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대학을 입학하던 김몬붕은 집으로 가는중이다.

오티도 끝나고 지겨운 학과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지만 정신없어서 어떤지 모르고 그 날 아침부터 풀강이라 바쁜 하루엿다.

꾸벅꾸벅 졸다가 3정거장을 건너 내렷고 방금 막차가 떠나가 어쩔수 없이 집으로 가는데 으슥한 골목에서 두런두런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내가 혀로 고놈을 그냥..."


"ㅋㅋㅋ 남자새끼는 뒷뷰지 건드려주면 암컷 된다니깐?"


" 야 야 다음에 니 쇼타남친이랑 내 남친이랑 스와핑 함 하자ㅋㅋㅋ"


이런... 몬무스들이다...

그녀들의 음란한 소리는 차가운 밤 공기를 날카롭게

가르며 들려온다.

몬붕이는 서둘러 가려 했지만 보름달이 뜨는 날 그녀들의 성욕은 불타오른 상태였고 방금 중학생 남자아이를 탐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로 뷰를 손가락으로 쑤시는 중이옇다...


"어이어이!어디가?!"

셋 중 가장 길다란 라미아가 그를 불러세운다.

김몬붕은 좆됐다 싶어서 뛰려 했지만 데몬녀가 그를 잡아버린다.

후드티를 잡힌 김몬붕은 커억 소리를 내며 버둥 거리지만 라미아녀가 그의 팔을 스네이크암바로 잡아버린다.


" 늬...늬들...뭐야?!"

한껏 인상을 쓰고 무섭게 노려보지만 여자같은 외모의 곱상한 몬붕이... 키도 간신히 160 을 넘기는 조크만 몬붕이는 라미아는 고사하고 데몬녀의 가슴팍에 얼굴이 닿는다.

그녀의 맘마통이 얼굴에 닿쟈 똘똘이가 반응하는데 이 모습을 놓칠리 없는 데몬녀...


"바지 타이트 한거봐? 어떤 남자애 홀리려고?"

옆의 벰파이어도 거든다

"이거이거 남자가 아니라 여자아니엿어? 끼히힛!"


몬붕이는 버둥거리며 발버둥 친다 그렇지만 라미아의 조임이 강해진다.

벰파이어의 손길이 몬붕이의 바지로 향하고 스르르 벗겨지고 만다.


"야아! 하지마앗!"


"끼히히 하지말래 히히힛!불여우같은놈! 누구 홀리려고 그런 말 하지!"

"고놈! 목소리한번 꼴리네!"

거의 울먹이는 듯 말하는 김몬붕...

"너...너희드...그러다...혼난...으브븝!!"

라미아가 김몬붕에게 딥키스를 한다. 로멘스나 멜로물에선 찾아볼 수 없는 천박하고 음란한 혀놀림이다.

김몬붕은 숨이 막혀 꺼허업 거리며 버둥대지만 그럴수록 라미아의 혓바닥이 더 깊숙히 파고든다.

"그브으으믑...으브븝...으븝..."

점점 사그라드는 목소리와 점점 부풀어오르는아랫도리... 드로즈 너머로 부푸러오른 고간을 보고 데몬녀는 팬티를 찢어 버리곤 바로 삽입한다.

"흥아앗!"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 딸딸이 칠때보다 훨씬 자극적인 감각이다.데몬녀의 명기가 몬붕이를 순식간에 잡아버린다.  벗어나려 했지만 양손이 잡힌 채 반항도 못하고핵핵 댈 뿐이다.

"씨...발...기분...좋은,...데...히시시시..."

데몬녀는 천박하게 허리를 흔들며 뾰족한 이빨을 보인 채 혓바닥을 내밀며 박아대고 있다. 데몬녀의 허벅지에 분수처럼 애액이 뿜어져 나오고

"아으...아흑.,.응하아...그...마아...너...희들...혼...혼난...으브븝!!!"

뱀파이어의 뷰지가 입에 닿는다.

"주댕이 놀릴 틈 있으면 보지나 빨아. 꼬맹아"

로리할망구년이 할 소리는 아니지만 꼴려서 빨아달라 한다. 서투른 혀놀림과 살기위한 몸부림,그리고 황홀감을 느끼는 몬붕이의 몸부림에 어설픈 애무는 오히려 흥을 돋군다.

"하아...꼬맹이...잘하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무를 받는 벰파이어녀. 김몬붕의 시각은 뷰짓살 너머로 그녀의 얼굴이 어떤 표정인지 모르지만 그녀의 떨리는 살이 기분좋다는것만 짐작하게 해준다.


"아흣...이...새끼...갈거같...지?!"

어느덧 절정에 다다른 데몬녀는 서서히 조임을 높인다. 몬붕이의 쥬지에 몬붕이의 씨앗이 사정없이 사정해댄다. 

"아아아아!!!"

몬붕이의 쾌감이 절정에 도달했고 허리를 각궁처럼 튕기며 데몬녀의 소중이에 영역표시를 한다.

"하으...하아아...으아아..."

몬붕이는 간신히 신음을 내뱉을 뿐 울 기운도 없다. 이미 축 늘어져 일어나기도 힘들지만...


"야 비켜봐. 시킬 게 있어."

라미아녀가 스멀스면 다가온다.

몬붕이를 안고 그녀의 팔로 몬붕이의 다리를 벌리는데...

"야 너 그거 할라고?"

벰파이어녀가 묻는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라미아녀에게 무슨짓을 할거냐고 물을 틈도 없이...


"웅히잇!!! 웅그그읏!!!"

몬붕이의 입에서 처음듣는 소리가 난다.

라미아의 꼬리에 윤활유를 바르고 몬붕이의 뒤를 노린다. 아니 정확히는 전립선...

"난 말야..."

꼬리가 점점 안쪽으로 들어간다.

"남자애가 울먹이면서..."

전립선을 찾았는지 쿡쿡 찔러댄다.

"나한태 매달리는게..." 

꼬리의 구슬부분이 쑤컹쑤컹 왓다갓다 한다.

"존나게 꼴려."

"하으아아앗!!!"

시오후키를 거하게 한다. 라미아녀를 끌어앉으며 뷰지부분에 시오후키를 한다. 오줌과 축축한애액과 정액이 묻은 라미아의 뷰지를 몬붕이의 얼굴에갖다댄다.

"빨아."

이미 몬붕이의 이성은 날아간지 오래고 본능과 욕망과 복종감만이 남았다. 필사적으로 라미아의 뷰지를 핥는 몬붕이의 모습을 보는 라미아...그 모습이 강아지 같아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무를 받는다...



"야~오늘도 좋았다."

뱀파이어녀가 개운한듯 말한다

"근대 쟤는 못보던 앤데 누구...지?"

라미아가 의문을 가지지만

"아 몰랑~꼬추새끼에다 귀여운새낀데 존나 맛있게 따먹으면 된거지~♡"

데몬녀가 말한다.

쓰러져 혼절한 몬붕이를 보고 라미아녀는 말한다.

"즐거웟어꼬마야."

그녀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가고 몬붕이는간신히 숨만 쉬고있다.




"아~섹스하고싶다."

"큰 소리로 말해 이년아"

"아...급꼴리네."

3인방은 오늘도 남자를 찾지만 여전히 못찾는다.

지난번 마지막으로 3주째 아무도 못만났다.

그때 발소리가 들린다.




"너...너희들..."

반가운 목소리가 들린다.

"???"

"!!!"

"...!"


세명이 고개를 돌리자...


"그런 말하면...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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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야한거 써봣는데 몬붕이들 취향을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