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신이 된 날때문에 퇴물소리듣기는 하지만 추억팔이해서라도 기사회생의 한방은 있는 작가다 이거야

정신줄 놔버린 개그. 흔한 일상도 지루하지 않게하는 전개. 개그로 텐션 올려놓고 어색하지 않은 감동적인 장면으로 이 아저씨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구.

얘는 멘탈만 좀 강했으면 괜찮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