힘이 빠지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당신을 덮쳤다.

흐릿해져가는 당신의 시야에 마지막으로 비친건 당신을 바라보며 웃고있는 카구야의 모습이었다.

.

.

.

 

"어머생각보다 늦었네 모코우혹시 오다가 다른데 들린거 아냐?"

"카구야...카구야!!!"

 

영원정까지 달려온 모코우를 맞이한건 몽롱한 표정을 지은 채 신음을 토해내는 당신과그런 당신을 껴안은 채 당신의 음부를 유린하고 있는 카구야였다.

눈앞에서 자신의 연인이 유린당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순 없었던 모코우는 곧바로 불길을 일으키며 카구야에게 달려들려 했지만실패로 돌아갔다.

정확히는 도중에 멈출 수밖에 없었다.

 

"어머나 모코우설마 나와 함께 (아나타)를 태워 죽이려는걸까난 괜찮겠지만 (아나타)는 어떠려나?"

".. 네년!"

"제안 하나 할게."

 

카구야의 제안은 간단했다자신이 한번 사정할 때까지 당신이 일정횟수 절정하지 않는다면 모코우의 승리.

 

"네가 이긴다면 (아나타)를 깨끗이 포기할게그리고 너한테 도게자하며 사과도 해줄게."

 

모코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당신의 몸을 카구야에게 허락했다는 것부터 용납할 수 없었다하지만 당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는 카구야의 손에서 탄막이 나오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

수틀리면 당신의 머리를 부셔버리겠다는 카구야의 무언의 압박에모코우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200번이야."

 

카구야는 모코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뒤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모코우의 얼굴에선 절망밖엔 보이지 않았다.

당신의 입에서 셀 수 없이 교성이 흘러나오고아랫쪽의 입에선 투명한 액체가 분수처럼 뿜어져나와 바닥에 웅덩이를 만들 정도였는데도 카구야는 사정의 기미를 보이질 않았다.

 

"이것으로 190."

 

또다시 당신의 몸이 활처럼 휘며 음부에서 투명한 액체가 뿜어져나오자카구야가 한 말이었다.

 

"이제 알겠어 모코우당신은 (아나타)를 만족시켜줄 수 없다고."

 

카구야의 말이 날카로운 비수처럼 모코우의 가슴에 꽂혔다그녀의 눈에 비친 그녀의 연인은자신과 관계를 맺을 때는 볼 수 없었던절정으로 녹아내린 표정을 하고 있었다.

모코우는 더이상 그 광경을 볼 수 없었다고개를 숙인 채 절망감에 눈물만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귀에 또다시 연인의 절정소리가 들려왔다.

 

 

모코우는 당신의 [연인]이 아니게 되었다.

모코우의 호감도가 0이 되었다.

카구야는 당신의 [연인]이 되었다.

 

 

era PoN NTR 조건은특정캐릭터의 연인일 때, (모코우메이링사쿠야레이센등.)

또 다른 캐릭터(카구야플랑도르레밀리아에이린등.)와의 호감도가 연인의 호감도보다 높고성교회수가 1500 이상이면 발생.

NTR을 당해 연인이 아니게 된 캐릭터의 호감도는 0이 되고궁합 또한 0.1배가 되는거지.

 

여담이긴 한데 모코우와 카구야는 서로 뺏고 뺏기는 구상이 둘다 있는거야.

란은 어째서인지 유카리가 아니라 첸한테 뺏기는 구상이 있는거고.

 

 

구상: 첸의 NTR

 

환상들이를 하고당신이 환상향의 생활에 익숙해질때 쯤당신은 란의 고백을 받아주었고그대로 그녀와 연인이 되었다.

당신은 란의 연인이었기에그녀의 식신인 첸과도 많이 어울릴 기회가 있었다.

 

"아핫? (아나타), 오늘의 당신은 마치 발정기의 암코양이 같네요!"

 

첸은 당신의 눈을 눈가리개로 가린 뒤뒤에서부터 격렬하게 범하고 있었다눈이 가려진 당신은 캄캄한 어둠속에서 쾌락에 절여지며 교성과 애액을 위아래로 토해내고 있었다.

란의 연인이었던 당신은 그녀의 식신인 첸에게 범해지며 말로는 표현못할 배덕감에 감싸여있었다.

 

"..? (아나타)..?"

"..란님?!"

 

방문이 열리자란이 본 것은 자신의 연인이 자신의 식신에게 범해지는 모습이었다그야말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서란과 첸은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먼저 입을 연건 란쪽이었다.

 

"어째서 (아나타)를 따먹고 있는걸까나?"
"란님.. .. 그게.."

"어째서지어째서 나의 (아나타)를 건드렸는지 듣고 싶구나."

".. 란님의 연인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첸의 변명은 란에게 통하지 않았다자신의 애인을 자신의 식신이 모르고 있었다는건 말도 안되니까애초에 당신을 마요이가에 데리고 온것도 한두번이 아니었기에란은 더더욱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다.

 

"진실을 말하렴."

"..란님."

"명령이야."

 

어조는 부드러웠지만 거부할 수 없는 주인의 말에이도저도 할 수 없게된 첸은 울먹이며 진실을 실토했다.

란은 아까보단 조금 부드러워진 표정으로 첸의 울음섞인 실토를 듣고 있었다.

발정기라 달아오른 몸을 혼자 위로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그 광경을 당신이 보고 있었다는 것정신을 차리고 보니 당신을 덮쳐 성욕이 사그라들 때까지 안에 내버렸다는 것그 이후로 종종 만나서 아나타의 몸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까지.

만약 첸이나 유카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 일을 저질렀다면 진작에 탄막을 날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자신의 연인을 덮친 것은 그 못지 않게 사랑하는 자신의 식신이었다그녀에겐 둘 다 소중한 존재였으며둘 중 하나라도 포기할 순 없었다.

마치 0으로 나누기를 시도하는 듯한 상황속에서그녀는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

".."

"나에게는 (아나타)너도다 소중한 존재란다."

"이번 한번만은 용서해줄테니 앞으로는 그러지 마렴."

"..감사합니다!!"

"."

 

갑자기 첸의 몸이 뻣뻣하게 굳어버렸다그녀는 당황하며 몸을 움직이려 했으나그녀의 몸은 그녀의 생각과는 정 반대로 무릎을 꿇어버렸다.

 

"당연히 벌은 받아야겠지그대로 정좌한 채 지켜보고 있으렴."

 

란은 그렇게 말하며 첸을 꿇어앉힌 뒤옷을 한꺼풀씩 벗기 시작했다.

.

.

.

당신의 경험

V경험+150

펠라경험+50

절정경험+400

정액경험+250

이상경험+1

 

란의 경험

사정경험+250

 

"어머나 (아나타), 겨우 이정도로 뻗어버리면 안된다고이건 당신에게도 주는 벌이야."

"아무에게나 다리를 벌리고꼴사납게 교성을 토해내고자궁이 빵빵해질 정도로 내가 아닌 남의 정액을 받아들인 것에 대한 벌이라고."

"그런 음란한 당신에게연인인 내가 이 쥬지로 벌을 주고 있다는거야."

첸은 정좌한 채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금전 첸이 했던 것처럼 란에게 뒤에서부터 범해지는 당신의 모습은그녀의 물건을 딱딱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당신의 경험

V경험+40

정액 경험+50

 

란의 경험

사정경험+50

 

"자아 (아나타), 꼴사납게 가버리도록 해나의 정액을 다시 한번 받아들이며.."

"자궁으로 반성하도록 해."

 

당신의 배가 마치 임산부처럼 부풀어오르며 절정하는 광경을 보며첸 또한 절정했다아무런 자극도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그 광경만으로 사정해버린 것이었다.

란은 초라하게 사정해버린 자신의 식신을 보자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리고 겁을 먹은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ㄴㅣㅁ..?!"

"가만히 있으렴 첸."

 

란은 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식을 고쳐쓰기 시작했다.

 

"아앗..!!"

"지금까지 나의 (아나타)를 따먹었던건 용서해줄게하지만 같은 일이 또 일어나면 안되겠지?"

"두번 다시 엮일 일이 없도록식을 고쳐쓸거야."

"..!아아앗?!"

 

식이 고쳐써진 여파로 기절한 첸을 뒤로 한 채란은 당신의 눈을 가리고 있던 눈가리개를 풀어주었다.

 

"(아나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소녀들이랑 사귀었든얼마나 많은 남의 배각액을 받아들였든 난 이제 신경쓰지 않을거야."

"하지만앞으로는 바람필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당신의 다리를 M자로 벌린 뒤또다시 당신의 음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당신의 경험

V경험+300

정액경험+450

절정경험+300

 

란의 경험

사정경험+450

 

첸의 경험

사정경험+1

 

첸의 호감도가 0이 되었다.

.

.

 

"우우 머리야.."

 

드디어 깨어난 첸은 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을 보자고개숙여 공손히 인사하였다.

 

"안녕하세요 (아나타), 저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신가요?"

 

 

PoN에선 보기 드문 NTR실패 구상인거야보통 같았으면 아나타의 연인이 바뀌겠지만 이건 아무래도 뺏는 쪽 지위가 더 낮다보니 실패하는거지.

첸의 연인일 때 란에게 뺏기는건 없냐고?

그럴땐 "첸의 연인이었다니.." 하면서 란쪽에서 포기하는 구상이 또 있는거야.

아니아직은 없네폰에라니 말이야.

 

우와.. 백업해둔거 전부 한꺼번에 올리니 양이 장난 아니네..

다음부터는 PoN이 업데이트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