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 아껴 먹으면서 쫄작 위주로 돌다가 오늘 봄

기껏해야 분이 좀 아프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훅 들어와서 살짝 울컥함

뒤로 갈 수록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