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내 기억이 애매해서 완전 다 틀린 헛소리일수도 있음


츠카사 생전 시절 기준 캔서한테 인류는 죠져지지 않았었다. 전제하에 쓰는 헛소리임 ㅇㅇ



--------------------

전제조건 1.

언급에서는 걍 50년 전 이라고 했는데 정확히 뭐가 먼저라고 말이 없었음. 

츠카사 마마가 휴먼 나비 병기화 반다하다가 죽었다 했는데 캔서에 죠져지고 난 뒤라면 이미 그럴 정신없을거임.

따라서 캔서보다 나비가 먼저라고 전제함 ㅇㅇ


전제조건 2.

U140 스토리 보면 인류는 캔서를 가둬놓고 연구하는 단계에 있었음.  

완전히 격리할수있는 차단벽에, 발전하는 캔서로 동력으로 쓸수있을까 하고 테스트 하는 단계에 있었음.

이 시점에서 인류에게 캔서란 세라프 없이도 인위적으로 컨트롤 할수있는 단계였단 이야기임.

이건 쿠니미타마에도 해당됨. 전함으로 대항했었다. -> 일반적인 물리력이 통했었다는 이야기임.


전제조건 3.

인류는 유전자 조작 실험에 적극적이었음.

쿠니미타마라는 디자인 베이비가 전함을 이끌고 다녔다 했는데 외형적으로 청소년도 안된 생물체에 지휘를 믿고 맡긴다? 충분히 검증 안되어 있다면 불가능한 발상임.이는 충분히 검증이 되어서 실험이 끝났고 상용화되었단 이야기임.

그러니깐 츠카사 마마가 휴먼 나비도 실험했던거고


----------------------------------------


요약하면

1. 나비가 먼저였다. 그 후에 캔서

2. 캔서에게 물리력이 통했다. 캔서는 실험체였다.

3. 인류는 유전자 조작실험에 적극적이었다. 



----------------------------------------



그럼 캔서에 대한 이름부터 정의해보자 


캔서. 즉 암인데 

암이란? 

악성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서 몸을 망가트리는 것을 암이라고 부름. 고장난 간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 간암 이런 식으로 ㅇㅇ

위에서 언급한 전제조건을 그대로 대입하면?? 제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생물체A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지구 개판내버리니 야 이거 죠졌다 하고 캔서라고 명명했다고 추측함.


어쩌다가 죠져졌을까? 캔서를 확실히 가둘수있는 차단벽도 있고 동력으로 쓸수있을까 하고 테스트도 했었는데??


U140에서 처럼 과도한 실험하다가 캔서가 적응해버렸고 적응한 캔서가 증식하여 현대병기에도 적응을 해버렸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이제 나비의 대표적인 특성을 보자.

나비는? 사람 카피도 카피지만 눈 여겨 볼 건 적응하는 특성임.


나비, 캔서 뿌리가 같다는 전제하라면?

캔서가 물리력에 적응해서 세라프 무기가 아니면 통하지 않게 되었다.  

그럼 왜 세라프 무기는 통하는가? 나비만 쓸수있는 특수한 무기다. -> 상대에 적응하는 나비로 만든 무기이기에 계속 통한다.

총 형태의 세라프가 있는데 굳이 나비로 된 부대로만 사용한다는건 나비만이 사용가능하다고 봐야할거임. 


실제로 암세포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연구중이기도 하고 ㅇㅇ


+ U140에서 마루야마가 실험당하는 캔서를 보고 왠지 모르게 슬픔을 느꼈다고 하는거에서 같은 뿌리설 그럴싸함




그래서 시간 배열이 이렇지 않을까 추측함


우주에서 나비가 모종의 이유로 옴-> 동물시체를 먹고 변태하는 걸 발견함->가지고 유전자 조작실험 (2종류의 시체를 먹여서 합성시켜본다던가 여러가지) -> U140같은 시설 세워짐->1차 죠짐->물리력으로 격퇴 -> 적응해버렸다!!!->인류 멸망위기->같은걸로 싸워보자->세라프 부대 창설


---------------------


요약

나비=캔서에 ㅈ간이 실험하다 죠져버린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