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자판기 얘기도 보이고.. 할배들 많은거 같아서 써봄..

때는 90년대 초.. 체육관 앞에 어느날 계란 자판기가 생겼음..

항상 완숙만 먹다가.. 호기심에 반숙을 먹어봤는데..

울엄니가 해준거보다 맛있었음..


종이컵 같은거에 조리되서 나오는데..

당시에 300원쯤 했던듯.. 이후 몇십년간 반숙만 먹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