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면 훈련소에서 바로 익히니 모를리가 없고, 저건 무기이다 보니 혹시 군대 안가는 놈들도 왠간해서 평생 볼 일 없음. 만약 누구도 예상 못할 엄청난 일이 터져서 저걸 보게 되었다고 해도 그건 막장일 상황일테니 접근하는 일이 있을리 없고, 주변의 다른 남자들이 막아줄거임.
저건 클레이모어라는 이름의 군대용 보급라디오인데, 소리가 아주 우렁참.
최대 볼륨으로 틀면 100m거리에서도 잘 들리는 녀석이라 볼륨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조절 버튼이 없으니 너님 몸으로 감싸면 소리가 줄어들 겁니다.
전방부대에선 흔하게 볼수 있고, 들을 때는 꼭 소대원들이 근처에 있을 때 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