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방깎+쇠약) + 방깎(사후) 을 14SP가 아닌 12SP에 주겠다

  

  이런 시스템인데



 이게 구려보이는 건 단순한 조건부 SP -2 라서 쪼잔하다는 문제가 아니라


 지속시간이 해당 턴 한정인데 이미 행동을 다 쓴 상태에서 오는 추가턴에만 SP 효과를 준다는 거임.



 저 스킬이 빛을 발하려면 결국 OD 1개는 들고가야 한다는 거임.


 물론 기본적으로 20SP + 1OD 가정할 경우 3돌은 1OD 타이밍에 빛방깎2 쇠약2 방깎2 를 다 우겨넣을 수 있고 그 밑은 안된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20SP와 1OD 모으기가 필수라고 생각하면 차라리 20SP에 2OD를 모으는게 나을 것 같음.


 2턴 지속이 아닌 디버프 상황에서 추가턴 자체의 한계(딜러의 액션 이후에 턴이 옴)로 OD 활용이 강요되는 상황에서 2OD 대신 1OD에 모든 디버프를 우겨넣을 수 있다...


 별 쓸모도 없는 저주 빼고 모든 걸 한 캐릭으로 다 쑤셔넣는거라 은근 획기적이긴 한데 3돌의 어드밴티지가 실용성보단 압축의 로망같은 느낌이라 아쉬움.



 꼭 1OD를 고집한다 해도 1OD 상에서 3돌 아니면 방깎 하나를 더 못넣는 건 솔직히 다른 아무 캐릭으로 소퍼닝을 갈겨도 되는 문제(뭐 디버퍼보다 방깎배율은 떨어지겠지만) 라 굳이 텐네 3돌이 메리트가 있을까? 싶은 부분임.

 

여전히 광덱은 신캐 출시하려는 WFS에게 있어서는 아직 노다지일 것 같음ㅋㅋㅋㅋㅋ



 광방깎 2턴, 광역 광방깎, 3돌 침식어빌 등으로 앞으로 인플레 없이 3종류 캐릭은 더 낼 수 있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