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락까지 떨어졌던 자가 


창공을 향해 비상하는 '신화'를 써내려 가고 싶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전의 실패는 필요했던 것이고


모두 금태의 의도대로 되어가는 중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