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10일차도 막막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정신놓고 하게 되더니

어느새 벌써 2장 마지막까지 옴 스토리가 맛있다


패키지도 지르고 꽝쿼츠도 지르고 광산 여기저기 캐면서 인기순위가챠 돌려서 천장 교환으로 융융도 모셔오고 기분이 좋았는데


신구밍, 카나데에 엔젤비트 이벤트 다밀어서 미유키 까지있는 갓 계정을 나눔받지 못했으면 여기까지 재밌게 했을까 싶더라 진짜 눈팅만하고 추천튀하던 깡계에게 나눔해준다고 손벌려줬던 사람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제 왜 신구밍 융융이 필수라는지 알게 됐다

얘들 버프 쭉 받고 한방 딜 할때 그 손맛이 있다


진짜 이 겜 시작할 때 리세계를 나눔해 준, 그리고 나눔해주겠다고 했었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너무 고맙다


근데 사복 메구밍 너무 예쁘고 애정이 가는데 어떻게 쓸지 감이 안와서 뒤에 박아두고 앞으로 탱세우기만 해서 맘 아프다 얜 진짜 어떻게 써먹어야 하나 여기저기 잘 찾아봐야지 아무튼 새벽에 술마시고 와서 너무 재밌게 게임했던 일주일을 돌아보면서 적어 봄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