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줄요약: 마에다 날 가져다오!


1기때는 우정을 다루는 일상물이구나 하고 생각했다가
2기 초반엔 타임루프물인가? 하다가
2기 후반에 시발.. 싸버렸다...


2기 후반엔 분명 울어야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감탄밖에 안나와서 울지를 못함


해피엔딩이여서 솔직히  편안하고 좋았었는데  둘빼고 싹다 사요나라엔딩이었으면 그게 여운은 진짜 뇌리에 박혔지 않았을까 싶기도함.

그래서 그런가 다음작은 아싸리 다 죽이고시작하는게 참
 
2기 다보고 1기 도입부 다시 봤는데
마사토 첫대사가  다 알고있음에도 다시 시작되는걸 의미하는거 보고 감탄함


엔젤비트도 못해도 2기까지 내줬으면 리틀버스터즈 결말의  준하는 개연성을 얻을수있지않았을까

1기 후반에서 켄고가 맛탱이 간부분도 이해못했는데 2기 후반 되어서야 깨달았다..


이제서야 이런 작품을 보다니

이제 신이 된 날 보고 마에다 욕하러 오면 되냐?


앞으로 남은 key사  애니
카논
플라네테리안
샤를로트
신이 된 날
남았다

다보고 화룡정점으로 카기나도 보고 key는 졸업해야지

옛날 작품들 보면 마에다가 아무리 삽을 퍼도  어나더 레벨이긴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