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당장 메구미 떠나는것만해도 좀 갑작스럽게 느껴지는게 1장부터 계속 열등감 느껴온것치곤 3장까지 이지스타워 털러가는것까지 적극적으로 잘 해왔고 빡통컨셉도 잘 유지해오다가 4장와서 갑자기 혼자만 너무 진지해진감이 없지않은듯 덤으로 혐성자매는 같은장 안에서도 심정변화고 뭐고 그냥 납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