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점심저녁을 정력제랑 미약 가득뿌린 사료만 배급받고 싶다. 사료에 섞인 미약과 정력제로 사정하고 싶어 안달난 쥬지가 벌떡 일어서도 아직 착정시간 아니라고 싸기 직전까지만 몬무스가 살살 간지럽히듯이 애무하며 애태움 당하고 싶다.
애간장이 타들어가고 머리가 온통 '사정하고 싶어!'로 가득찰때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자극에
움찔움찔대며 구속당한채 쿠퍼액만 질질 지리고 싶다.
싸고싶어서 머리가 멍해질때까지 괴롭힘 당하다가 정해진 시간이 다가와 알람이 울리면 사정허가를 받을 생각에 몽롱했던 머리속이 또렷해지며 환희에 가득차고 묶여있는채로 몸부림치면서 쥬지만 껄떡이며 쿠퍼액을 흩뿌리고 싶다.
부드럽게 갈듯 말듯 애태우던 몬무스의 눈에 알람소리와 함께 하트문양이 떠오르는걸 본 몬붕이 쥬지는 더욱 웅장해지는거지.
잠시 애무를 멈추고선 쿠퍼액으로 찔꺽이던 쥬지에 혀를 '베에' 내밀어 타액으로 더욱 번들거리게 만든 몬무스가 가까이 다가와선 격렬하게 대딸해주면서 귓가에 속삭여주는거야. "5.....4......3.....2.........1..........1.......1"
사랑스런 몬무스의 숨결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히고 한손은 몬붕이 유두를 자극하며 한손으론 귀두만 격렬하게 자극하는 애무에 몬붕이는 다가오는 사정허가만 하염없이 애타게 기다리지만 야속하게도 들려오는건 끈적하게 귓가를 쪽쪽 빨거나 핥으며 숫자1만 들려주는 몬무스가 너무나 원망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워서 뿅가는거지.
사정허가없이 사정하게되면 더 큰 지옥이 기다리는걸 아는 몬붕이는 악착같이 힘을 주며 버텨보지만 강렬한 쾌락의 전류가 쥬지끝에서부터 척추를타고 흘러 뇌하수체를 직접 찌르자 허용량을 넘은 쾌락에 비명을 지르며 호흡조차 곤란해하며 쥬지에서 폭발하듯 방출한 애기씨가 그녀의 검은색 스타킹을 새하얗게 물들이며 흘러내리는걸 보고싶다.
그러면 몬무스인 그녀는 사정중인 쥬지가 애기씨주머니속에 남은 애기씨를 모조리 다 토해낼때까지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해주다가 자기 다리에 싸지른 애기즙을 손가락으로 훑어선 입에 넣는거지.
그리고선 손가락을 마치 몬붕이의 소중이 인것 마냥 음탕한 소리를 내며 쪽쪽 빨면서그럴줄 알았다는듯 비음을 한번 흘리고는 비웃는거야 "흐응~♡ 우리 몬붕이 사정허가 안해줬는데 못참고 소중한 애기씨를 싸버렸네? 킥킥" 앞으로 일어날 비참한 처벌에 등쌀을 타고 오르는 차가운 기운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걸 참고나면 얻을 쾌락에 어느새 시들었던 쥬지가 다시 웅장해지는 그런 소설 어디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