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 엄마: 우주? 하늘? 관측하는 연구원
캔서 오는걸 알게됨 지구도 지켜야하는데 장애가 있는
이로하 때문에 여기 집중 못하고 딸도 제대로 못 돌봄
-> 2중으로 스트레스 그래서 고모한테 맡김
해변에서 딸한테 뭐라한건 그냥 안에 묵혀있던게 터진거
이로하: 사실을 알고 엄마의 딸인걸 자랑스러워함
그리고 색을 되찾음
이거 맞음? 아니 왜 나는 이해가 안되지
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은건가
이로하 입장에서는 엄마가 자기를 버렸다고 느꼈을거고
엄마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맡긴거 같긴한데
내가 느끼기에는 걍 엄마 혼자 빡쳐서 애한테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걍 고모한테 맡긴거 같음
좀 더 자세히 풀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해변보자마자 뚝딱 느낌? 감동 모먼트를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