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요번 서브스토리가 여태껏 민 이벤스 중에는 제일 여운 남고 좋네

마지막에 쿠라나비 시점에서 병문안 갔을 때 모나냥이랑 마주보는 거 같은 장면 나왔으면 진짜 또 자기 전에 즙 짜고 자버릴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