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대-독일국

심심하니까 내전을 일으켜보자


일단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선 힘러를 고문으로 뽑아야 한다



힘러를 고문으로 뽑으면 이런 디시전이 나올텐데, 되는대로 다 눌러주자



디시전을 누르면 이런 이벤트창이 나오는데

나치독일 편에서 국방군 반란을 때려잡고 싶으면 2번으로(빨간색)

괴링,힘러독일을 만들거나 국방군 편에서 나치들을 때려잡고 싶으면 3번으로 가면 된다(파란색)



국방부,친위대 어느쪽을 고르든 이렇게 무시당한쪽이 지랄지랄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무시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안정도를 최대한 떡락시켜주자



곧 불만세력이 히틀러 암살을 시도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힘러를 지지할때는 국방군이 '발키리 작전’을 일으킨다)

히틀러 암살이 실패할수도 있으니 저장은 꼭 해놓자



히틀러가 뒤지면 본격적으로 내전 이벤트가 나온다

처음에 2번을 고른 사람은 바로 국방군이 내전을 일으키는 이벤트가 나올거고

처음에 3번을 고른 사람은 위의 이벤트가 나오는데 

1번을 고르면 힘러가,

2번을 고르면 괴링이 지도자가 되고

3번을 고르면 국방군이 정권을 잡고 나치 지지자들이 내전을 일으킨다

군방군은 추축국이 하던 전쟁에서 자동으로 빠져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신 기존 독일의 괴뢰국을 포함한 추축국이 전부 나치독일 편으로 붙어서 참전하므로

난이도는 국방군 쪽이 훨씬 높다

후반부가 너무 지루하다면 꼭 내전을 일으켜서 셀프 하드모드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