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같은 경우는 처음 빌드업 재미없다가 마지막에 캐릭터 각성 연출로 뽕채워넣고 스토리 좋았다라는 느낌인데 이 겜 스토리는 좀 다름 초반 빌드업이 마에다식 츠코미 개그가 굉장히 많아서 그게 불호면 스토리 보기 힘들 수는 있는데 그 개그코드만 맞으면 뒤에 스토리 전개는 굉장히 잘짜여져있음 참고로 이 겜 메인 시나리오라이터 마에다 준은 이거 나오기 전에 욕 오지게 먹어서 은퇴및 자살설도 돌았는데 이 게임 스토리가 일본에서 크게 호평받고 사람하나 살아났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