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에 이미 SCI급 물리학 논문써서 통과되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 유학갔다가 

아버지를 비극적으로 잃고 붕괴에 복수하겠다고 늦게 발키리가 되어서

온갖 사투에서 살아남고 소령까지 진급


발키리 시술의 부작용으로 수명이 얼마 안남았지만 자신을 살릴 붕괴능 해독 혈청을 딱 하나 확보한 상황에서

자기가 키웠던 애송이 발키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불태워 새계를 구하고 부하한테는 혈청을 주사하며 장렬히 산화

유언은 "이걸로 수업은 끝이야"


사후 대령 추서


핍진성 없고 너무 신파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