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음식 구걸하는 버려진 여우녀를 씻겨서 우리집 메이드로 고용한거야
꼬맹이였던 여우녀가 고딩나이쯤 되니까 건방진 츤데레로 변하면 좋겠다
아 주인님아 빨리 밥이나 쳐먹고 학교가요 이러면서
발로 툭툭 치면서 깨우거나 노크도없이 문열고 들어와서 딸치냐고 하거나
방안에 옷 던져놓지 말라고 꿀밤 때리거나
그러다가 주인이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실수로 그냥 그때 널 주워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고 말하면?
본인도 실언한거 알고 아차 했는데 여우 메이드의 얼굴을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