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소보다 조용히 국격을 높이고 자존감을 살리는 거 같음


견자단 나오고 오사카 컨티넨탈 호텔 나오면서 일본 전통 문화랑 중국 무술 영춘권이 나오는데


솔직히 와패니즈랑 중국 자본 그런 사상 다 거르고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녹여내고 보존하는 게 너무 멋있었음


견자단이 영춘권 보여주는 장면은 진짜 좆간지였고 일본 사무라이 검술이랑 닌자 체술, 스모로 싸우는 거 보고 진짜 부럽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우리나라도 철권 화랑처럼 액션으로 녹여내면 멋있을 실전 태권도 ITF도 있고 우리나라 고유의 검술도 있는데 액션영화에서 우린 살리지 못했으니…


그런 걸 잘 녹여낸 평행 세계에선 존윅에 대전 컨티넨탈 호텔이 나오지 않았을까 상상하게 됨..


그리고 그런 세계의 헤번레에도 총통 쏘고 충파 갈기는 세라프 부대원 디펜더가 나오지 않았을까 상상해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