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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운석 이벤트로 원붕이들에게 씹호감이 된 모나에 대해서 써보기로 했어

 모나가 길어서 읽는 재미가 있더라.. 아무튼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음


 모나 캐릭터 정보


 모나 캐릭터 스토리 1

 모나 캐릭터 스토리 1은 모나 전설퀘 요약본이나 마찬가지임

 그렇다 보니까, 호감도 6을 찍어도 1을 보려면 모나 전설퀘를 깨야 되는게 조건이더라


 모나 캐릭터 스토리 2

  별하늘을 보는건 모나의 취미


 모나 캐릭터 스토리 3

 한 달 내내 버섯만 먹고 죽을뻔한 모나

 정기적인 소득은 있지만 우리가 아는 거지 이미지은 본인이 저축 안해서 그런거임ㅋㅋ


 모나 캐릭터 스토리 4

 종려에게 호두가 있다면, 모나에겐 클레 알베도 남매가 있다

 그 종려에게 비비는 모나는 진짜 전설이다....


 모나 캐릭터 스토리 5

 별자리 운행은 항상 일정하고 규칙적이지만, 사람들의 삶은 비합리적이고 모순적임

 스토리 4에서 나오는 스승은 모를거라는 [이 분야]는 이걸 말하는거임


 모나 캐릭터 스토리 - 모나가 연재하는 [별자리 이야기]

 스토리 3에서 나오는 정기적인 소득인 스팀버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줌

 길어서 핵심적인거만 2줄 요약을 해보자면

 1. 별자리 칼럼은 원래 가볍고 재밌는 내용이였지만, 모나가 쓰면서 심오한 내용으로 바뀜

 2. 여러 가지 자료를 근거로 하고 모나가 직접 그린 삽화까지 더해지니까 인기가 엄청 났음


 모나 캐릭터 스토리 - 신의 눈

 맨날 입으로는 할망구, 할망구하지만 신의 눈이 깃든 스승과의 추억이 있는 교재를 소중하게 여김

 모나 귀 엽 다 !


 여담1- 모나의 수점술에 대해

 모나가 쓰는 점술의 이름은 [수점술]

 물판에 별하늘을 비춘 다음, 비춰진 별자리를 보고 추론하는 점술

 

 물판은 우리가 운석 이벤트에서 봤던 아스트롤라베 made in 수메르


 모나가 점성술로 돈을 벌지 않는 이유는 점성술에 가지는 자존심때문임


 여담 2- 캐릭터들의 점

 여기서 말하는 '수사자'는 원정나간 북풍기사 바르카를 뜻함

 진 전설퀘에서 나온것처럼 진이 고생하는건 쌓은 경험에 비해서 바로 임시 단장을 달아서 그런듯


 

 클레가 폭탄을 그렇게 터뜨리고 다녀도 자기는 안전한 이유


 데인 여담 - [다이루크:여명]를 보면 '여명이 오기 전, 어둠을 조금이라도 밝힐 사람이 있어야 해' 라는 대사가 나옴

 다이루크 전설퀘에서 다크나이트라고 불리면서 활동하는 것도 별자리를 따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음


 케이아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케이아는 켄리아의 첩자라고 나오는데 그냥 케이아의 떡밥이라고 생각함


 리사는 리사 스토리 설정에 적어놨으니 관심이 있다면 이 링크를 봐줘


 각설이에게 고통받는 모나


 이건 페이몬을 점친건데 도대체 페이몬은 비상식량 주제에 떡밥이 너무 많은거 같음...


 이 정도면 대충 중요한건 다 쓴거 같다.. 

 별로 안걸릴거 같았는데 의외로 오래 걸리네...

 누가 궁금해할까란 현타가 오지만 앞으로도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