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무난하고 그렇기에 알고있는 맛있는 맛의 스토리였음 분고랑 왓키 과거라던가 분고가 가지고 있던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라던가 아쉬운 건 그거 딱 하나임 이게 따서든 대신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 솔직히 지금나와서 아쉬운거지 레퀴엠 행관보처럼 그 장 끝나고 바로 보면 좋은 후일담처럼 얘를 1장 처음 보고 바로 봤었음 좀 더 감명 깊게 봤을텐데



괴인노트에 야마와키님이 아니라 본이로 적은게 진짜 좋았다 서로 정말 친한 친구라는 걸 각인시켜준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