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나를 제일먼저 반겨주는 "캐루"
고년 참 토실토실한거 보소 ㅋㅋㅋㅋ 나 잘리면 니 밥줄도 끝이야~
방에 들어와 누군가를 기다리는 "나"
그 정체는???
바로 "좆좆좆좆!"
여기서 잠깐
왜 맥도날드 같은게 아니라
하필 "좆좆좆좆" 이냐고?
내맘이다 ㅋㅋㅋㅋㅋ
꼬우면 따로 시키던가 ㅋㅋㅋㅋㅋ
배달은 "롯데잇츠"로 ㅋㅋㅋ
이새끼들 롯데리아 앱을 없애고 이걸 만들어서
매우 귀찮아졌다
그럼 어디 한 번 꺼내볼까??
"등-장" ㅋㅋㅋㅋㅋ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인정이지 ㅋㅋㅋㅋㅋ
그러면 어디 한 입??
아~~앙~!!
"우... 우으... 우~흥~~"
입 안에 가득 느껴지는 소스의 향연~
고레가 바로 "세쿠스" ??
그러면 어디 한 번 감자튀김도?
!!!!?????
시발 어디갔어???
바로 내 뱃속에~
우~흥!!!
찍기도 전에 다 먹어버린 와타시
이대로는 야바이데스네 ★!
콜라도 한 번 쪼~~옥??
"쪼오오오ㅗ오ㅗㅗ오오오오"
"쪼오오옹오오오ㅗ오옥!"
77ㅓ 억~~
든든~하네~
마지막 입가심으로 껌 하나-
"이름은 왓따... 유통기한은 내년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고놈들 참 실~하게 생긴거 보소 ㅋㅋㅋ
저 셋중 내 픽은 바로??
이 새 끼 ㅋㅋㅋㅋㅋㅋ
초면에 나만보면 심쿵한다고 하는거 보소 ㅋㅋㅋ
이런 말 마지막으로 들어본게 6년 전?
아ㅋㅋㅋㅋ
이새끼가 -
'찌익 찌지지직-'
"야... 야메로~"
고년 참 달달~한거보소 ㅋㅋㅋㅋㅋ
축구게임도 한 번 조져주고~
오늘밤은 내가 손흥민~
마지막으로 나는 프리코네 리노 좋아해~
다들 맛있는 저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