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선배랑 단 둘이 부실에 남아서 대화하던 도중에

갑자기 유니 선배한테 달려든 다음

억지로 다리를 벌리고, 속옷을 끌어내리고서

유니 선배가 가버릴 때까지 뷰지 핥고싶지 않냐



아무 말도 없이 그런 행동을 하니까

겁에 질린 유니 선배가 떨리는 목소리로

그만하라고 계속 말했지만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자, 눈을 꾹 감고

한참 동안 억지로 뷰지를 핥아지다가

결국 강제로 절정당하면서 애처로운 신음소리를 흘리는거 귀여울 것 같지 않냐





그리고 다음 날,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평소랑 똑같이 유니 선배를 대해주면

유니 선배는 조금 겁먹은 표정으로 힐끗힐끗 눈치를 보다가

오늘은 안 하는건가, 라고 살짝 안심하는 순간

다시 한번 유니 선배를 덮쳐서

어제랑 똑같이 강제 절정 시켜주고 싶지 않냐





왜 이러는거냐는 물음에도 아무 대답을 안 해주고

묵묵히 유니 선배의 민감한 클리를 할짝여서,

결국 체념해버린 유니 선배가 몸을 축 늘어뜨리고

혀의 움직임에 맞춰 움찔움찔 가버리는거 보고싶지 않냐





그러다 보면 결국 적응해버린 유니 선배는

더이상 그 행동에 저항을 하거나,

왜 그러는건지 물어보지도 않게 되었고


이야기 하던 도중 갑자리 자리에서 일어나면

뭘 하려는건지 곧바로 눈치 채고는

얼굴을 붉히며 말 없이 다리를 슥 벌려주는거 귀여울 것 같지 않냐







그리고 어느날은, 평소처럼 유니 선배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유니 선배에게 잘 가라는 인사를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거임



유니 선배는 당황한 표정으로,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매를 덥썩 붙잡고


시선을 내리깔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오...오늘은 그거 안..해? 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보면서


한손으로 슬쩍 자기 치마자락을 잡아 올리는거 좀 꼴릴 것 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