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자는데   꺼끌꺼끌한 수염으로 볼 비비고 

야식 사왔다고 치킨 냄새랑 술 냄새 풍기다가 


마물아내한테 등짝맞고  자러 들어가는 평범하면서도 

어디서나 있을법한 가정이야기가 보고싶다 


치킨 냄새 킁킁대며 맡으면  꼬리 rpm 속도 올라가는게 

귀여움 포인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