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 감정선을 너무 잘 짜놔서 메구밍한테 감정이입돼서 진짜진짜 슬픈데

최소한 아오이 처럼 책임감 땜에 희생해서 죽는 엔딩은 아니라 행복하고

어쨌든 꼭 전역시켰어야 했냐 싶어서 마에다쥰한테 화나고

그래도 4장 후반이 기대되서 즐겁다

모든 스토리중에 4장 전반이 젤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