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를 위해 전투의 기초를 간략히 담은 글




목차


1. 파괴율

2. 선구와 섬광

3. 버프/디버프

4. OD

5. 오브

6. 보더

7. 스코어 고득점 하기



1. 파괴율


파괴율의 표기: 현재 파괴율/파괴율 상한, 사진 예시 101.9/300% 


파괴율은 상대 DP(실드)를 파괴 했을 경우 체력바에 %로 표기되는 수치를 이야기한다.

상대가 HP 상태일 경우 공격을 하면 파괴율이 쌓이고파괴율은 최종 데미지에 곱하기로 계산 된다.


즉 파괴율이 200%를 채웠다고 가정하면, 공격시 기존의 200%의 딜이 들어간다

이 파괴율은 상위 난이도에서 높은 데미지를 뽑기 위해선 필수적인 요소로 파괴율을 효과적으로 쌓기 위해서는 블래스터 역할군이 필요하다.


만일 덱 풀이 좁아서 덱에 편성할 버퍼/디버퍼가 부족하면 파괴율을 쌓자, 왠만한 버프/디버프 보다 파괴율이 훨씬 크게 데미지를 증가시켜 준다.


2. 선구와 섬광


선구: 

S등급 융융과 시키는 3돌시 '선구' 라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후방의 SP를 매턴 +1 추가로 수급 시켜 준다

SP(스킬 포인트:코스트) 수급이 전투에 매우 크게 관여하는 만큼, 선구는 매우 활용도가 높은 어빌리티라고 할 수 있다.


섬광: 

모든 SS등급의 캐릭터는 1돌파를 하면 전열에서 턴을 시작할 시 추가로+1 SP를 수급할 수 있다.

1돌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이 섬광 어빌리티 효과를 받기 위해서다.



선구와 섬광은 잘 활용하면 덱의 스킬 회전을 빠르게 해줄 뿐 아니라 힐러/디펜더 등의 스킬을 더욱 빨리 사용 할 수 있게 해주어 위협적인 패턴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여준다.



3. 버프/디버프


참고:버프/디버프의 종류와 효과


한눈에 보는 버프와 디버프

*버프/디버프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는 2중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버프/디버프의 규칙


--중첩 룰

1.같은 버프/디버프의 경우 기본적으로 2중첩이 가능하다. 

- 크리티컬 확률과 연격 역시 2중첩 가능하다, 특히 크리티컬 확률은 100%로 맞추는 것을 항상 신경 쓰자

2.차지,투지,저주, 필드 등 일부 버프/디버프는 1중첩까지 가능하다.


--유지 룰

3.버프에 턴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다음 스킬 사용시까지 유지된다.

단, 연격과 크리티컬 버프의 경우 평타에도 소모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4.디버프에 턴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1턴 동안 유지된다.


5.속성 버프(속성 공격력 증가) 스킬의 경우 속성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 소모 된다.


--약점 룰

6. 쇠약과 심안은 상대가 약점 속성일 경우에만 적용 된다.




4. OD(오버 드라이브) 사용시 추가 턴을 제공하는 기믹

오버드라이브 게이지


버프/디버프를 중첩하기 위해서는 OD(오버드라이브)의 사용이 필수적.

! 특히 디버프는 1턴 밖에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추가 턴을 제공하는 오버 드라이브를 활용하여 2중첩을 해야 한다.


1.오버 드라이브는 상대에게 내성이 아닌 평타와 스킬을 사용할 시 평타(3타 취급)와 스킬의 타격 수 만큼 추가된다.

2.총 3단계 까지 게이지를 쌓을 수 있으며 사용할 시 1~3턴의 추가턴이 부여된다.

3.1단계의 경우 SP+5, 2단계의 경우 SP+12, 3단계의 경우 SP+20의 추가 SP가 부여된다.

4. 오버 드라이브 중에는 10%의 추가 데미지 증가가 부여된다.


OD를 사용하여 디버프를 중첩하는 예시


OD 사용으로 방깍을 2중첩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OD 사용에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1. 행동 중에 OD를 사용하기

2. 행동 시작 전 OD를 먼저 사용하기


위의 영상이 바로 1번 방법, 행동 중에 OD를 사용한 영상이다.


장점

1. OD 게이지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행동으로 채우고 OD를 사용 할 수 있다.

2. OD중 데미지 증가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단점

1. OD행동중에 OD게이지를 다시 채우더라도 연속으로 OD를 사용 할 수 없다.




2. 행동 시작 전 OD를 먼저 사용하기


이 방식은 행동 시작전 OD로 얻은 추가턴을 먼저 사용하는 방식이다 


장점.

1. OD행동 중에 OD게이지를 다시 채우면 OD를 연속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특정한 상황일 때 2번 방식으로 먼저 OD의 SP와 추가 턴을 얻은 후 다시 OD게이지를 쌓아 1번 방식(행동 후 OD사용)이나 2번 방식(행동 전 OD사용)으로 연계 하여 연속으로 OD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2번 방식의 최대의 장점이다.


5. 오브


오브: 장착하면 특수한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

오브는 오브 보스와의 최초 클리어시 획득 할 수 있으며, 1종의 오브 당 오브 보스는 3단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총 3개를 획득 할 수 있다.


숙련도: 오브를 장착하고 오브 보스를 공략하면 숙련도가 오르고 숙련도를 100% 채웠을 경우 오브를 장착하지 않아도 해당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오브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게 해주는 유용한 스킬이기 때문에 중요한 오브는 어느정도 획득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중요한 오브


오브 보스 R: 크리티컬 싱킹 (크리 확률 업)


크리티컬이 가장 중요한 게임인 만큼 크리티컬 싱킹은 매우 중요한 오브이다

크리 버퍼의 부담을 줄이거나 크리 버퍼의 대체로 사용하며 던전 컨텐츠에서 딜러들의 딜 증가 목적으로 사용한다.



시니스터&렉투스닐R: 컨센트레이션 (크리 데미지 업)


아군 크리 버퍼가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버프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사용하는 오브.


오브 보스 Y: 드라이브 게인 (오버 드라이브 게이지 소량 상승)


OD를 빨리 채워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오브로 파티 중 SP가 남는 인원에게 주어 SP 낭비를 줄인다.


시니스터&렉투스닐B: 포인트 케어(SP 상승)


사용하면 SP를 상승 시켜주는 오브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활용도가 높은 오브이다



시니스터&렉투스닐W: 소퍼닝(방어력 감소)


방깍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오브이다. 아군 방깍 요원의 SP부담을 줄이거나 방깍을 넣을 자리가 없는 덱에서 방깍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시니스터&렉투스닐 P: 위컨 파워(공격력 감소)


상대의 공격력을 감소 시키는 방어형 오브. 보스전에서 상대의 위협적인 공격의 데미지를 대폭 감소 시켜주는 매우 좋은 오브이다.


6. 보더

보더: 상대와 내 스텟의 차이


보더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상대 스텟보다 내 스텟이 높은 경우 더 높은 데미지와 디버프를 주고, 

상대 스텟 보다 내 스텟이 낮을 경우 최소 데미지와 최소 디버프 수치를 주는 것이다.


세라프 DB


예를들어 우레열풍 스킬의 데미지를 살펴보자 2673~13,365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힘과 기교 2:1로 영향을 받는다. 데미지는 최소치와 최대값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고 스텟에 영향을 받는다.


즉 여기서 보더는 상대 스텟보다 내 스텟이 낮다면 데미지가 최소치로 꼴아 박는다는 의미.


그렇기 때문에 딜러의 경우 주스텟을 상대 스텟보다 높일 필요가 있다.

스텟 육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


주스텟의 판단과 계산은 뉴비를 위한 육성 공략을 참고. 

위의 예시는 힘:기교 2:1 이기 때문에 (힘x2+기교x1)/3 으로 계산하면 나오는 수치가 상대의 스텟 보다 높으면 된다.


이때 크리티컬은 상대 스텟을 -50 깍아서 계산하기 때문에 그만큼 크리티컬 확률 확보가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투지 버프의 경우 모든 스텟을 +20해주기 때문에 보더를 더욱 손 쉽게 넘기고 더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게 해준다.

저주 디버프의 경우는 크리티컬의 상대 스텟 -50 디버프와 겹치는 판정이 되기 때문에 크리티컬에 묻혀 데미지에 영향을 줄 순 없다.

하지만 크리티컬과 무관한 디버프 수치의 경우는 저주의 모든 스텟-20 효과를 받아서 더 높은 디버프를 주는 것은 가능하다.


스텟 상한치

위의 스킬 데이터에서 Effect Parameter Cap: 149(149+Enermy Border)라는 문구가 존재한다

스텟 상한치가 존재하고 이 상한치는 상대 스텟 +149까지 영향을 준다는 의미로 내가 상대 스텟을 넘기고 +149까지는 데미지가 계속 상승한다는 뜻.


7. 스코어 점수 내기


전투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웠으니 실전에서 활용해 보자

스코어의 점수는 난이도 스코어, 턴 보너스, 노브레이크 보너스, 턴 최대 대미지 보너스가 있고 

도전 단계는 위의 점수들을 합산하여 곱하기 해주는 배율이다.


스코어 점수에서 가장 영향이 큰 것은 턴 최대 대미지 보너스로 즉 스코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아주 쌔게 때리면 된다.

쌔게 때릴 수만 있다면 사용 턴과 노 브레이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고득점 하는 법


0. 육성을 하자 뉴비를 위한 육성 공략


1.난이도를 높이자.

스코어는 난이도 별로 최대 대미지 상한이 있고 그에 따라 대미지 보너스 계산이 다르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는 고득점을 할 수 없다.

40만점 이상을 노린다면 112단계 이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짝수 단계마다 보더가 상승하기 때문에 112,114,116,118,120처럼 짝수로 단계를 높이는 것이 좋다.


2. 많은 종류의 버프/디버프를 챙길 수 있는 덱으로 편성한다

버프/디버프는 각 2중첩이 최대기 때문에 최대한 버프/디버프의 종류를 늘려서 대미지를 높이도록 편성하자.


3. 파괴율을 최대로 쌓는다

파괴율은 순수하게 대미지를 곱절로 만들어주는 기믹으로 가장 쉽게 대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대미지 점수가 부족하다면 꼭 파괴율을 쌓도록 하자.


4. 약점 속성을 활용하자

상대가 약점인 경우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약점시에만 사용 가능한 버프/디버프인 심안과 쇠약을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쇠약의 경우 S 캐릭터로도 손 쉽게 획득 할 수 있다


5. 오브를 활용하자


크리티컬이 필요하면 크리티컬 싱킹

빠르게 스킬 사용이 필요하면 포인트 케어,

장기전이 힘들면 빠르게 드라이브 게이지를 쌓아주는 드라이브 게인,

방깍이 필요하면 소퍼닝,

상대의 공격이 강력하면 위컨 파워와 프로텍션,

 

다양한 오브를 활용하여 위기 상황을 타파 할 수 있다.