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챠게임도 일종의 도박이라 생각해서

의지만 있으면 그냥 하다가 현타오면 때려치고 이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전 직장 팀장님 부고 와서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봤는데 무슨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 다 꼴아먹고 그리됐다함

형수님도 미인이시고 자녀들도 있어서 전혀 그럴 사람처럼 안보였는데 도박 개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