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갑자기 강해진 몹들


스토리를 지긋이 감상하기엔 개쌘 몹 때문에 개빡침


메구미가 제대하는 걸 보면서 굳이 꼭 제대를 해야 하나 생각이 듬.


하지만 생각해보면, 


메구미 입장에선 극복하고 살 이유를 찾은 동료들이 이상한 놈들일 수도 있겠다 생각함.


근데 한 번 더 생각 듬. 굳이 가야 함? 세라프 대원 입장에선 ㅈ 같은 인간들 사이에서 잘 살 수나 있을까. 

죽을둥 말둥 대신 싸우는 게 더 좆 같으려나.


아무튼 좀 답답한 전편 엔딩이었음.



근데 휴먼 나비 존재를 그냥 저렇게 풀어줘도 되는 거임?


감시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슈바 내가 인간이라면 감시? 걍 죽이는 게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