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내가 복귀했을 때가


정타마 정구밍 가챠 있고


그 다음에 아이돌 아오이였나 이벤트였던 거 같은데


그 때 마침 2장 다 봤었음.


그래서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남.


아니 이래놓고 아오이가 플레이어블이라고?


아니 죽은 캐릭터를 옷갈 캐릭터로 낸다고?


아니 죽은 캐릭터를 가지고 이벤트를 낸다고?


아니 시벌?


나는 2장의 감동을 갈무리 중이었는데 시발 갑자기 아이돌이래.


뭔가 여러 의미로 많이 궤를 벗어난 게임이구나 느꼈던 첫 번째 순간이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