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진행하다보면 겜 초기보다 여러의미로 발전함


애초에 초기 프로젝트 자체가 규모가 크지 않고

수요가 클것이라고 예측을 못한거지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틀딱들이 많아서 성공하고

그 수요에 힘입어 여러모로 발전하고 있는게 눈에 보임.


1년차에는 메인 업데이트가 느리게 진행된게

바로 이런 작업환경, 인력확충, 개발 방향성 변화 때문에 자리잡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임.

최근 업데이트 컨텐트 들을 보면 3d맵 활용이나 모션에 공들이기 시작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초기보다 확실히 개발 인력이 확충된걸 알 수 있음.


예전에는 적은 인력이여서 생산성에 더 주안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조금 더 손이 가는 작업이 늘어남.

확실하게 인력은 확충된거지.


후편 업데이트 이후는 4개월 단위 메인 업데이트도 기대 해 봄직 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