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으스스한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입구에서부터 반 벌거벗은 후타나리들이 서로 물고 빨며 들어오는 행인을 주시하고 있음


거기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천박한 내용의 그라피티들로 도배된 집들이 세워진 후타나리 할렘가가 나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액비린내 풍기는 그곳은 더 크고 강한 후타가 모든걸 박는 약육강식만이 지배할 뿐임


자동차 주차해놓고 잠시 떠났다가 돌아오면 유리창은 깨져있고 농축된 정액이 잔뜩 흩뿌려진 채 망가진 상태로 발견될 만큼 치안상태도 최악임


당연히 약한 사람들이 여기 멋대로 갔다간 그대로 윤간당함


타락한 이곳을 사랑으로 바꾸겠다며 맨몸으로 들어갔던 젊은 수녀가 다음날 알몸 정액범벅으로 길거리에 버려져있는가 하면 장보고 이 근처를 통해서 돌아가던 임산부가 그대로 잡혀가선 일주일 뒤 완전히 망가져서 발견된다던지


눈앞에서 누가 당하는거 봐도 도와주려고 하면 할렘가 곳곳에 있던 후타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도와줄 수도 없음


그런 곳에 부동산 사기당하고 이사와버린 젊은 처자가 계약 정정되기까지 1달 동안 살아남아야하는 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